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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인권 지적은 주권 침해…정치범 수용소 없다" 2024-11-08 09:51:36
"북한은 인민의 인권이 우선이라는 원칙에 입각해 사회가 운영되고 있다"며 "그런데도 미국과 같은 적대세력의 도발적이고 반북적인 인권 공세가 주민 인권 보호에 도전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북한의 인권은 국권(國權)으로 인권을 적대적으로 문제 삼는 것은 주권 침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리 법제부장도 국제사회가...
한국 수석대표 "북러 군사야합, 주민 인권침해로 이어질 일" 2024-11-08 05:26:30
부분도 있다. 북한의 극단적 군사화가 북한 주민들의 인권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시정하라고 한 권고다. 윤 대사는 북러 군사 야합을 포함한 극단적 군사화가 "북한 주민들의 인권 침해와 유린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시정을 촉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북한이 부족한 자원을 북한 주민의 민생이 아닌...
유엔 인권검증대 선 北…'적대세력 탓' 주장 반복(종합) 2024-11-08 01:11:19
속 북한 권고이행 추이 주목 (제네바=연합뉴스) 안희 특파원 = 북한이 인권 문제를 놓고 유엔 회원국들의 검증을 받는 절차인 '보편적 인권 정례검토'(UPR)가 7일(현지시간) 오후 유엔 제네바사무소에서 열렸다. 한국을 비롯한 유엔 회원국들은 주민 자유를 억압하고 사상을 통제하는 각종 인권침해 행위를 시정할...
정부, 유엔 北인권 검증 회의서 '러 파병' 현안 제기 2024-11-07 23:02:10
절차에서 북한의 '극단적 군사화'가 북한 주민의 인권에 미칠 악영향을 지적하고 시정을 권고했다. 윤 대사는 이날 UPR에서 현장 발언을 통해 "북한은 주민의 기본적 자유를 억압하고 부족한 자원을 북한 주민의 민생이 아닌 불법대량살상 무기 개발에 탕진할 뿐 아니라 노동착취마저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는...
세종사이버대학교 대학원, 2025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 모집 2024-11-07 19:10:55
및 외국인전형, 북한이탈주민 전형 등 특별전형으로 구성한다. 또 편입학(3학기) 전형으로도 지원이 가능하다. 이번 대학원 신입생 모집은 사이버 대학원 최초로 개설된 세종사이버대 정보보호대학원 정보보호학과와 경영대학원 MBA학과에서 신입생을 모집한다. 세종사이버대학교 대학원에서는 군인·군무원, 협약기관...
유엔 인권검증대 서는 北…'적대세력 탓' 주장 반복할 듯 2024-11-07 17:03:14
현안으로 다뤄질 전망이다. 특히 2020년 이후 북한이 주민 통제 목적으로 제정한 이른바 '3대 악법'(반동사상문화배격법·청년교양보장법·평양문화어보호법)은 지난 UPR 때는 없던 법률이어서 이날 폐지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잇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국제사회가 우려하는 북한군 러시아 파병도 인권 현안으로 다...
"김정은 심경 복잡할 것"…트럼프에 축하 메시지 전할까 [2024 美대선] 2024-11-07 07:57:22
보도했다. 북한은 미 대선 결과도 다른 해외 소식과 마찬가지로 내부에 알리는 데 인색하지만, 트럼프는 예외가 될 수도 있다. 또 김 위원장과 트럼프 당선인은 과거 자주 비공개 친서를 주고받았다는 점에서, 김 위원장이 친서 등을 통해 축하 메시지를 건넬 가능성도 거론된다. 하지만 미국과 각을 세우고 있는 북한이...
유엔 北인권검증 참여 인권단체들, 아동·의료 등 쟁점 다양화 2024-11-07 01:28:37
첨예한 공방이 예상되는 주요 쟁점뿐 아니라 북한 주민의 일상 영역에 속하는 여러 이슈를 현안으로 다뤘다. 신혜수 KOCUN 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국제민주주의허브(IDH) 김승현 대표는 북한 아동 및 장애인 인권에 초점을 뒀다고 소개했다. 그는 "아동에 대한 속박을 금지하는 법률을 제정·시행할 것을...
대남방송 소음 테러에 접경지 숙박업계 '유탄' 2024-11-06 17:39:02
이장은 “대북단체는 북한 주민의 인권 때문에 대북 전단을 날린다고 하지만, 피해 보는 민통선 주민의 인권은 없는 것이냐”고 지적했다. 남북 대립으로 본 경제적 피해를 보상받을 방안을 마련하고, 남북 긴장관계를 완화해 달라는 게 주민들의 요구다. 남명우 파주 장단면장은 “지난달 북한이 남북 연결도로를 폭파했을...
"여자가 뭘 안다고"…北 김여정 비난했다가 일가족 '행방불명' 2024-11-06 08:35:29
이 소식통은 "해주시에 사는 2명의 주민이 지난달 중순 김 부부장의 평양 무인기 사건 관련 담화문을 보고 비판적인 발언을 했다가 보위부에 체포됐다"며 "이후 그 가족들의 생사도 알 수 없게 되자 주민들이 불안해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최근 김여정과 북한 당국을 몰래 비난하고 있었다. 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