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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도 하기 싫은 '역대급 여름' 온다…'비상 경보' [원자재 이슈탐구] 2024-06-03 03:43:18
역사상 가장 더운 해가 될 가능성이 높은 올해 북반구에 여름이 왔다. 이상 고온 현상과 가뭄, 폭우, 허리케인 등이 발생해 피해를 입을 위험도 어느 때보다 커졌다. 인도와 태국 등에선 이미 폭염이 계속되고 있다. 미국 중부과 유럽에서도 이상 고온으로 인한 피해가 우려된다. 한국도 서태평양, 인도양 및 대서양의 해수...
오물풍선, 왜 지금?..."봄철 기압이 유리" 2024-06-02 17:42:25
기압계가 형성됐기 때문에 불었다. 북반구에선 고기압 가장자리를 타고 시계방향으로 바람이 불고 저기압의 경우 중심부에서 반시계방향으로 바람이 불어 나간다. 한반도를 가운데에 두고 서고동저 기압계가 형성되면 한반도에 북풍이 분다. 헬륨풍선은 보통 고도 20~30㎞까지도 올라간다. 대기 상층인 고도 5㎞(500hPa)...
'역대급' 폭염온다…에너지·원자재값 '비상' 2024-05-31 10:25:13
올여름 북반구의 날씨가 역사상 가장 더운 해가 될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글로벌 경제 상황이 더욱 악화할 것으로 우려된다. 3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지구촌이 이미 기록적인 기온으로 혼란을 겪고 있으며, 앞으로의 상황은 훨씬 더 나빠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홍해에서 파나마 운하까지 이미 혼란에 빠진 해운...
올여름 기록적 더위로 경제상황 악화 우려…원자재 가격 '들썩' 2024-05-31 09:45:57
= 북반구의 올여름이 역사상 가장 더운 해가 될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천연가스와 전력을 비롯해 밀과 콩 같은 주요 작물의 가격이 오르고 있다. 지구촌이 이미 기록적인 온도로 혼란을 겪고 있으며, 앞으로의 상황은 훨씬 더 악화할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홍해에서 파나마 운하까지 이미...
'중동 불안에 해적까지' 세계 해운 혼란 가중…성수기 악화 우려 2024-05-28 17:23:06
전 성수기인 북반구의 늦여름과 가을이 되면 문제가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스위스 화물 운송업체 쿠네 + 나겔 인터내셔널의 해상 물류 부사장 마이클 알드웰도 "특히 금리가 하락하고 생활비 압박이 완화되면서 유럽 소비자 수요가 살아난다면 특히 더 그럴 것"이라고 말했다. merciel@yna.co.kr (끝) <저작권자(c)...
올여름 찜통 예고…"기온 높고 비 많이 온다" 2024-05-23 14:49:02
전망에 무게를 싣는 요인이다. 북반구에선 고기압 가장자리를 타고 시계방향으로 바람이 불기에, 북서태평양에 고기압이 발달하면 우리나라엔 고온다습한 남풍이 분다. 7월은 남인도양과 열대 서태평양은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높고 동인도양은 낮아, 서태평양에서 대류 활동이 늘어나면서 우리나라 부근에 고기압이...
10회 맞은 '세계 요가의 날'…아밋 쿠미르 주한인도대사 "요가 저변 확대 기대" 2024-05-22 20:43:36
이날이 북반구에서 낮이 가장 긴 날이기 때문이다. 총회에서 해당 제안은 만장일치로 통과됐고, 2016년에 요가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됐다. 대한요가회, 세계 요가의 날 한국 행사 조직위원회 등은 세계 요가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시민들을 위한 요가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는 다음달 22일...
[다산칼럼] 글로벌 사우스 '맞춤형' 통상 전략 2024-05-16 18:07:26
있지만 유엔에 따르면 글로벌 사우스는 북반구 남쪽과 오세아니아를 제외한 남반구의 120여 개국을 일컫는 말이다. 그런데 산업 협력, 통상 전략, 외교 등의 측면에서 글로벌 사우스가 적절한 지리적 구분일까? 글로벌 사우스에는 중국이 포함돼 있다. 아세안 국가도 글로벌 사우스에 속하고, 인도와 방글라데시도 글로벌...
[사이테크+] "2023년 북반구 여름, 과거 2천년 사이 가장 무더웠다" 2024-05-15 00:01:00
결과 열대 지역을 제외한 북반구의 2023년 여름 평균 기온은 재구성한 서기 1~1890년 평균 기온보다 2.20℃ 더 높았던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또한 아이슬란드에서 일어난 대규모 화산 폭발로 전 세계가 과거 2천년 사이 가장 낮은 온도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되는 536년보다는 3.93℃나 높은 것이라고 연구팀은 밝혔다. 또...
"하반기 라니냐 온다"…농산물·원유값 치솟을 듯 2024-05-09 18:31:32
충격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며 “라니냐로 북반구에 강추위가 몰아쳐 천연가스, 난방유 수요가 커지는 문제도 있다”고 했다. 글로벌 증시의 주요 이슈인 물가 통제가 차질을 빚을 가능성도 있다. 농산물 가격과 원유값이 오르면 미국 중앙은행(Fed)의 기준금리 인하 시점이 늦춰져 증시가 조정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