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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난 어도어·뉴진스가 1순위"…하이브에 화해 요청 2024-05-31 15:20:06
될 수 있지?'라고 생각했다. 내 첫 본분은 어도어 대표이사로서의 역할 수행이었다. 그게 내게 1순위였다는 걸 인지해 주시고 오늘 얘기를 들어주시면 이해가 조금 빠를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인간적, 개인적으로는 누명을 벗어서 많이 홀가분한 건 있다"면서도 추후 뉴진스의 활동을 위해서라도 "하이브와 어떤...
귀국 김경수 "정치 언급 부적절...文 찾아뵐 것" 2024-05-19 18:25:11
"국민들에게 미래와 희망을 말씀드리는 것이 정치인의 본분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오히려 국민들에게 걱정과 심려를 끼친 사람으로서 대단히 송구하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린다"고 말했다. 또 "그만큼 더 보고 듣고, 배우고, 노력해야 하는 것이 지금의 제 처지가 아닐까 한다"고 덧붙였다. '친문 적자(適子)'...
김건희 여사, 153일 만에 모습 드러내자…野 "기 막힌 타이밍" 2024-05-17 11:17:33
윤 대통령은 비리 배우자를 지키기 위해 본분을 저버린 대통령에 대한 국민의 분노가 임계치까지 끓어오르고 있음을 명심하라"고 덧붙였다. 전날 김 여사는 캄보디아 정상 부부 오찬에 참석하는 것으로 공개 활동을 재개했다. 지난해 12월 15일 윤 대통령의 네덜란드 순방 동행 귀국 이후 153일 만이다. 이날 김 여사와 훈...
한덕수 "큰 고비 넘어…혼란 없이 의료개혁 완수" 2024-05-16 18:56:15
길러내고, 환자를 치료하는 본분으로 돌아와주기를 바란다”고 요청했다. 의료 현장과 학교를 떠난 전공의와 의대생에게도 집단행동을 멈추고 복귀해줄 것을 촉구했다. 한 총리는 “국민들께서 겪으시는 고통과 불편에 마음이 무겁다”며 “그러나 힘들고 어렵다고 지금 여기서 멈추면 머지않은 시점에 우리 후손들은 더 큰...
[백승현의 시각] 노동개혁 안되는 또다른 이유 2024-05-14 18:19:04
꾸려지면 경제단체들의 볼멘소리야 있겠지만 바로 입법될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노동계 뜻대로 덜렁 법이 시행되는 것과 치열한 논쟁 속에 최소한의 안전장치가 마련되는 것은 결과가 천지 차이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도 필요하고, 종합경제단체도 좋다. 하지만 기업을 대변하는 경제단체의 본분이 우선이다.
개혁신당 당권주자 이기인 "이준석의 '채치수' 되겠다" [인터뷰] 2024-05-04 06:57:01
팀을 위해 궂은 역할을 주로 한다. 센터의 본분을 잊은 채 자신을 돋보이려 하지 말고, 팀을 위해 진흙탕에 구르라는 조언이었다. 개혁신당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이기인 전 최고위원은 이런 명대사를 인용하면서 "이준석의 채치수가 되겠다"고 했다. '스타 플레이어' 이준석 대표가 마음껏 기량을 뽐낼...
"의료 대란 수습에 5000억원 투입…뒷감당은 국민 몫인가" 2024-04-09 15:52:04
매번 의사들의 불법행위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집행하지 않고 달래기용 재정지원이나 민원 해소 정책으로 문제를 손쉽게 해결했다"며 "근본적 해결 없는 임기응변식 정부 대책이 의료체계를 왜곡하고 의사 집단을 입장을 관철하기 위해서라면 본분도 잊은채 환자를 버리고 떠나는 공룡집단으로 키워낸 것"이라고...
정부 "의료계와 열린 마음으로 논의할 것…대화자리 나와달라" [종합] 2024-04-03 12:31:20
빨리 병원으로 돌아와서 환자 곁에서 본분을 다할 때 여러분의 의견과 목소리는 더 크고 무거울 것"이라며 의료현장 복귀를 촉구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도 이날 중대본 브리핑을 통해 "전날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 측이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대표에게 '대통령께서 만나기를 희망하면 아무런 조건...
토스뱅크, 작년 175억원 적자…"2024년, 연간 흑자 원년으로" 2024-03-29 17:05:48
상황이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2023년은 혁신과 포용의 가치를 지키며 구조적으로 수익 창출이 가능한 '지속 가능한 포용금융'의 기틀을 만든 한 해였다"며 "인터넷전문은행으로서의 본분을 잊지 않고 포용금융에 지속 힘쓰는 한편, 시장의 변화를 선도할 수 있는 혁신을 창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 "바뀐 것은 없다...조금 느리게 돌아갈 뿐" 2024-03-29 17:02:08
회장은 "임직원 여러분은 지금처럼 맡은 바 본분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여러분 삶에 든든한 울타리가 돼 드리겠다는 저의 다짐과 약속은 여전히 변함없고, 임직원과 대주주 가족 모두 합심하고 협력하는 모습을 꼭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미사이언스는 통합의 파트너였던 OCI그룹에 대한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