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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화장실에 영아 시신이..."부패 진행" 2024-05-22 17:48:55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2일 오후 3시 58분께 인근 상인으로부터 광주 서구 광천동 한 상가에서 영아 시신을 발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영아 시신은 화장실에서 발견됐으며 태어난 지 1개월이 지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발견 당시 부패가 진행 중인 상태였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누군가 출산한 영아를...
파나마 대통령 당선인, 北불법무기 적발 진두지휘 '이력' 2024-05-06 13:59:18
부패 중죄' 마르티넬리 전 대통령 후광…친미성향, 건설 붐 추진 전망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5일(현지시간) 중미 파나마 대통령선거에서 다른 7명의 후보를 여유 있게 제치며 대권을 거머쥔 호세 라울 물리노(64) 당선인은 과거 한반도 문제와도 인연이 있는 인물이다. 불법 무기와 물자를 싣고가다...
의정부 '하수관 알몸 시신'…병원서 사라진 60대 남성이었다 2024-05-05 14:40:55
신고를 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병원과 하수관의 거리는 1km 정도 된다"며 "당시 추웠던 날씨를 생각해보면 치매 증상이 있는 A씨가 주변을 배회하다가 하수관 안으로 들어갔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또 A씨가 알몸 상태로 발견된 점에 대해선 저체온증이 오랫동안 지속되면 추운데도 옷을 벗는...
아파트에 고양이 43마리 수개월 방치한 싱가포르인 구류형 2024-04-27 17:57:54
아파트에서 악취가 난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현장에 출동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아파트는 문이 잠긴 채 거주자가 약 한 달째 들르지 않은 상태였으며, 경찰이 아파트 문을 따고 들어가자 고양이 수십 마리와 부패한 고양이 사체, 뼈와 배설물 등이 발견됐다. 살아 있는 고양이도 제대로 먹지 못해 깡마른 채 벼룩·이...
하수관 속 알몸 시신에 해병대 문신…"신원 파악 중" 2024-04-17 14:27:48
한 남성의 시신을 하천 공사 관계자가 발견해 신고했다. 출동한 소방 당국과 경찰은 하수관 입구로부터 8m 안쪽에서 물에 빠진 시신을 발견하고 인양했다. 해당 시신은 알몸 상태로 특별한 외상은 없었고 부패가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하천 하수관 입구를 비추는 CCTV를 확인하고 있지만 한 달...
브라질서 이주민 20명 안팎 숨진 채 발견…"아이티인 추정" 2024-04-14 05:48:55
목격했다는 신고를 받았다"며 당국과 함께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AFP통신은 해당 보트를 대서양과 가까운 브라간사 지역 어부들이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시신은 20구 정도로, 심하게 부패한 상태라고 AFP는 전했다. 생전 탈수와 굶주림을 겪었을 것으로 보이는 징후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수사당국은 이들을...
제주 바닷속 차량서 60대 남성 시신 발견 2024-04-09 21:02:48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5분께 제주시 애월항 수중에 있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안에서 남성 시신 1구가 발견됐다. 해경은 애초 해양오염 신고를 받고 현장을 수색하던 중 수중에서 차량을 찾았고, 이어 차 안에서 부패가 진행된 시신을 발견해 수습했다. 조사 결과 이 차량은 약 2주 전에 해상으로 추락했으며,...
[특파원 시선] 케지리왈, 칸, 유누스 공통점은…권력에 맞서면 철창행? 2024-04-06 07:07:00
총리 재임 시절 외국 등에서 받은 선물을 제대로 신고하지 않은 부패혐의가 유죄로 인정돼 징역 3년형을 선고받고 수감됐다. 이 사건을 포함해 무려 170여개 사건에 연루된 그는 옥중에서 PTI를 이끌며 지난 2월 총선에 임했다. 정당법 위반 혐의로 정당 상징도 사용할 수 없게 된 PTI는 후보들을 무소속으로 출마시켰다....
'수감' 칸 전 파키스탄 총리부부에 일부 유죄판결 효력중지 결정 2024-04-02 14:11:54
저가로 사들인 부패 혐의로 지난 1월 말 징역 14년형을 각각 받은 것과 관련해 전날 원심 선고 효력을 중지하고 보석도 허용했다. 고법은 비비가 지난달 낸 항소에 대한 최종 판단이 나올 때까지 이번 결정이 적용된다고 밝혔다 다만, 칸 전 총리 부부는 다른 건 유죄 판결로 인해 이번 결정에도 불구하고 석방되지는 않을...
오바마·클린턴 앞세워 '337억' 모은 바이든…트럼프는? 2024-03-29 12:18:22
선거 자금을 신고했다. 반면 트럼프 캠프는 단 3700만달러(약 499억원)만 보유한 것으로 추정됐다. 캠프 공동 의장인 제프리 카젠버그는 “역사적인 수준의 모금액은 바이든과 해리스(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강한 지지의 표시”라면서 “상대 후보와 달리, 우리가 모은 달러 하나하나는 유권자들에게 전달될 것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