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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밀양 공장 첫삽 뜬 '불닭 신화' 김정수 총괄사장 2020-10-19 13:46:57
밀양 신공장 착공식에 참석했다. 삼양식품은 19일 밀양시 부북면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에서 신공장 착공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밀양공장은 당초 13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었으나 투자 규모를 700억원 확대해 총 2000억원이 투입된다.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연면적 6만9801㎡에 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로 세워질 예정이다...
삼양식품, 수출 전담 `밀양 신공장` 착공…"연간 6억개 라면 생산" 2020-10-19 09:55:41
경남 밀양시 부북면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에서 신공장 착공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정수 총괄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많은 기업들이 원가절감을 위해 해외 생산기지를 구축하지만 우리는 국내 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 곳 밀양에 공장을 설립하기로 했다"며 "식품 수출 1위 기업으로서 전 세계에 한국 식품의 위상을 높일...
삼양식품, 밀양에 신공장 설립…"수출 전진기지" 2019-12-09 15:28:00
약 1300억원을 투자해 밀양시 부북면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에 신공장을 설립한다. 중국, 동남아 등 해외 유통망 강화에 따른 수요 급증에 대응하기 위한 차원이다. 특히, 최대 수출국인 중국엔 올해 10월과 11월에 컨테이너 800대(라면 약6400만개)를 수출하는 등 매 분기 최대 실적을 내고 있다. 밀양은 부산항과 인접해...
밀양에 '나노 기술' 특화 산업단지 들어선다 2019-09-19 11:00:03
특화 산업단지가 들어선다. 국토교통부는 19일 밀양 부북면에서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착공식을 열었다. 2017년 6월 국가산업단지로 지정된 밀양 산단(산업단지)은 165만㎡ 규모로 부지의 약 50%(82만3천㎡)는 산업시설용지, 7%(12만4천㎡)는 연구·개발(R&D)용지로 개발된다. 특히 밀양 산단은 나노융합연구센터 등...
서원에서 인문학·클래식 즐긴다…'점필재 음악회' 15일 열려 2019-06-14 15:42:11
김종직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된 밀양시 부북면 후사포리 예림서원에서 열리는 '점필재 음악제'. 부산대학교 점필재연구소(소장 이준규)는 밀양시 지원을 받아 '2019 밀양 전통 인문고전 축제' 가운데 하나로, 밀양의 전통문화와 인문예술적 가치를 되새겨 보려는 차원에서 이러한 음악제를...
"경찰, 밀양·청도 송전탑 건설 위해 부당한 공권력 행사" 2019-06-13 12:00:00
주민설명회에 참석한 밀양 주민은 단장면 50명, 상동면 38명, 부북면 10명, 청도면 28명 등 총 126명으로, 송전선로가 통과하는 5개 면 인구(2만1천69명)의 0.6%에 불과했다. 청도 각북면 삼평리에서는 당시 이장이 2006년 주민공청회에 주민 50명이 참가한 것처럼 주민의견서를 위조해 군청에 접수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기...
약산 김원봉 조카 "남한, 수많은 민족반역자 친일파에 서훈" 2019-02-25 17:42:48
"김학봉 여사가 북미 회담 후 종전선언이라도 보고 가셨으면…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 두 사람한테서 오빠인 약산을 인정한다는 종이쪽지라도 한장 받았으면 좋았을텐데…"라고 아쉬워했다. 김 여사 발인은 27일 아침 치러지며 밀양시 부북면 가족 선영에 안장될 예정이다. b940512@yna.co.kr (끝) <저작권자(c)...
송전탑 방해 유죄 확정에 밀양 주민 "원망만 남았다" 2019-02-18 16:10:36
가운데 밀양시 부북면 대책위 대표를 맡았던 이남우(77) 씨는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주민들이 재산 가치는 몰락해버렸고 매일 전자파 위험 속에 송전탑과 고압선로 밑으로 기어다닌다"면서 "정부와 한전을 원망하며 죽음 속에서 살아가는 것만 같다"고 한탄을 했다. 이 씨는 "문재인 대통령도 (후보 시절) 우리 마을에 와서...
"밀양시내 하천 백색 침전물·적화현상 대책 세워라" 2018-12-11 16:26:18
내이동·부북면 일대 하천에서 6년 전부터 발생하는 백색 침전물과 적화현상에 대한 정밀 조사와 대책을 시에 촉구했다. 장 의원은 이날 5분 발언에서 "지난 10월 제보를 받고 내이동 하천 현장에 가 본 결과 하얀 물감을 뿌린 것처럼 백색의 침전물이 끝없이 이어져 있고, (상류) 구치소 가까이 올라가 보니 적화현상까지...
미 연방하원의원 앤디 김 부모 고향 밀양에 '축하 현수막' 2018-12-07 16:28:44
밀양 내이동 출신인 김정한(72) 씨, 어머니는 부북면 출신인 장재순(65) 씨라고 7일 밝혔다. 밀양시는 부북면 일원에 앤디 김 당선을 축하하는 현수막이 나붙은 것을 보고 연고 파악에 나서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앤디 김 부모는 미국에 간 후 한두 차례 고향을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창원에 장 씨 언니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