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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에 액화수소충전소 준공…효성하이드로젠 "수소사업 확대" 2024-10-08 18:24:41
계획이다. 액화수소는 기체 수소에 비해 부피가 800분의 1에 불과해 저장과 운송이 편리하다. 충전 속도도 기체수소보다 세 배 빠르다. 영하 235도까지 냉각해야 하는 고난도 냉각 기술이 필수다. 이번에 준공된 광양초남 액화수소충전소는 시간당 200㎏을 충전할 수 있는 대용량 설비다. 매일 수소버스 150대가량을 충전할...
WMO "작년 강 유량 33년만에 최저…빙하 유실도 최대" 2024-10-07 17:56:05
빙하 부피의 10%가 사라졌고 스칸디나비아와 서부 캐나다, 남아시아 서부, 뉴질랜드 등지의 빙하 역시 최대 해빙률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셀레스테 사울로 WMO 사무총장은 "기후변화는 물 안보에 위협을 가하지만 세계는 긴급한 조처를 하지 않고 있다"며 "담수 자원의 실태를 측정하고 데이터를 공유하며 국제적으로...
'비싸도 5000원' 다이소 없어서 못사…1020女 푹 빠진 제품 [이슈+] 2024-10-05 06:50:08
가방 부피도 덜 차지하니 좋고요." 20대 직장인인 고모 씨는 최근 '소용량 화장품' 구매를 선호하게 됐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가 예시로 보여준 제품은 5g짜리 쿠션형 파운데이션. 온라인에서 9600원(1g당 1920원)의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본품은 12g에 리필까지 총 24g이 담겨 있고 3만600원(1g당 1275원)이다....
"공기 더 넣고 돈 받나"…꼼수 가격인상 철퇴 2024-10-03 13:36:52
막기 위해 무게나 부피별로 상품 가격을 비교할 수 있도록 단위 가격 표시제를 강화하기로 했다. 3일(현지시간) 호주 AAP 통신 등에 따르면 최근 소비자단체 초이스는 호주 내 대표적인 대형 마트인 울워스, 콜스 등에서 판매하는 자체 브랜드(PB) 제품을 중심으로 가격은 그대로 두고 용량을 줄이는 '꼼수 가격...
호주 총리가 "공기 사는데 돈 내는 건 불공정" 비판한 이유는 2024-10-03 12:51:53
현상이 늘어나자 정부가 나서서 무게나 부피별로 상품 가격을 비교할 수 있도록 단위 가격 표시제를 강화하기로 했다. 3일(현지시간) 호주 AAP 통신 등에 따르면 최근 소비자단체 초이스는 호주 내 대표적인 대형 마트인 울워스, 콜스 등에서 판매하는 자체 브랜드(PB) 제품을 중심으로 가격은 그대로 두고 용량을 줄이는...
서울 마곡지구 신규 아파트 '더 트루엘 마곡 HQ' 선착순 분양 나서 2024-10-03 09:00:00
적용된다. 와이드한 신발장과 청소기같이 부피가 큰 생활용품 보관이 가능한 깊은 수납장 등 여유로운 수납공간을 마련했으며, 최고 2.5M의 높은 천정고를 적용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거실이나 세컨드룸으로 구조를 변경할 수도 있다. 욕실공간은 샤워부터 세탁, 건조까지 한 공간에서 해결 가능한...
스위스 눈은 많이 왔지만 빙하 유실 못막아…올해 2.5% 녹아 2024-10-02 23:19:50
알프스 빙하의 2.5%가 녹아 사라졌다고 전했다. 부피로 따지면 1.2㎦로, 스위스 베른주에 있는 15㎞ 길이의 빌 호수 수량과 맞먹는다. 스위스는 2022∼2023년 겨울철에 급감했던 알프스 강설량이 지난 겨울철에는 다시 늘어나면서 빙하 유실 속도가 둔화하기를 기대했다. 하지만 유실 속도는 줄지 않았다는 게 SCNAT의...
제이엘케이, 뇌졸중 AI 진단 FDA 허가 2024-10-02 17:23:07
보였다”며 “특히 AI가 제공하는 영상 분석 결과가 실시간으로 의료진에게 전달돼 뇌졸중 수술 여부를 빠르게 판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설명했다. 제이엘케이는 JLK-LVO 외 뇌경색 부피 예측 솔루션 JLK-CTP, 뇌관류 MR 분석 솔루션 JLK-PWI 등도 FDA에 허가를 신청했다. 김동민 제이엘케이 대표는 “신속한 인허가와...
지구 온난화 때문에…이탈리아-스위스 알프스 국경도 바뀐다 2024-10-02 17:01:47
녹고 있다. 지난해에만 스위스 빙하의 부피가 4% 줄어들었다. 이는 6%가 감소했던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감소율입니다. 스위스 취리히 대학의 빙하학자이자 스위스 빙하 모니터링 네트워크(GLAMOS) 소장인 마티아스 후스는 "2024년에도 겨울에 많은 눈이 내렸지만 기대한 완화 효과 없이 빙하는 여전히 빠르게 녹고...
제이엘케이 '주력 제품' 뇌졸중 AI 솔루션, FDA 첫 허가 2024-10-02 14:05:35
뇌경색 부피 예측 솔루션 JLK-CTP, 뇌관류 MR 분석 솔루션 JLK-PWI 등의 허가 신청도 FDA에 제출한 상태다. 이외 3개 솔루션을 연내 추가로 허가 신청할 예정이며, 뇌졸중 제품에서만 JLK-LVO 외 2~3개 제품이 더 승인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의료 AI기업은 수익성 창출을 위해서라도 미국 시장에 진출해야 하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