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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치 2세 교육·결혼 책임"…은행, 프리미엄 자산관리 경쟁 2024-10-16 17:40:29
시중은행 WM 부문 부행장은 “인터넷은행 등장 이후 과거처럼 투자대기성 예금을 맡기는 주거래은행의 개념이 옅어지는 상황”이라며 “금리 인하기를 맞아 뭉칫돈을 맡길 수 있는 고액 자산가 고객은 수익으로 이어질 수 있어 은행들이 WM 사업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iM뱅크, 대구대와 캠퍼스 플랫폼 구축 2024-10-14 18:23:34
iM뱅크(부행장 김기만·오른쪽)는 지난 11일 대구대(총장 박순진·왼쪽)와 스마트캠퍼스 플랫폼 ‘아이엠 유니즈’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
전북銀, 카뱅과 공동대출 내놓는다…"인뱅 손잡고 지방소멸 위기 극복" 2024-10-14 17:51:51
끌고 있다. 금융감독원 부원장과 국민은행 수석부행장 등 민관 금융권을 두루 경험한 김 회장은 2019년 회장 취임 후 플랫폼과 손잡는 ‘플러그인(Plug-In)’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지방은행의 저원가성예금인 요구불예금이 감소하는 데다 지역 경기 침체로 원화대출금 성장세도 한계에 달했다는 판단에서다. 지연·학연...
iM뱅크, 대구대와 스마트캠퍼스 플랫폼 구축 2024-10-14 13:48:36
iM뱅크(옛 대구은행·부행장 김기만·사진 오른쪽)는 지난 11일 대구대학교(총장 박순진·사진 왼쪽)와 스마트캠퍼스 플랫폼 ‘아이엠 유니즈(iM uniz)’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이엠 유니즈는 iM뱅크가 제공하는 대학생 전용 모바일 플랫폼으로, 학교와 학생의 플랫폼 인프라를 위해 구축되었다. 영어...
지수 대신 종목에 투자…'홍콩 악몽' 딛고 부활한 ELS 2024-10-13 17:46:05
한 시중은행 자산관리 담당 부행장은 “예금 금리가 하락하는 상황에서 플러스 알파 수익을 원하는 고객들이 ELS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3분기 ELS 발행액은 4조1900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8.8% 증가했다. 홍콩 ELS 사태로 내리막을 걷다 반등한 것. 지난해 4분기 6조6500억원에서 올 1분기...
농협은행, FIBA 3x3 홍천무궁화 챌린저 2024 개막식 열어 2024-10-13 09:51:42
개막식에는 박병규 농협은행 수석부행장과 신영재 홍천군수를 비롯한 관계자 및 선수단이 참석했다. 박병규 수석부행장은“농협은행은 대한민국 농구 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KXO(한국3×3농구연맹)에서 주최하는 대회를 후원하고 있다”며 “아름다운 경관과 맛있는 먹거리가 가득한 홍천에서 함께...
"700억원대 뇌물 받았다"…前 인민은행 부행장 사형 '집유' 2024-10-11 14:24:26
전 부행장은 1993~2022년 중국 건설은행 재무회계부 총경리, 중국투자유한책임공사 부총경리, 인민은행 부행장 등으로 활동하면서 대출 융자, 프로젝트 계약 등 과정에서 직위를 이용해 편의를 봐준 대가로 불법 재산(뇌물)을 취득했다. 뇌물 액수는 3억8600만위안(약 736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뇌물 수수액이...
中, '700억원대 뇌물' 前인민은행 부행장에 사형 집행유예 2024-10-11 12:09:07
판 전 부행장에 대한 1심 선고공판에서 뇌물 수수와 직권 남용 등 혐의를 유죄로 판단해 이같이 선고하면서 정치 권리 박탈과 전 재산 몰수 처분을 내렸다. 사형 집행유예는 집행을 2년간 유예한 뒤 수형 태도 등을 고려해 무기징역으로 감형하는 중국 특유의 사법 제도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1993∼2022년 중국 건설은행...
'연체늪' 지방은행, 몸집 줄이기 사활…"시내 텃밭 지점까지 통폐합" 2024-10-10 18:27:48
예고했다. 한 지방은행 개인영업담당 부행장은 “금융 접근성 보장을 위해 점포 축소를 마지막 경영 개선 수단으로 보고 있지만 수익성을 감안할 때 유지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지방은행뿐만 아니라 전 은행권에서도 지역 점포를 줄여나가는 추세다. 금융감독원이 이헌승 국민의힘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임기 만료 앞둔 보험·카드사 CEO…누가 살아남을까 2024-10-10 06:00:05
KB국민은행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인 경영기획그룹 부행장과 KB금융 재무총괄 부사장(CFO)을 지냈다. 2022년 KB생명의 지휘봉을 잡고 2년여간 KB생명과 푸르덴셜생명 통합을 진두지휘했다. 취임 당시 그는 통합법인의 화학적 결합을 이끌어내야 하는 과제가 있었던 만큼 1년 만에 전산통합을 마무리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