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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합사-美인태사령부, 북중과 동시전투 함께 대비해야" 2024-08-13 07:53:52
"한미연합사-美인태사령부, 북중과 동시전투 함께 대비해야" 美싱크탱크 전문가들, 기고문서 북중과 '2개의 전선' 대비 강조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미국이 대만 유사시 한국을 비롯한 역내 동맹국들과 함께 중국·북한에 동시에 맞설 준비를 해야 한다고 미국의 안보 전문가들이 기고문을 통해...
中대사 "北수해 구호·재건 지원 의향…수위 정보 공유 강화" 2024-08-09 16:40:13
"北中, 운명 함께하는 우호적 이웃…홍수 후 랴오닝성-평안북도 긴밀 소통"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왕야쥔 주(駐)북한 중국대사가 최근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본 북한에 대해 중국이 지원에 나설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9일 주북 중국대사관에 따르면 왕 대사는 전날 대사관 외교관들을 대동하고 평안북도...
中, 북중관계 이상기류설 부인…"협력관계 중시·발전 입장불변" 2024-08-01 17:12:02
국내 언론들이 북중간 이상징후에 주목하는 데 대해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다. 린 대변인은 "최근 개별 국가와 언론이 뜬구름 잡는 식으로 북·중 관계에 문제가 생겼다고 선전하고, 중국과 러시아가 북한과의 관계를 놓고 경쟁하고 있다는 식의 사실과 다른 논조를 펴는 것은 전혀 다른 속셈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러 "미일, 아태지역 무력충돌 준비…北中과 함께 대응" 2024-07-31 20:46:38
北中과 함께 대응"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러시아는 미국과 일본의 군사협력 강화를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대규모 무력 충돌의 전조로 보고 있으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중국, 북한과 협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안드레이 나스타신 러시아 외무부 부대변인은 31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미국과 일본이...
中대사관, 北평안남도 내륙 침수 담긴 영상 홈페이지에 게시 2024-07-29 15:37:41
중국군 열사릉 참배"…'북중 접경' 단둥시 압록강변도 홍수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며칠째 이어지고 있는 폭우로 북한 곳곳에서 홍수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주(駐)북한 중국대사관이 평안남도 내륙 지역 농지에 물이 들어찬 모습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주북 중국대사관은 28일 오후 게시한 1분 32초...
中학자 "트럼프 당선 시 한미일 군사협력에 일부 변화" 2024-07-22 10:37:47
의미는 없고 러시아는 전쟁 중이므로 북한에 결정적인 대규모 지원을 해줄 수 없다"고 짚었다. 그는 "북한·러시아에 있어 중국의 필요성은 북러 서로의 필요성보다 훨씬 크다"며 "북러 관계가 어떤 형태로 발전하더라도 북중·중러 관계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xing@yna.co.kr (끝) <저작권자(c)...
관계 소원에 급낮춘 北中우호조약 63주년 연회…中, 보도도 안해(종합) 2024-07-12 11:14:33
중국대사관에서 북중우호조약 63주년 연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북한 최고인민회의 조중(북중)우호의원단 위원장인 김승찬 김일성종합대학 총장을 비롯해 관계 부문 당국자와 대사관 외교관, 북한 주재 중국 기업, 언론, 화교, 유학생 대표 등이 참석했다. 주북 대사관에 따르면 왕 대사는 "지난 63년 동안 양측은 조약...
中, 北노동자 대규모 송환 요구?…中 "北中 관계이상설은 소설"(종합) 2024-07-09 16:53:51
北中 관계이상설은 소설"(종합) 中, 북러 밀착에 대북 견제 움직임 해석도…中 외교부는 "일부 한국 매체, 억측" (서울·베이징=연합뉴스) 하채림 이상현 기자 정성조 특파원 = 최근 중국 당국이 중국에 파견된 북한 노동자 전원을 귀국시키라고 북한에 여러 차례 요구한 것으로 9일 전해졌다. 북한 당국은 파견 노동자들을...
[특파원시선] 중국 "시비곡직 따라 입장 결정"…대북한 태도 미묘한 변화 2024-07-06 07:03:00
북중 양국은 수교 75주년인 올해를 '조중(북중) 우호의 해'로 선언하고 고위급 왕래에 나서며 활발한 교류를 예고하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달 19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한을 방문해 사실상의 '군사 동맹' 수준으로 양국 관계를 격상한 시점을 전후로 심상치 않은 기류가 눈에 띄게 감지되고...
"'북핵 고도화 반대' 美·中, 북러밀착에 북핵주제 대화 가능성" 2024-06-26 00:36:40
이를 유지하는 것을 선호할 것"이라면서 "북중간 관계 강화가 중국을 적대시하거나 고립시키려는 의도와 동일한 것은 아니지만, 이런 일이 없었다면 신중했을 북한과 러시아를 더 대담하게 만들 수는 있다"고 평가했다. solec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