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600차례 넘긴 여진, 되살아난 공포…"앞으로 반년 여진 계속" 2017-03-31 14:48:30
규모 2.5 지진이 있었다. 모두 작년 9월 12일 발생한 경주 본진의 여진이라고 기상청은 밝혔다. 이에 따라 경주에서는 본진 이후 모두 601차례 여진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601차례 중 580차례 지진이 1.5∼3.0 규모로 여진 강도가 최근 약해지는 상황이었지만 600번째 여진이 규모 3.3여서 경주 시민을 놀라게 했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1-10 08:00:03
하수도에 '슬쩍'…양심불량 업체 무더기 적발 170110-0087 사회-0031 06:00 5.8 경주 본진 여진만 565차례…사상 최대급 170110-0088 사회-0032 06:00 설 연휴 열차승차권 서울역 등서 예매 시작 170110-0089 사회-0004 06:00 <그래픽> 주요 업종별 취업자 수 증감 현황 170110-0090 사회-0033 06:01 [단독] 특검,...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2017-01-10 08:00:00
본진 여진만 565차례…사상 최대급 작년 9월12일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5.8 본진은 역대 최악으로 기록됐다. 지진규모가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컸을 뿐만 아니라, 무려 560차례를 넘어선 여진은 아직도 멈추지 않은 채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지진 안전지대'로 분류된 한반도에서 작년 9월12일 오후...
일본 지진 이어 경주서 규모 3.5 여진, 양산단층 정말 괜찮나? 2016-09-21 12:43:15
밤 규모 5.8의 본진 탓에 일어난 지진이라고 분석했다. 이번 여진의 진앙은 19일 4.5 여진이 발생한 지점과 같은 내남면 덕천리로 파악됐다. 이날 발생한 경주 여진은 인근 울산에서도 감지될 만큼 강도가 강력했다. 현재 경북도소방본부에는 지진 여부를 묻는 문의전화가 폭주하고 있는 상태다. 19일 밤 경북 경주시...
여진 409회 발생, 경주 시민 `지진 트라우마`…"가만있어도 흔들려" 2016-09-21 12:16:41
경주 본진 이후 여진 강도가 약해졌다가 일주일 후인 19일 밤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1㎞지역에서 상대적으로 강도가 센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역대 최대규모의 지진에 여진까지 이어지자 경주시민 등은 심각한 `후유증`을 호소하고 있다. 성별·연령에 상관없이 가만히 누워 있어도 집이 흔들리는 것처럼...
지진에 휘청이는 경주 관광산업 2016-09-20 18:56:10
힘들었다. 안압지에서 주차장을 운영하는 김민식 씨(55)는 “작년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때도 전국에서 온 수학여행단으로 발 디딜 틈이 없었는데 지금은 인근 울산과 포항에서도 오지 않는다”며 “이러다가 망하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말했다.경주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경주시 남남서쪽 8㎞...
경북 지진 ‘또’ 충격…남남서쪽 11㎞ 규모 4.5 강진 발생해 주민 대피 2016-09-19 22:10:19
3.0∼4.0이 11차례, 4.0∼5.0이 2차례다. 전진인 5.1 지진과 본진인 5.8지진 사이에는 여진이 16차례 발생했는데 1.5∼3.0이 13차례, 3.0∼4.0이 3차례다. 본진이 난 지점부터 남쪽으로 3㎞ 떨어진 곳에서 발생한 이날 지진도 전국에서 진동이 느껴질 만큼 강력했다. 지진이 나자 경주를 비롯해 포항, 대구 등 대구·경...
[경주 규모 5.8 지진] 공포로 불안에 떤 시민들…“규모 6.0 지진 온다면?” 2016-09-13 11:20:18
집으로 갔다. 본진 진앙과 가까운 화곡리도 비슷한 상황이었다. 화곡리는 28가구 70여 명의 주민이 산다. 주민은 지진이 나자 황급히 집 밖으로 대피했다가 어느 정도 진정이 되고서 귀가했다. 강진에 가재도구가 떨어지고 담장이 무너지는 등의 피해가 발생한 경주 시민들은 공터나 운동장에서 밤을 지새웠다. 진도...
[규모 5.8 경주지진> 일부 지역 아파트 10초 흔들…“차가 완전히 흔들렸다” 2016-09-12 22:23:54
2∼3통의 문의전화가 접수됐다. 규모 5.8 본진이 발생하고 나서 3분 뒤인 8시 35분께 제주시 아라동의 한 아파트 8층에 사는 김모(58)씨는 "소파에 앉아 있었는데 건물이 10초가량 흔들려 약간의 어지럼증을 느꼈다"고 말했다. 제주의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지진인가요?", "저도 뭔가 어지러운 흔들림을...
[1사1병영 캠페인 5년] 명사들이 들려주는 역경 극복 스토리…장병들 자신감 '팍팍' 2016-06-23 17:05:32
황인범 씨, 외무고시에 합격해 외교부에 근무하다 우동집을 차린 신상목 기리야마본진 대표 등도 미래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는 장병들에게 용기를 불어넣었다.강사 초청뿐만 아니라 걸그룹들의 공연을 위한 무대장치와 조명, 음향 등에 들어가는 거액의 행사비는 기업들이 부담했다. cj제일제당(28사단) 신세계(3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