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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고위급, LA영사관 여직원 성추행…외교부 '징계無' 2020-10-07 09:32:43
LA 총영사관에서 부총영사급 직책을 맡아 근무했다. A씨는 지난 6월23일께 음주를 겸한 직원 회식 자리를 마친 후 영사관 내에서 계약직 여직원 B씨를 상대로 강제 입맞춤과 사타구니를 더듬는 등의 성추행을 저질렀다. 사건 직후 B씨는 경찰에 A씨를 고소했고 외교부는 7월 중순 경찰로부터 수사를 개시한다는 통보를 받은...
LA총영사관 파견 국정원 고위직원, 강제추행 뒤 소환 2020-10-07 09:08:53
영사관 내에서 계약직 여직원을 강제 성추행했다. 부총영사급 직책을 맡아 근무하던 A씨는 지난 6월 23일 직원 회식 뒤 영사관 내에서 여직원을 성추행했고, 여직원은 사건 직후 현지 경찰에 고소했다. 외교부는 7월 중순께 경찰로부터 수사 개시 통보를 받고서야 사건을 인지했으며, 7월 말 A씨를 한국으로 돌려보냈다. 원...
첸나이총영사관, 300여 남인도 한국기업 대상 법률서비스 개시 2020-09-10 17:03:58
4개월간 운영되며 총영사관은 이홍엽 부총영사(팀장)와 인도인 변호사, 실무 직원 등으로 전담팀을 꾸렸다. 지원팀은 타밀나두, 카르나타카, 안드라프라데시, 케랄라 등 남인도 4개 주정부로부터도 관련 협조를 받기로 했다. 총영사관이 이런 지원에 나선 것은 현지 진출 기업과 자영업자들이 크고 작은 법률 소송과 위협에...
정부, '6·25 참전' 미국 나바호족에 마스크 1만장 긴급지원 2020-05-18 08:23:20
전달하기로 했다. 황인상 LA총영사관 부총영사는 나바호 네이션 대표와 화상 면담을 통해 6·25 참전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마스크 지원이 코로나19 극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은기 6·25전쟁 70주년 사업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대한민국은 70년 전 낯선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모든...
힘 모아 우한 봉쇄 두달보름 버텨낸 한인들…추가 감염 '0' 2020-04-07 06:00:01
총영사관에 근무 중인 영사는 강 총영사 외에 부총영사까지 모두 4명 뿐이었다. 운전사와 행정 직원 등 중국인 현지 직원들까지 코로나19로 출근을 하지 못하는 사이 영사들이 직접 마스크 등 우리 정부의 긴급 지원 물자와 함께 교민들의 약 배달에까지 나선 것이었다. 우한 총영사관의 한 영사는 "전세기를 띄우고 나서...
中우한 "우리 어려울 때 도운 한국"…마스크 6만장 지원 2020-03-17 11:44:06
청주에 전달된다. 이광호 우한 총영사관 부총영사는 연합뉴스와 전화 통화에서 "우한시 관계자가 전화를 걸어와 어려운 시기 한국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면서 우한이 이제 상황이 호전돼 한국을 돕고 싶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우한시가 지원한 마스크는 현재 상하이 공항에서 통관 절차를 진행 중이며 곧 항공편으...
'탈출 러시' 우한에 한국총영사 부임…중국 "깊이 감동"(종합) 2020-02-20 16:49:30
기부할 마스크와 방호복 등 구조 물자도 함께 가져왔다. 강승석 총영사는 이광호 부총영사를 비롯한 영사 4명과 함께 우한과 인근 지역에 남아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100여명의 교민 안전 확보에 힘쓸 예정이다. [https://youtu.be/gRx3KJT6XDU] president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최전선' 부임 주우한총영사 "어떤 상황이든 한중관계 유지" 2020-02-20 10:31:20
함께 가져왔다. 강승석 총영사는 이광호 부총영사를 비롯한 영사 4명과 함께 우한과 인근 지역에 남아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100여명의 교민 안전 확보에 힘쓸 예정이다. 현재 우한에 정부에서 파견한 영사가 남아있는 나라는 한국이 유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우한 총영사 자리는 지난해 11월부터 석 달 간 공석이었다....
'3개월 공석' 中 우한 총영사에 강승석 2020-02-19 17:43:44
강 신임 총영사는 부임하는 대로 이광호 우한 부총영사를 비롯한 현지 영사 4명을 지휘해 우한과 인근 지역에 남아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100여 명의 교민을 지원할 예정이다. 그는 이날 밤 화물기를 타고 우한으로 떠났다. 1959년생인 강 총영사는 주칭다오 영사와 주홍콩 부영사, 주선양 영사 등을 거쳤으며 2016년...
코로나19 와중에…‘석 달째 공석’ 우한 총영사 이제야 임명 2020-02-19 15:14:05
부총영사를 비롯한 현지 영사 4명을 지휘해 우한과 인근 지역에 남아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100여명의 교민을 지원할 예정이다. 그는 이날 밤 화물기를 타고 우한으로 떠난다. 1959년생인 강 총영사는 주칭다오 영사와 주홍콩 부영사, 주선양 영사 등을 거쳤으며 2016년 퇴직했다. 외교부 관계자는 “중국에서 오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