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백령·대청·소청도 꽃게 포획 금지 기간 보름 늦춰 2024-04-15 14:11:29
최근 수온 변화 등으로 꽃게 성육 시기가 바뀌고 북방 한계선과 인접해 조업 통제가 잦은 백령·대청·소청 지역 어업인이 꽃게 포획 금지 기간을 조정해달라고 요청한 것을 반영해 해당 지역의 금지 기간을 15일 뒤로 조정하게 됐다고 해수부는 설명했다. y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나만 알고 싶은 또 다른 너의 모습, 치앙마이 2024-04-11 19:24:52
윈난성 지역에서 내려온 사람들이 만든 나라의 수도가 치앙마이였다. 그래서 민족도 다르고 언어도 달랐다. 태국 수코타이, 아유타야 왕조와 미얀마, 라오스의 경계에서 태국 북부 지역을 차지하고 있던 란나 왕국. 란나라는 이름도 ‘100만 개의 논’이란 뜻이다. 란나 왕국은 태국 중원을 차지한 수코타이와의 전쟁을...
소나무 재선충, 내달까지 집중 방제…발생위험 예보제 시행 2024-03-28 16:08:23
높고 반복·집단적 발생지는 지역완결 방식의 복합방제(모두베기+예방 나무주사) 실시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다. 집단발생지를 ‘특별방제 구역’으로 지정·고시해 모두베기 등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일반방제지는수집·파쇄 중심의 방제로 재발생을 최소화하고 있다. 신규발생지 또는 미 발생지(1년이상)는 관리에 따라...
[데스크 칼럼] 다민족 국가 시민으로 살아갈 조건 2024-03-27 17:48:05
관념부터 입력 오류다. 단군 조선은 북방 민족에 쫓겨 한반도로 이동해 토착민과 융합했고, 한 민족이라는 개념을 인식하기 시작한 고려 때조차 거란, 여진, 몽골과의 전쟁통에 원하지 않는 피가 섞이기도 했다. 단일민족은 환상일 뿐이다. 다민족 국가의 시민으로 살아갈 조건은 딱 하나다. 니체가 에서 강조한 예수의 말,...
인천 연평어장 봄 꽃게 내달 1일부터 조업 2024-03-27 15:53:16
서해 북방한계선(NLL)과 인접한 연평어장은 국가안보와 어선들의 안전조업이 위협받고 있는 지역이다. 시는 연평해전 직후인 2003년부터 해양수산부·옹진군·군부대·해양경찰서·옹진수협 등과 협조해 매년 연평어장 안전조업대책을 수립하고, 현지 안전조업대책반을 구성·운영해 왔다. 올해도 봄어기를 앞두고 인천시를...
북방경제 전문가 이재영 "韓 기업 운동장, 유라시아로 넓혀줘야" [총선, 경제통이 뛴다] 2024-03-13 13:24:46
꼽히는 북방 경제 전문가다. 러시아 모스크바국립대에서 경제학 박사를 받았다. 러시아를 포함한 유라시아 시장(EAEU) 전반으로 국내 기업의 운동장을 넓혀야 당면한 경제 성장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우리나라의 대(對) 유라시아 시장(EAEU) 교역은 아직까지는 러시아에 집중돼 있다. 교역 규모도...
러, 흑해함대 향한 우크라 성공적 공세 와중 해군 수장 교체 2024-03-11 09:58:48
우크라이나 동부 하르키우와 도네츠크 지역의 지상 목표물을 향해 발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우크라이나는 자국 국경에서 가까운 러시아 남서부 도시 쿠르스크의 연료 창고를 드론으로 공격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최근 들어 폭발물 탑재 드론을 이용해 상대국 후방 지역을 타격하는 공습전을 치열하게 전개하고...
英 버려진 탄광촌의 기적…연 1조 문화예술 '금광'을 캐다 2024-02-26 18:52:56
예술이었다. 시의회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마중물로 ‘랜드마크’를 고안했고, 1998년 그 결과물로 너비 54m, 무게 200t에 달하는 앤터니 곰리의 철제 조각상 ‘북방의 천사’를 세상에 내놓았다. 브라이언 휴잇슨 게이츠헤드 시의회 매니저는 “80만파운드(약 13억4000만원)라는 비용 부담에 주민들의 비난도...
정통 관료·글로벌 기업 CEO…22대 총선 '경제통' 누가 뛰나 2024-02-11 19:08:59
3법'을 앞장서서 비판하며 주목을 받았다. 해당 지역 현역 의원은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로, 이번 총선에서는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출사표를 던졌다.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도 국민의힘에 영입됐다. 고 전 사장은 정통 엔지니어 출신 최고경영자(CEO)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신화'를 이끌었...
美전문가 "北, 접경지역 국지도발 가능성…대응하되 확전 주의" 2024-02-07 05:05:14
접경 지역에 병력을 집중하는 모습도 감지되지 않아 전쟁을 준비하는 것 같지는 않다고 관측했다. 그러면서 그는 전면전 대신 비무장지대(DMZ)나 북방한계선(NLL)에서 전술 단위의 군사 충돌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관측했다. 또 남북 모두 상대의 도발에 강력히 대응하겠다는 태세라 "오판으로 인한 군사 행동이 일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