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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주최자 없는 행사 운운, 어처구니없는 주장" 2022-11-04 11:48:25
책임의 본질은 부작위에 의한 직무유기죄가 중점이 될 것이고 그것은 질서유지 책임이 있는 자치단체, 경찰이 그 대상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주최자가 없는 행사 운운은 질서유지 최종 책임이 경찰과 자치단체에 있다는 것을 망각한 어처구니없는 주장"이라면서 "조속히 수사해서 지위고하를 가리지 말고...
홍준표 "주최자 없는 행사? 어처구니 없어…비난 대상 정리해야" 2022-11-04 11:29:07
형사 책임의 본질은 부작위에 의한 직무유기죄가 중점이 될 것이고 그것은 질서유지 책임이 있는 자치단체, 경찰이 그 대상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주최자가 없는 행사 운운은 질서유지 최종 책임이 경찰과 자치단체에 있다는 것을 망각한 어처구니없는 주장"이라면서 "조속히 수사해서 지위고하를 가리지 말고...
`징역 30년`…계곡살인 공범 조현수도 1심 불복 항소 2022-11-01 16:06:43
빠진 피해자를 일부러 구조하지 않은 간접(부작위) 살인이라고 판단했다. 법이 금지한 행위를 직접 실행한 경우는 작위, 마땅히 해야 할 행위를 하지 않은 상황은 부작위라고 한다. 이씨와 조씨의 항소심 재판은 서울고법에서 열린다. 1심 법원이 소송기록을 정리해 서울고법으로 넘기면 항소심을 담당할 재판부가 결정된다...
'계곡살인' 공범 조현수도 1심 징역 30년 불복 항소 2022-11-01 15:14:23
30년을 선고한 양형은 부당하다"고 항소 이유를 밝혔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이번 사건이 가스라이팅(심리 지배)에 의한 직접(작위) 살인이 아니라 다이빙 후 물에 빠진 피해자를 일부러 구조하지 않은 간접(부작위) 살인이라고 판단했다. 법이 금지한 행위를 직접 실행한 경우는 작위, 마땅히 해야 할 행위를 하지 않은...
`계곡살인` 이은해 무기징역…세월호 선장 이어 이례적 양형 2022-10-27 20:45:47
인명사고에 부작위에 의한 살인죄를 적용한 첫 대법원 판례였다. 이준석씨는 승객과 승무원 304명의 목숨을 앗아간 세월호 참사의 핵심 책임자다. 그는 살인 외에도 생존자에 대한 살인미수, 업무상과실선박매몰,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선박, 선원법·해양환경관리법 위반 혐의가 유죄로 인정됐다. 끔찍한 범행으로...
이은해 무기징역에 "감사합니다"…유족들 결국 눈물 2022-10-27 17:20:12
직접 살인(`작위` 살인)이 아닌 간접 살인(`부작위` 살인)만 인정된 점도 아쉬워했다. A씨는 "개인적으로는 작위 살인이 인정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다"며 "`가스라이팅`에 의해 위험을 감지하면서도 (처남이) 그런 행동을 한 부분이 명확히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다"고 말했다. A씨는 또 사건 발생 초기 미진했던...
이은해 무기징역 선고에…피해자 유족 "감사합니다" 눈물 2022-10-27 16:51:27
일부러 구조하지 않은 간접(부작위) 살인이라고 판단했다. A씨는 이은해의 공범 조현수(30)씨에게 검찰이 구형한 무기징역보다 낮은 징역 30년이 선고된 점과 간접 살인만 인정된 점에는 아쉬움을 표했다. A씨는 "개인적으로는 작위 살인이 인정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다"며 "(처남이) 위험을 감지하면서도 그런 행동을 한...
'계곡 살인' 이은해 무기징역…"죄의식 없어 영구격리해야" [종합] 2022-10-27 16:40:36
빠진 피해자를 일부러 구조하지 않은 간접(부작위) 살인이라고 판단했다. 다만 이들의 범행을 직접 살인에 준하는 수준으로 봤다. 재판부는 "생명보험금 8억원을 받으려던 피고인들은 피해자를 살해하려고 2차례 시도했다가 실패했는데도 단념하지 않고 끝내 살해했다"며 "범행동기와 수법 등을 보면 죄질이 극히 불량하다"...
[속보] `계곡살인` 이은해 무기징역 선고…조현수는 징역 30년 2022-10-27 15:54:00
30년을 각각 선고했다. 다만 법원은 이번 사건이 가스라이팅(심리 지배)에 의한 직접(작위) 살인이 아니라, 다이빙 후 물에 빠진 피해자를 일부러 구조하지 않은 간접(부작위) 살인이라고 판단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30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사고사를 위장해 완전범죄를 계획한 피고인들은 거액의 생명 보험금을 노린...
[속보] '계곡살인' 이은해 무기징역…조현수는 징역 30년 2022-10-27 15:51:01
조현수(30·남)에게 징역 30년을 각각 선고했다. 법원은 이번 사건이 가스라이팅(심리 지배)에 의한 직접(작위) 살인이 아닌, 물에 빠진 피해자를 일부러 구조하지 않은 간접(부작위) 살인이라고 판단했다. 한편 검찰은 지난달 30일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들은 거액의 생명 보험금을 노린 한탕주의에 빠져 피해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