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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타고 낭만 여행…2025 꼭 가봐야 할 도시 10 2025-01-10 11:23:10
37.5m, 남북 31m 크기로, 넉넉한 나무의 품이 여행길 든든함을 더한다. ▶ 사계절 힐링 여행지, 정읍 정읍에는 조선 8경 중 하나이자 호남의 금강산으로 불리는 내장산이 있다. 봄의 신록, 여름의 녹음, 가을의 만산홍엽, 겨울의 설경으로 사계절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낸다. 단풍나무길, 우화정, 케이블카 등 발 닿는 모든...
林과 함께 미술관 산책 2025-01-09 17:09:52
깊은 숲속에 있다. 미술관으로 향하는 양쪽 길에는 일본의 상징과도 같은 벚나무와 버드나무가 빼곡히 자리 잡고 있다. 3월 개화가 절정을 맞는 시기에 봄 전시를 관람하러 이곳을 찾는다면 ‘벚꽃 전시’도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셈이다. 하염없이 벚나무 길을 걷다 보면 미술관의 1차 관문인 터널이 등장한다. 페이가 터...
美서부 잿더미 만드는 대형산불…"기후변화·도시화가 주범" 2025-01-09 16:28:07
환경보호청도 따뜻한 봄, 길어진 여름 건조기, 건조한 초목으로 인해 최근 수십 년 동안 미국 전역에서 산불 발생 기간이 길어지고, 시작 시기도 앞당겨졌다고 진단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8일 기준으로 LA에서는 총 7건의 산불이 발생해 최소 5명이 숨졌고, 여의도 면적(4.5㎢)의 25배 가까운 110㎢가 불에 탄 상태다....
[JAPAN NOW]겨울에 가야하는 '설국' 니가타 2025-01-09 14:26:15
즐길 수 있는 맛이다. 식사를 마치고 처가 가족들과 먹기 위해 훈제 연어를 사 들고 근처 ‘세나미 온천’으로 향했다. 료칸은 몇 달 전부터 예약 마감이라 우리는 온천만 하기로 했는데 이곳 온천은 해안가에 있어 바다를 보며 즐기는 노천탕이 매력적이다. 칼바람 부는 동해의 차디찬 바람을 얼굴로 맞으며 몸은 따뜻한...
[설민생대책] 설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0원'…숙박쿠폰 100만장 2025-01-09 10:32:58
즐길 수 있다. 28∼30일까지 다자녀·장애인 가구는 국내선 공항 주차장 이용료 감면 폭이 50%에서 전액으로 확대된다. 24∼30일까지 초·중·고 운동장을 주차장으로 무료 개방하도록 유도하고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주차장도 개방할 방침이다. 고속버스·철도·항공·여객선 등은 증편 운행된다. 28∼30일간 국가...
세계경제포럼 "AI시대 5년내 일자리 명암갈려…7800만개↑" 2025-01-08 18:53:41
길 것이라며 이같이 내다봤다. 이 보고서는 22개 산업 분야 1천여개 기업 데이터를 토대로 작성됐다. 보고서는 AI 기술 발전으로 빅데이터, 사이버 보안 등 신규 정보기술(IT)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할 노동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봤다. 실제로 기업인의 약 63%가 근로자의 업무 역량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보고서는...
현대제철, 미국에 제철소…변수는 '자금조달' 2025-01-08 18:01:11
내년 봄 미국 제철소를 착공해 오는 2029년 완공할 계획으로 알려졌고요. 다만 투자 금액과 제철소 건설 위치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대제철은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면 재공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투자금액 10조원, 지역은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인근이 유력하다는 상당히...
현대제철, 이르면 내년 미국에 제철소 착공 2025-01-08 14:50:16
- 현대제철이 이르면 내년 봄 미국 제철소 착공 및 2029년 완공 계획중이며 투자 금액과 위치는 미확정으로 추후 재공시 예정임. - 현대제철은 그동안 현대차 해외 공장 인근에 차량용 강판 공장 운영해왔음을 고려하면 미국 내 새 제철소도 유사한 위치에 설립될 가능성 있음. - 미국은 현재 자국 수요 대비 철강 생산이...
세종사이버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김상혁 교수, ‘파주가 아니었다면 하지 못했을 말들’ 산문집 출간 2025-01-08 12:20:02
정성스럽게 엮어낸 작품이다. 파주의 길과 공간을 배경으로 한 서른 개의 에피소드는 그 자체로 부부와 가족의 기록이며,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과 여운을 선사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 도서는 파주의 청량한 공기와 낮은 건물이 주는 평온함을 배경으로 작가 부부의 삶과 사랑, 우정을 담아낸다. 김상혁 시인은 파주를...
[CES 2025] "요람에서 무덤까지"…생애 사이클 따라 없는 기술 없네 2025-01-08 01:00:00
돌봄 대상 고령층에 대한 실시간 정보를 수집하고, 이상 행동에 즉각적으로 반응한다. 또 이용자가 친구, 가족, 간병인, 의료 전문가와 연락을 유지하도록 돕는 AI 개인 비서(PAA) 역할도 맡았다. ◇ 운동을 더욱 재미있고 쾌적하게…'슬립테크' 기술 '쑥쑥' 돌봄 노동을 디지털 기술이 대신하는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