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崔 대행 "제주 어선 전복, 가용 장비·인력 총동원해 인명 구조" 2025-02-12 21:23:00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제주 서귀포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 사고와 관련해 "경비함정 및 수중수색 구조대원 등 가용 장비·인력을 총동원해 최우선으로 인명을 구조하라"고 지시했다. 최 대행은 "서귀포시 해상구조에 동원 가능한 인력과 장비를 적극 지원해 현장 구조활동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초등생 살해' 여교사 진단서 써 준 의사 "의학적 판단" 2025-02-12 18:50:02
않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시도교육감 간담회에서 "정신질환 등으로 교직 수행이 곤란한 교원에게는 일정한 절차를 거쳐 직권휴직 등 필요한 조처를 내릴 수 있도록 법을 개정, 가칭 하늘이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부총리는 이어 "복직 시 정상 근무의...
"4개의 폭풍 몰려오는 韓…民·官·국회 힘 모아야" 2025-02-12 18:14:13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 유일호 전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이 참석했다. 최 회장은 한국 경제에 부담을 주는 4개 폭풍으로 무역전쟁, 인플레이션, 인공지능(AI), 정치적 불확실성을 꼽았다. 그는 “이럴 때일수록 경제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의사 결정해야 한다”며 경제 원로들에게 의견을...
정부·정치권 '하늘이법' 추진…교직 수행 곤란할 땐 직권휴직 2025-02-12 17:59:16
게 핵심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17개 시·도 교육감 간담회에 참석해 “사안의 무게를 엄중히 인식해 다시는 이와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하늘이법을 통해 정신질환 교원의 근무 및 복직 등의 심사를 강화할 방침이다....
경제원로 한 자리에…"경제 최우선 정책 시급" [뉴스+현장] 2025-02-12 17:55:51
전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 유일호 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초청해 '한국경제가 나아갈 길, 경제원로에게 묻다'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잘 듣고 공부해서, 기업이 실천해야 할 부분은 과감하게 시작하고, 함께 힘을...
정부 '하늘이법' 추진…정상 교직 수행 어려우면 '직권휴직' 2025-02-12 17:12:01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시도교육감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교육부와 교육청은 사안의 무게를 엄중히 인식해 다시는 이와 같은 안타까운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신질환 등으로 교직 수행이 곤란한 교원에게는 일정한 절차를 거쳐 직권휴직...
[포토] 최태원 회장, '정세균·이헌재·윤증현·유일호' 경제원로 초청 간담회 2025-02-12 16:45:50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왼쪽부터), 이헌재 전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정세균 전 국무총리,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 유일호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경제원로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12일...
경제원로 만난 최태원 "韓 4개의 폭풍 몰려와…경제 최우선 의사결정 해야" 2025-02-12 16:00:41
이헌재 전 부총리,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 유일호 전 부총리가 참석했다. 최 회장은 먼저 △무역전쟁 △인플레이션 △인공지능(AI) △정치적 불확실성을 한국 경제에 부담을 주는 4개 폭풍으로 짚었다. 그는 “이럴 때일수록 경제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의사 결정해야 한다”며 경제 원로들에게 의견을 물었다. 정 전...
[뉴스 한줌] 경제원로 만난 최태원 회장, 한국경제 "3개 폭풍" 몰려온다 그리고… 2025-02-12 15:04:06
전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 유일호 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참석했다. 최 회장은 "국제무역 질서와 게임의 룰이 바뀌면서 우리 경제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라며 "무역전쟁에 들어가는 폭풍, 인플레이션, 기술적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이 들어오며 그동안 갖고 있던 질서들을...
김하늘양 빈소 찾은 황선홍 "축구 좋아하는 아이였는데…" 2025-02-12 14:51:37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이날 오후 1시 16분 빈소에 도착해 문상했다. 이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육종명 대전 서부경찰서장도 빈소를 방문해 "수사에 미흡함이 없도록 조치하겠다"고 유족들에게 설명했다. "오늘 와서 얘기 꼭 들어달라"는 김양 아버지의 요청에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이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