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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작년 순이익 4조4천133억…또 역대 최대(종합) 2023-02-07 15:56:10
KB부코핀은행) 추가 충당금(세후 3천820억원) 등 일회성 비용과 계절적 요인에 따른 것"이라며 "이런 요소를 제외한 경상 순이익은 약 1조2천억원 수준으로 이익 창출력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전체 KB금융그룹과 KB국민은행의 작년 4분기 순이자마진(NIM)은 각 1.99%, 1.77%로, 3분기(1.98%, 1.76%)보다 0.1%포인트(p)씩...
KB금융 노조 "부코핀 실패 따져야"…사외이사 추천 2023-01-30 15:04:59
국가 진출을 목표로 인수한 인도네시아 부코핀은행도 마찬가지다. 2018년 부코핀은행 지분 22%를 사들여 2대 주주로 경영에 참여한 국민은행은 2020년 3000억원을 추가 투입해 최대주주(지분 67%)에 올랐다. 이후 수차례 증자 등을 통해 부코핀은행에 2조원 가까운 자본을 투자했지만 부코핀은행의 누적 적자는 7000억원에...
KB노조, 또 사외이사 후보 추천…여섯번째 시도 2023-01-30 15:02:42
KB부코핀은행의 리스크를 적절히 관리하고 현지 영업력을 키워야 하는 점을 고려할 때 최적의 후보자"라고 추천 이유를 설명했다. KB금융 노조는 2017년부터 2022년까지 노조 추천 또는 우리사주조합 추천 등의 형태로 다섯 차례에 걸쳐 사외이사 후보를 내세웠지만, 모두 주주총회를 통과하지 못했다. 이번 여섯 번째...
'亞 리딩금융' KB금융 이끌어…윤종규 회장, 역대 첫 대상 2회 수상 2023-01-02 17:34:27
캄보디아 프라삭마이크로파이낸스와 인도네시아 부코핀은행을 인수하며 동남아 사업 기반을 확대했고 뉴욕 런던 홍콩 싱가포르 등 선진국에선 투자은행(IB) 사업 경쟁력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KB금융 해외 법인의 순이익은 작년 9월 말 기준 1억7100만달러로 2017년(900만달러)보다 19배 넘게 급증했다. 해외 네트워크도...
일본·인도·베트남 진출한 스타트업이 한목소리로 한 얘기는 [긱스] 2022-12-08 09:33:53
시행착오가 많았다”고 회상했다. 핀투비는 공급망금융 플랫폼 서비스를 구축, 현지 중소기업의 자금 조달을 지원하는 기업이다. 2019년 9월과 지난해 8월 각각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 서비스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 베트남의 경우 미래에셋컨설팅과 우리은행, 신한은행, KB국민은행 현지법인에...
증권가 "KB금융 3분기 실적, 예상치 부합…내년 주목해야" 2022-10-26 08:29:30
인도네시아 부코핀은행 유상증자 참여 결정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리테일 기반이 가장 큰 만큼 상대적으로 높았던 조달 압박과 저원가성 예금 이탈 등이 불편하게 다가왔다. 인도네시아 부코핀은행 유상증자 참여는 약 8000억원의 자금이 투입될 예정으로 과거 카자흐스탄 센터크레디트은행(BCC)의 불편한 기억이...
KB금융이 후원한 '인도네시아 국제 배드민턴대회' 성료 2022-10-25 09:18:40
3위, 조건엽이 8강에 올랐다. 여자복식에서는 성승연·김민지 조가 3위를 기록하며 미래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번 대회 시상식에는 국민은행의 자회사인 인도네시아 KB부코핀은행 이우열 은행장이 직접 참여했다. KB금융 관계자는 “2023년 한국-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을 앞두고 있는 만큼 KB금융은 양국의 배드민턴...
신한금융, 3년 만에 리딩뱅크 탈환 예고…조용병 연임 ‘청신호’ 2022-10-20 18:59:20
주가 상승여력을 결정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증권가에서는 은행주 가운데에서도 신한지주를 탑픽으로 꼽습니다. KB금융의 경우에는 국민은행이 최대주주로 있는 인도네시아 부코핀은행의 건전성 개선 여부가 주가의 변수로 지목됐습니다. 과거 카자흐스탄 센터크레디트은행(BCC) 투자실패 선례가 있는 데다, 부코핀은행의...
신한금융, 3년 만에 리딩뱅크 탈환 예고…"은행주 탑픽" 2022-10-20 13:36:30
현재 국민은행이 최대주주로 있는 인도네시아 부코핀은행의 부진이 투자심리에 일부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시각도 나오고 있습니다. 과거 카자흐스탄 센터크레디트은행(BCC) 투자실패 선례가 있기 때문인데요. 현재 KB부코핀은행은 매년 적자폭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KB금융은 최근 7900억원대 유상증자를 포함해...
KB금융, 인도네시아 배드민턴 국제대회 후원 2022-10-17 10:35:19
배드민턴 강국 중국을 이기고 12년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성과를 냈다. 이번 대회가 개최되는 인도네시아에는 KB금융의 은행, 증권, 손해보험, 카드, 캐피탈, 데이타시스템 등 총 6개 계열사가 진출해 있다. 국민은행의 자회사인 KB부코핀은행의 경우 인도네시아 전역에 총 344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김보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