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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3년만에 韓 인신매매대응 최상위등급 복귀…"주요성과 이뤄"(종합) 2024-06-25 01:18:51
복귀…"주요성과 이뤄"(종합) 국무부 연례 인신매매보고서…2022~23년 2등급→1등급으로 상향 한국 외교부 "정부의 충실한 대응 및 피해자 보호 노력 결실" 북한은 22년 연속 최하위 3등급…중국·러시아도 최하등급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한국이 미국 정부의 각국 인신매매 대응 평가 보고서에서 3년만에...
안보리 사이버안보 공개토의…조태열 "北, 디지털로 제재 회피" 2024-06-21 02:28:31
"북한은 디지털 수단을 통해 유엔 안보리 제재 결의를 체계적으로 회피하고 있으며 안보리 업무에 필요불가결한 국제사회의 (핵무기) 비확산 체제에 도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조 장관은 북한이 가상자산 탈취와 같은 불법적인 사이버 활동으로 대량살상무기(WMD) 개발 자금의 40%를 조달해왔다는 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
오스트리아서 北인권포럼…"인권보장 없이 평화도 없어" 2024-06-12 00:31:13
최초의 공식 기구로, 이듬해 2월 17일 북한 인권 문제의 주요 쟁점과 권고사항을 체계적으로 담은 보고서를 발간한 바 있다. 커비 전 위원장은 "국제사회가 창의력을 발휘해 북한 인권 증진을 위한 실질적 방안을 발전시켜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주문했다. 이신화 북한인권국제협력 대사는 북한 인권을 개선하려면 국제사회...
"지난해 전세계 사형 집행 31% 늘었다" 2024-05-29 20:29:48
관한 연례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사형 집행 건수는 2015년(1천634건) 이후 가장 많고 사형 집행 국가는 2022년 20개국에서 16개국으로 줄었다. 앰네스티는 세계 최대 사형 집행국인 중국의 통계는 명확한 정보가 공개되지 않아 이번 보고서에 포함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앰네스티는 중국에서만 한 해...
국제앰네스티 "작년 전세계 사형 집행 전년보다 31%↑" 2024-05-29 18:02:05
집행에 관한 연례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사형 집행 건수는 2015년(1천634건) 이후 가장 많고 사형 집행 국가는 2022년 20개국에서 16개국으로 줄었다. 앰네스티는 세계 최대 사형 집행국인 중국의 통계는 명확한 정보가 공개되지 않아 이번 보고서에 포함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앰네스티는 중국에서만...
美북한인권특사 "北 강제노동 조명해 제재 등 도구로 대응" 2024-05-18 06:57:41
등을 통해 얻는다는 점에서 북한의 인권 문제와 안보 문제는 불가분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런 문제들은 개별적으로 해결할 수 없다. 북한은 계속해서 자국민을 착취하고 국민을 위한 자원을 불법적인 대량살상무기(WMD)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데 전용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미국 정부가 유엔 등...
[논&설] 다시 고개 내민 주한미군 철수론, 왜 지금 또? 2024-05-13 10:36:35
집권하자마자 인권 문제를 내세워 지상군을 중심으로 한 3단계 철수안을 공식화했다. 박 대통령과 미군 수뇌부의 거센 반대에도 카터 대통령은 고집을 꺾지 않았다. 그러다가 존 싱글러브 유엔사 참모장이 워싱턴포스트(WP)와의 인터뷰를 통해 공개적으로 반대하고, 이어 북한군 전력이 과소 평가됐다는 '암스트롱...
美연방기관, 北·中 등 17개국 종교자유 특별우려국 지정 권고(종합) 2024-05-02 01:34:47
언급했다. 보고서는 북한에서는 무속신앙 등도 탄압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 불교, 가톨릭, 천도교 등의 종교 활동 자유 상황에 대한 정보가 극히 제한적이며 북한은 정부 통제의 단체를 통해 북한에 종교의 자유가 있는 것과 같은 환상을 외부 세계에 제공하려고 시도하고 있다고 재차 지적했다. 보고서는 지난해에...
美의 새로운 골칫거리?…니카과라, 北·中·러와 밀착 강화 2024-04-24 04:12:17
북한과 상호 대사관 개설에 합의하는 등 장기 집권과 인권 탄압으로 인한 외교적 고립에서 벗어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북한 대사관 개설에 대한 구체적인 후속 조처는 확인되지 않았다. 1985∼1990년 한 차례 정권을 잡았던 오르테가 대통령은 2007년 재선 뒤 개헌을 통해 연임 제한을 없애고 계속해서 대통령직...
니카라과, 美의 새로운 골칫거리 되나…北·中·러와 밀착 강화 2024-04-24 03:46:06
집권과 인권 탄압으로 인한 외교적 고립에서 벗어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북한 대사관 개설에 대한 구체적인 후속 조처는 확인되지 않았다. 1985∼1990년 한 차례 정권을 잡았던 오르테가 대통령은 2007년 재선 뒤 개헌을 통해 연임 제한을 없애고 계속해서 대통령직을 유지하고 있다. 현지 매체는 "미국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