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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 매각 공식화…주가 사흘째 급등 2024-07-15 13:41:26
건설사인 한양산업개발과 한양대의료원의 부실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한양산업개발은 4,000억 원 넘는 우발채무를 지고 있고, 부채비율은 800%가 넘습니다. 한양대의료원은 장기화하는 의료 파업으로 자금이 줄어드는 상황입니다. <앵커> 현재 한양증권을 인수하겠다는 회사 얘기는 나오나요?...
한양증권, 최대주주 지분 매각 추진에 '급등' 2024-07-15 09:24:13
최대주주인 한양학원은 한양대학교를 운영하는 학교법인이다. 올 3월 말 기준 한양증권의 지분 16.29%를 보유 중이고 특수관계인을 포함 지분율은 40%를 웃돈다. 한양학원은 한양대병원과 산하 건설사 한양산업개발이 각각 전공의 파업, 부동산 프로젝트펀드(PF) 부실 파동 등으로 어려워지자 유동성 공급을 위해 한양증권...
[특징주] 매물로 나온 한양증권…장 초반 20% 급등 2024-07-15 09:11:16
건설사인 한양산업개발과 한양대병원이 각각 부동산 프로젝트펀드(PF) 부실 파동과 전공의 파업 여파로 어려움을 겪자 유동성 공급을 위해 한양증권 매각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한양증권 인수에 관심이 있는 기업으로 KGCI 등이 거론된다. chom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한양학원, 한양증권 매각 추진 공식화…강소 증권사 매물로 2024-07-15 08:59:14
될 것으로 보인다. 한양학원은 산하 건설사 한양산업개발과 한양대병원에 유동성을 공급하기 위해 한양증권 매각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양산업개발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파동으로 지난해 496억1천900만원의 당기 순손실을 냈다. 한양대병원은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한 전공의들의 파업 여파로...
[마켓人] 이혁준 나신평 본부장 "금융사 신용도 하향 압력 IMF 이후 최고" 2024-07-15 06:30:06
PF 리스크가 저축은행과 건설사에 집중됐다. 현재는 두 업종 외에 증권, 캐피탈, 부동산신탁도 익스포저(위험 노출)가 많고 전체적인 부동산 PF 규모가 훨씬 크다는 점이 과거와 다르다. 리스크가 여러 업종으로 분산되기는 했지만 익스포저 규모가 너무 커져서 잘 해결하지 못하면 시스템 리스크로 비화할 수 있다. 다만,...
건설경기 침체에…상반기 LH 공공택지 해약 1조원 육박 2024-07-14 06:01:02
"고금리와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우려로 자금 조달이 힘들어지면서 대금을 납입하지 못하는 업체가 많이 늘었다"면서 "급격하게 오른 공사비로 사업성이 없다고 판단해 계약금을 포기하고 아예 사업을 접는 업체들도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3년간 공사비가 급격하게 오르면서 분양가가 급등했지만, 공공택지의...
한양증권 매각 추진에…주가 연일 급등 2024-07-12 19:27:39
대주주인 한양대(학교법인 한양학원)는 산하 건설사인 한양산업개발과 한양대의료원의 부실을 해결하기 위해 한양증권을 매각하기로 하고 인수 후보자들과 접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양증권은 9.07% 오른 1만3950원에 마감했다. 전일 9.32% 상승한 데 이어 연이틀 급등세다. 대주주 지분 매각...
위기의 부동산 디벨로퍼…'알짜' 강남서도 개발사업 줄줄이 좌초 2024-07-10 17:41:52
건설사로 리스크가 전이되고 있다. 지난해 9월 경기 이천 군량리 물류센터가 준공됐지만, 시행사인 SPC군량물류는 분양 부진으로 올 4월 파산을 신청했다. 그 결과 연대보증을 선 DL건설이 지난달 1220억원의 빚을 떠안았다. 동양(음성 물류센터, 1800억원), HDC현대산업개발(안성 물류센터, 995억원), 웰크론한텍(시흥...
반값 부실채권 쏟아지자 군침 흘리는 해외 펀드들…"남 좋은 일만 시켜" 우려 2024-07-10 17:39:01
기준 등으로 우량자산이 대거 부실화할 경우 자칫 외국계의 배만 불리는 일이 될 수 있다는 우려를 내놓는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금융회사 NPL 규모가 43조7000억원까지 불어나자 NPL 전업사와 증권사가 NPL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올해 하반기부터 PF발(發) 부실 현장이 경·공매와 NPL로 대거 나올 수...
'반값 NPL'시장 커진다는데…"외국계만 좋은 일" 우려 2024-07-09 20:46:25
정리 기준 등으로 우량자산이 대거 부실화할 경우 자칫 ‘외국계 배만 불리는 일’이 될 수 있다는 우려를 내놓는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금융기관 NPL 규모가 43조7000억원까지 불어나자 NPL 전업사와 증권사가 NPL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올해 하반기부터 PF발 부실 현장이 경·공매와 NPL로 대거 나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