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밤중 거리 헤매던 90대 유공자 구한 '천사 집배원' 2024-08-06 12:00:14
표했다. 정 집배원은 "부사관으로 근무한 경험이 있어 평소 군인에 관심이 많았는데 어르신이 쓰신 모자가 국가유공자가 착용하는 것이어서 눈에 띄었다. 누구나 그런 상황이면 도와드렸을 것"이라며 선행이 알려진 것을 쑥스러워했다. cs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고글·귀마개 없이 '탕탕'…"산책 나온 줄" 51세 선수 정체 [2024 파리올림픽] 2024-08-02 14:02:27
특수 고글이나 귀마개를 착용하지 않은 사진이 SNS에 공유돼 화제가 되고 있다"며 "디케치는 일반 도수 안경과 귀마개를 착용하고도 대부분의 경기에서 승리했다"고 전했다. 1973년생인 디케치는 1994년 튀르키예 헌병대에 부사관으로 입대해 6년간 복무한 퇴역 군인 출신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가 나타났다"는 반응을...
전역한 軍 간부들 "다시 군대로 돌아갑니다"…무슨 일이? 2024-07-31 15:04:45
않은 예비역 장교(중위 이상)와 부사관(중사 이상) 중에 재복무를 희망하는 우수 인원을 선발해 다시 현역으로 복무하게 하는 제도다. 우수 인원을 즉각 활용하기 위해 지난 2013년 도입됐다. 육군은 최근 재임용 제도를 활용하는 예비역 간부들이 증가하는 이유로, 재임용 제도의 개선과 선발 소요를 확대한 점을 꼽았다....
대만 진먼다오 中어선 전복 사건, 6개월 만에 '합의'할 듯 2024-07-24 10:28:55
항로 수역에서 조난한 대만 낚시꾼 2명을 구조한 후 그 중 한명인 대만군 현역 부사관인 후모씨를 억류해왔으며, 지난 2일에는 진먼다오 부근서 대만어선 다진만 88호가 불법적인 어업에 종사했다는 이유로 나포하기도 했다. jinbi100@yna.co.kr, kjih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국방경찰AI융합계열, AI과학기술강군 육성 위한 전공 신설 2024-07-19 17:02:15
과정 모두 장교, 부사관, 군무원으로 취업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올해 처음으로 육군3사관학교 2차 필기시험 서울지역 대표 고사장으로 선정된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는 마지막 3차 면접시험장도 서울·인천·경기지역 대표 고사장으로 지정되면서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10일까지 육군3사관학교 교수진에 의한 면접...
내년부터 '군병력 50만' 유지 어렵다…"간부 정년연장 필요" 2024-07-16 16:48:33
부사관, 장교 등 군 간부의 지원율을 높이기 위해 정부가 초급간부 처우 개선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의견도 군 안팎에서 제기된다. 이날 용산 국방컨벤션에서 열린 ‘서울안보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한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은 “낮은 급여와 열악한 주거환경, 잦은 이사, 홀대받고 후진적인 군대 문화 등에 대한 새로운...
러, 연령 상향후 첫 정례 징병 완료…"15만명 모집" 2024-07-16 02:12:29
병역제도는 모병제와 징병제를 혼합한 형태다. 주로 부사관급은 모병제로, 일반 장병은 봄과 가을 두 차례, 징병제로 소집하고 있다. 이에 따라 18∼30세의 러시아의 모든 남성은 의무적으로 1년간 군 복무를 하거나 고등교육기관에 재학 중일 경우 이에 상응하는 훈련을 받아야 한다. 애초 징병 상한 연령은 27세였으나 ...
인하항공전문학교, ‘운영항공사 취업연계 A330 기종교육’ 24-1기 수료식 2024-07-15 14:27:24
2년 6개월 학사장교 공학사과정, 1년제 항공 부사관 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인하항공 학위과정 관계자는 “내년 2025년부터 새로 신설하는 ‘학사장교 공학사과정’을 통해 총 4년이 소요되는 학사과정을 2년 6개월로 대폭 단축하고, 이전 1년 6개월이 소요되는 ‘항공부사사관 학위과정’도 1년으로 단축하는 등 특별...
中-대만 냉기류에도…양안 횡단 수영 열기는 '활활' 2024-07-15 13:13:59
당국의 대만인 부사관 억류 등 최근 양안 간 주요 사건 발생 장소인 진먼다오·샤먼 해역에서 열린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대만 측은 중국의 대만 담당 기구인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관계자 등 중국의 통일 전선 관련 인사들은 이번 방문 명단에서 제외했으며 중국의 스포츠 분야를 총괄 관리·감독하는 국가체육총국...
中 "3월 해상구조 대만 군인 여전히 억류 중…가족 면회는 허용" 2024-06-27 14:36:36
그러나 우씨와 함께 구조된 후씨는 현역 부사관(중사)이라는 신분상 이유로 송환되지 못했다고 당시 대만 측은 밝혔다. 중국 당국은 후씨가 군인 신분임을 고의로 은폐하고 직업을 허위로 속였다는 이유로 억류했다. 후씨는 이후 가족을 통해 전역을 신청하고 군복을 벗었다. 대만 매체들은 후씨가 억류된 동안 가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