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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창립 55주년 '에너지플러스 에코' 봉사활동 진행 2022-05-18 08:13:26
11일까지 55일간 서울 본사와 여수공장에서 페트(PET)병 뚜껑을 수집한다. 수집한 페트병 뚜껑은 친환경 복합수지를 생산하는 협력사에 전달돼 업사이클링 화분으로 제작된다. 한 개의 화분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50∼100개의 페트병 뚜껑이 필요하다. 이렇게 제작된 화분에 임직원들이 직접 식물을 심어 복지시설과 노인...
GS칼텍스, 바이오 원료 등 친환경 사업 '드라이브'…포스코와 합작, 印尼에 팜유공장 건설 2022-05-16 15:03:35
등 국내 정유사 가운데 유일하게 친환경 복합수지를 생산하고 있다. 친환경 복합수지는 자동차와 가전 부품에 원재료로 광범위하게 쓰이는 기능성 플라스틱이다. GS칼텍스는 2021년 협력사와 공동으로 연구개발해 자동차 폐범퍼를 고부가 소재로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해당 제품을 국내뿐 아니라 유럽, 일본 등에 판매하고...
롯데케미칼 파트너사 두본, 말레이시아 진출…상생경영 결실 2022-05-11 11:10:27
공장은 2015년 준공된 중국 옌타이 공장에 이어 두본의 두 번째 해외 생산기지다. 두본은 우수한 기술력으로 소재 국산화에 성공한 기업으로, 특히 국내에서 사용되는 복합첨가제인 원팩(제품명 폴리녹스)의 80%를 공급하고 있다. 원팩은 플라스틱 소재에 투입되는 산화방지제·대전방지제 등 각종 첨가제를 하나의 팩에...
에너지·곡물·광물 가격 다 올라…무역수지 만성적자 '경고등' 2022-05-01 12:06:41
수입은 18.6% 늘어난 603억5천만달러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26억6천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 3월(1억1천500만달러 적자)에 이어 2개월 연속 적자다. 무역수지는 올해 들어 1월 47억3천만달러 적자로 출발한 뒤 2월에 8억9천만달러의 '반짝 흑자'를 냈으나 3월부터 다시 적자 행진을 이어갔다. 적...
GS칼텍스, 친환경 브랜드 '에너지플러스 에코' 론칭 2022-04-28 13:58:31
gs칼텍스는 지난해 친환경 복합수지 14개 제품군에 대해 글로벌 리사이클 인증을 완료해 친환경성을 인정 받았다. 글로벌 리사이클 인증은 재활용 제품 제조사를 대상으로 재활용 원료 함량뿐만 아니라 최종 제품으로 제조되는 단계까지 추적·관리하는 국제적 인증 기준으로 소재의 재활용 원료 추적성, 투명성을...
GS, 암모니아·폐플라스틱 소재 新사업 진출 2022-04-06 15:16:50
제품이다. 폐플라스틱 재활용 소재로 만들어진 복합수지는 자동차 및 가전 부품의 원재료로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기능성 제품이다. 전체 복합수지 생산량의 10% 이상을 생산하고 있다. 폐플라스틱을 소각하지 않고 친환경 복합수지 생산을 위해 재활용하는 경우 연간 6만1000t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를 낸다. 승용차 3만...
SK케미칼, 그린소재·바이오로 사업재편…"2025년 매출 4조원" 2022-03-28 09:00:06
추출한 전분으로 만든 생분해성 수지다. 회사 측은 새로운 화이트 바이오 사업도 발굴해 연매출 1조원 규모의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키로 했다. SK케미칼은 그린 에너지로의 전환을 통해 2040년 온실가스 넷제로를 달성한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울산 공장 등 에너지 인프라에 4천200억원을 투자해 기존 석탄발전을 LNG...
GS, '친환경 원재료' 블루암모니아 사업 투자 2022-02-21 15:42:23
여수공장의 연료인 저유황 중유(LSFO)를 전량 액화천연가스(LNG)로 대체했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저유황 중유 사용 시설에서 발생되는 이산화탄소를 19% 이상 감축했다”며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등 미세먼지 유발 물질도 30% 이상 저감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GS칼텍스는 천연 원료를 활용한 친환경 제품을...
'포스트 코로나' 시동 지구촌 경제…넘어야할 산 많다 2022-02-19 05:30:00
위해 푼 대규모 재정과 국제 공급망 혼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인플레이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각국 중앙은행은 기준금리 인상으로 대응하고 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다음달 기준금리를 최대 0.5%포인트 올리는 등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금리 인상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미국 1월 소비자물가...
GS "디지털·친환경 경영으로 신사업 발굴" 2022-01-03 15:06:02
‘디지털 트윈’ 기술을 통해 기기 오작동 및 공장 이상 등의 위험 상황을 가상현실로 경험해보고, 비상 대응 상황을 훈련한다. GS그룹은 친환경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GS칼텍스는 2020년 7월 LG화학과 손잡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전기차 배터리 특화 서비스를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GS칼텍스는 작년 말 기준 4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