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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파이브, 국내 100대 기업 입주율 공개 2024-09-25 14:48:37
사무 공간이 필요해 입주한 A유통사는 본사 사옥과 가까운 지점을 선택해 업무 편의성을 높였다. B 금융사는 퇴직한 임원이 새로운 인생에 도전할 수 있도록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교육, 감사 등 다양한 목적에 따른 추가 업무 공간을 신속하게 마련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패스트파이브는 오피스 수요를...
HDC랩스, 친환경 사회공헌 플로깅 캠페인 실시 2024-09-25 07:00:00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본사 직원들이 회사 인근에서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Plogging)'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와 직원 건강 증진을 동시에 추구하는 프로그램이다. 플로깅은 조깅 중 길가의 쓰레기를 줍는 운동으로, 환경 보호와 운동을 결합한 친환경 활동이다....
천궁 이라크 수출 성사됐지만…LIG·한화, 납기·가격 놓고 갈등(종합) 2024-09-24 16:30:54
전날 경기도 성남시 소재 LIG넥스원 사옥에서 열린 'LIG 글로벌 데이' 행사에서 한화 측 주장에 대해 "이라크 측에서 여러 업체가 올 필요 없이 주계약 업체(LIG)가 와서 협상했으면 좋겠다고 요구했다"며 "매번 (이라크에) 가기 전후로 (한화 측과) 협의를 계속해왔다"고 밝혔다. 이 부문장은 "지난 7월 중순...
천궁 이라크 수출 성사됐지만…LIG·한화, 가격·납기 놓고 갈등 2024-09-24 10:40:43
전날 경기도 성남시 소재 LIG넥스원 사옥에서 열린 'LIG 글로벌 데이' 행사에서 한화 측 주장에 대해 "이라크 측에서 여러 업체가 올 필요 없이 주계약 업체(LIG)가 와서 협상했으면 좋겠다고 요구했다"며 "매번 (이라크에) 가기 전후로 (한화 측과) 협의를 계속해왔다"고 밝혔다. 이 부문장은 "지난 7월 중순...
[단독] 한화그룹, 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 판다…1200억 안팎 전망 2024-09-20 15:56:22
유동성 마련 목적으로 풀이된다. 앞서 한화그룹은 본사 사옥인 장교 빌딩을 한화리츠에 매각했다. 매각금액은 8080억원이다. 2호선 을지로입구역 도보 2분 거리에 있는 핵심 자산이다. 이 자산 매입을 위해 한화리츠는 4736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했다. 호텔 거래는 여행객 증가와 함께 늘어나는 추세다. 세빌스코리아...
75년 동업 뒤로…'돌아올 수 없는 강' 건너는 고려아연과 영풍 2024-09-19 10:55:32
지난 7월에는 고려아연이 지난 45년간 본사로 사용하던 서울 강남구 영풍빌딩을 떠나 종로 그랑서울로 본사를 옮기는 등 물리적으로도 '한 지붕' 관계를 청산했다. 고려아연은 업무 공간 부족으로 인한 사옥 이전이라고 설명했으나, 재계에서는 영풍과의 갈등 때문에 업무 공간 분리를 추진한 것 아니겠느냐는...
매물 쌓이는 서울 오피스…랜드마크만 이목 집중 2024-09-16 13:18:03
입찰을 취소했다. 대신증권 본사 사옥은 매각이 무산되기도 했다. 대신증권 본사 사옥을 인수하기로 한 NH-아문디자산운용이 우선주 자금 모집에 난항을 겪었고 대신증권이 매각 기한 장기화를 더 수용할 수 없다고 판단해 결렬로 이어졌다. 랜드마크 자산으로 관심이 쏠리고 여러 매물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매물에 대한...
현대건설, 추석맞이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 앞장 2024-09-13 10:36:42
봉사활동은 현대건설이 2011년부터 본사 소재지인 종로구와 협약을 맺고 진행하는 취약계층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매월 종로구 창신동과 숭인동 일대의 저소득 가구에 식자재와 건강식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만 총 1374가구에 온정을 전했다. 현대건설은 지난 6일부터 본사 사옥 인근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취약 계층...
"고려아연 75년 공동경영…여기서 끝내는 게 바람직" 2024-09-12 20:13:04
서린상사는 고려아연 측이 66.7%를 보유해 최대주주지만, 지분율 33.3%인 영풍의 장씨 일가에 경영을 일임해왔다. 영풍은 연 수백억원의 이익을 내는 회사를 포기하고 새로운 상사 회사를 세워야 했다. 고려아연은 또 서울 논현동 영풍빌딩을 나와 그랑서울 종로사옥으로 본사를 옮겨 독립을 본격화했다. 김우섭 기자...
SK E&S '5000억 가치'…코원에너지 사옥·땅 판다 2024-09-12 17:42:09
사옥과 부지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 도시가스 1위 사업자인 SK E&S가 신재생에너지와 수소 등 신규 사업 확장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SK E&S는 코원에너지서비스 대치동 본사 사옥과 부지의 유동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부지 면적은 4만9109㎡(약 1만5000평)로 평가액은 4000억~5000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