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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 인사팀 직원, 미혼 女공무원 리스트 작성한 이유는? 2021-08-25 21:29:26
부패에 환멸을 느끼고 자진 사진해 채용비리 신고를 시작으로 공익신고자의 길을 가고 있고, 이제애 본 사안을 신고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문서는 당시 시청 인사팀에서 근무하던 6급 공무원 B씨가 작성해 과장급 공무원 C씨에게 전달했고, C씨가 이를 다시 A씨에게 건네며 "이 중에 마음에 드는 사람을 골라보라"고 말한...
근로복지공단, 부조리 익명신고 활성화 등 내부감사 강화 2021-08-01 20:59:57
부패취약분야 업무프로세스 개선, 청렴패트롤 활동을 통한 비위행위 예방과 현장 소통 강화 등 청렴한 공직 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 추진하고 있다. 특히 공단은 조직 내부의 갑질이나 부조리 등을 근절하기 위해 2012년부터 익명신고 시스템인 ‘헬프라인’을 외부기관에 위탁해 운영하고 있는데, 신고자의...
'유령 직원' 위조해 지원금 4억 부정수급…신고자 덕에 환수 2021-07-29 10:00:24
부패신고자 덕분에 4억2000여만원을 환수결정했다. 해당 신고자에겐 4704만원이 보상금으로 돌아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19일 전원위원회를 열고 부패?공익신고자 25명에게 총 2억9230만원의 보상·포상금을 지급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이들의 신고 덕에 공공기관이 회복한 수입금액은 12억1000여만원이다. 부패신고...
LH, `주택건설공사 자재 선정관리 혁신방안` 실시 2021-07-28 13:27:25
자재업체 선정 의무화 △건설공사 승인자재를 신고자재로 전환 △마감자재 품평회 투명성 강화 총 3가지 항목으로 구성된다. 먼저, 공사에 사용되는 주요 마감자재 선정방식을 바꾼다. 기존에 사용됐던 주요 마감자재는 시공사가 착공 후 제시하는 자재에 대해 품질 기준 충족여부 등을 검토 및 LH가 선정·사용해 왔으나...
LH, 자재 선정관리 혁신방안 시행…"비리 개입 원천 차단" 2021-07-28 11:10:48
대부분을 신고자재로 전환했다. 이 역시 주요 자재 선정 과정에서 공사 담당자의 권한을 축소하기 위한 장치다. 아울러 건축·기계·전기 등 공정종류별로 마감자재를 결정하기 위해 실시하는 품평회에 LH 담당자가 참여하지 못하도록 규제를 강화했다. 이는 LH 퇴직자 등이 담당자를 통해 마감자재 선정에 개입할 여지를...
권익위, 부패 신고당한 사람에 소명 기회 준다 2021-07-26 17:24:15
2월부터 부패사건을 처리할 때 피신고자(비위 사건의 주체)에게도 사실관계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피신고자에 대한 사실관계 확인권을 도입한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지난 2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데 따른 것이다. 권익위는 그동안 주로 신고자에게...
권익위, 내년 2월부터 부패신고 피신고자에 소명 기회 준다 2021-07-26 10:06:56
내년 2월부터 신고된 부패사건을 처리할 때 피신고자에 대해서도 사실관계 확인하게 된다. 지금까지는 신고자만에게만 확인을 한 뒤 수사·조사의뢰(이첩) 여부를 결정했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는 부패신고 처리와 관련해 피신고자에 대한 사실관계 확인권을 도입한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사립학교 교직원 시험 성적 조작도 부패행위인가요?" 2021-07-16 10:02:30
부패행위 또는 공익침해행위에 해당하는지 △신고자에게 제공되는 보호?보상제도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비실명대리신고 등 각종 신고의 방법?절차와 신고요건은 무엇인지 등 부패?공익신고에 관한 내용은 무엇이든 상담할 수 있다고 권익위는 설명했다. 특히 신고를 망설이는 내부 신고자 등에 대해서는 행동 요령 등을...
권익위 "공직자 금품 수수·부정청탁 등에 무관용 원칙 대응" 2021-07-14 14:17:00
각급 기관별 신고자 보호제도 운영 실태도 점검하기로 했다. 권익위는 지난 5월부터 오는 7월까지 공직자 부패행위, 부당한 사익 추구 등에 대한 특별 신고 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고위직의 직권 남용, 알선수뢰 등의 경우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등 수사기관에 신속하게 이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도원 기자...
숨진 채 발견된 '강서구 일가족'…기초수급자·이웃 교류 無 2021-07-06 18:07:27
것을 발견했다. 신고자인 아들과 A씨의 남편은 숨진 모자와 별거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일가족이 발견된 현장에는 외부인의 침입 흔적이나 외상 등은 발견되지 않았고, 유서 역시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이들이 극단적 선택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으며,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경위와 시점 등을 파악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