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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한파'에 노출된 1억4천만명…'비상사태' 선포됐다 2024-01-16 05:44:30
1명이 부상했다. 북극 한파가 미국 남부 지역으로 내려가면서 이전까지 추위를 많이 겪어보지 않은 남부 주민들이 난방기구 등이 구비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시시피주의 한 월마트 직원은 페이스북에 "히터를 사러 월마트에 올 생각이라면 오지 말아 달라....
미국 덮친 '북극 한파'에 1억4천만명 노출…곳곳 비상사태 선포 2024-01-16 04:36:16
덮친 '북극 한파'에 1억4천만명 노출…곳곳 비상사태 선포 항공기 5천여편 결항·지연…얼어붙은 도로서 교통사고 잇따라 15만여가구 정전…천연가스 생산량 급감해 공급 부족까지 겹쳐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전역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북극 한파'와 겨울폭풍으로 항공편 운항에...
체감온도 최저 영하 56도…미국 전역이 '꽁꽁' 2024-01-15 22:06:27
전역에 북극 한파가 몰아닥쳐 연일 경보가 발효되고 있다. 14일(현지시간) 미국 기상청(NWS)은 이날 자정 기준 미 전역에서 9500만명이 한파 경보와 주의보, 경계령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현지에서 한파 경보와 주의보는 체감온도가 영하 17도(화씨 0도) 아래로 떨어질 때 발령된다. 특히 북부 몬태나주와 다코타주에서는...
[美경선르포] 한파도 막지 못했다…트럼프 1천명 세몰이, 헤일리 그물망 맞불(종합) 2024-01-15 15:50:40
체감온도 30도를 밑도는 '북극 한파'에도 불구하고 선거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당원들은 살을 에는 듯한 맹추위나 강풍, 폭설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가 마련한 유세장을 찾아 응원하며 승리를 기원했다. 어떤 젊은 남성 당원은 한 손에는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의 플래카드를, 다른 한 손에는...
[美경선 르포] "경제·국경안보 잘한 후보 뽑자"·"정직하고 올바른 정치 원해" 2024-01-15 10:56:51
격전의 아이오와…트럼프-헤일리, 체감온도 30도 북극한파 속 막판 호소 대규모 유세 트럼프, 록스타 공연장 같은 선거운동…지지자도 '트럼프 즐겼다' 소규모 스킨십 유세 헤일리, 강연하듯 정책 설명…청중들, 경험·안정감 평가 (인디애놀라·스토리카운티 [美아이오와주]=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트럼프 ...
1월 15일 원자재 및 etf 시황 [글로벌 시황&이슈] 2024-01-15 08:01:59
북극 한파와 겨울 폭풍 피해가 속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리건주의 얼음폭풍 경보부터 북부 평원의 눈보라 경보, 뉴멕시코의 강풍 경보 등 갖가지 경보들이 이어지고 있고요, 네브래스카주는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미국 전역에서는 7,600편 이상의 항공편이 취소됐고요, 아이오와주의 전당대회를 앞두고 공화당...
美공화 아이오와경선 D-1…북극한파로 투표율 비상 속 투표 독려 2024-01-15 06:40:48
美공화 아이오와경선 D-1…북극한파로 투표율 비상 속 투표 독려 체감온도 영하 30도 극한 날씨…일부 유세 취소·온라인 선거운동 트럼프 압도적 우위 속 헤일리·디샌티스 2위권 경쟁 '치열' (인디애놀라[미국 뉴햄프셔]·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강병철 특파원 = 미국 공화당의 첫 대선 후보 경선인...
진짜 '북극 한파' 덮쳤다…체감온도 '영하 56도' 2024-01-15 05:05:42
미국의 대부분 지역에 북극 한파가 덮치면서 추위로 인한 사망자가 속출하는 등 비상이 걸렸다. 14일(현지시간) 미 기상청(NWS)에 따르면 캐나다 대초원에서 쏟아져 내려온 북극 고기압이 미 서북부에서 중동부까지 한파를 몰고 와 며칠째 맹위를 떨치고 있다. NWS는 미 전역에서 총 9천500만명이 이날 자정 기준으로...
미국 전역에 '북극 한파'…내륙 중서부 체감온도 최저 영하 56도 2024-01-15 04:59:55
미국 전역에 '북극 한파'…내륙 중서부 체감온도 최저 영하 56도 美 인구 3분의 1에 한파 경보·주의보…곳곳 폭설·강풍까지 겹쳐 최소 3명 사망 등 인명피해 잇따라…28만가구 정전·항공운항 차질 美공화 첫 대선 경선 치르는 아이오와주, 경선 당일 영하 29도 예보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영하 30도' 북극 한파…美 공화당 경선 최대 변수 2024-01-13 17:17:38
상황은 남쪽으로 내려온 차가운 북극 기단이 왕성한 제트 기류 및 겨울 폭풍과 결합하면서 미국 북부 평원 지역에 강력한 추위를 불러오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이미 내린 눈으로 도로가 얼어붙는 등 유권자들 안전이 우려되자 2위권 후보들의 12일 현지 유세 일정부터 차질이 빚어졌다.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