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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김건희 법'으로 개 식용 금지 해외민원 사라져" 2024-06-23 14:07:04
부처와 협의해 정책화 과제로 선정했다. 어린이 보호구역 등 도시 속도제한 탄력적 운영 등 22건은 이행이 완료됐고, 나머지 38건도 최종 이행될 때까지 대통령실이 직접 챙긴다는 방침이다. 온라인 국민참여토론도 5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KBS 수신료 분리 징수, 집회·시위 제도 개선 등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노정동...
"자녀도 가입 되나요" 관심 폭발…부자들 돈 싸들고 줄 섰다 [이지효의 슈퍼리치 레시피] 2024-06-21 09:30:05
ISA의 경우 비과세 혜택은 없지만 금융 소득에 대해 원천징수세율(15.4%)만 적용해 분리과세한다. 현재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인 '큰 손'이 최고 49.5%의 세율을 적용받는 것을 감안하면 매력적인 상품일 수밖에 없다. 미국 등 해외 증시로 눈을 돌리는 자산가의 국내 투자를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해당 상품을...
방통위,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 등 37건 연구 착수 2024-06-19 06:00:10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개정을 계기로 다음 달 분리 고지·징수에 나설 예정이지만 여전히 갑론을박이 진행 중이다. 방통위는 이 밖에 미디어 환경 변화에 따른 UHD(초고화질) 지상파 방송정책 개선 방안, 방송평가제도 발전 방안, 방송 콘텐츠 영향력 측정 방안,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대 방송·미디어시장 경쟁 상황...
[속보] 헌재 "KBS 수신료·전기요금 분리징수 합헌" 2024-05-30 16:30:43
KBS와 EBS의 텔레비전 방송 수신료를 전기요금과 분리 징수하도록 한 시행령은 합헌이라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다. 헌재는 30일 수신료 분리 징수의 근거가 되는 방송법 시행령 43조 2항에 대한 KBS의 헌법소원 심판 청구를 재판관 6대 3 의견으로 기각했다. 헌재는 "해당 조항은 청구인의 방송 운영의 자유를 침해하지...
5월 종소세 신고 놓치면…가산세 20% 물어야 2024-05-19 18:13:41
1200만원 이하인 경우 분리과세를 선택하면 분리과세 신고 대상자에 해당된다. 참고로 공적연금은 1200만원 기준과 무관하며 2002년 이후 납입분은 무조건 종소세 합산 대상이다. 일반신고 대상자에는 기준경비율 추계나 간편장부·복식부기로 사업소득을 신고하는 경우, 이자·배당소득이 연 2000만원을 초과하는 금융소득...
"5월 종합소득세 신고 납부 놓치지 마세요" 2024-05-18 14:04:30
연 1200만원 이하인 경우에 분리과세를 선택시 해당된다. 참고로 공적연금은 1200만원 기준과 무관하며 2002년 이후 납입분은 무조건 종합소득세 합산 대상이다. 일반신고 대상자는 기준경비율 추계나 간편장부·복식부기로 사업소득을 신고하는 경우, 이자·배당소득이 연 2000만원을 초과하는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인...
배당금 짭짤했는데…세금 무서운 개미 [이민재의 쩐널리즘] 2024-05-18 06:00:00
및 분리과세 소득을 제외한 금융소득이 2천만 원을 초과하는지 따지는 것입니다. 종합과세 기준금액은 2천만원입니다. 2천만원을 넘으면 배당가산(Gross-up)을 하게 돼 세액 계산이 달라집니다. 배당소득이 해당 기준을 넘어섰는지는 홈텍스 사이트, 세무서 등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2천만원을 초과하는 금융소득은 다른...
KBS 수신료 분리징수 시행되나…아파트 관리주체가 납부대행 2024-05-16 11:47:11
KBS 수신료 분리징수 시행되나…아파트 관리주체가 납부대행 국토부,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한전 '통합징수' 중단돼도 아파트 거주자 납부방식은 그대로 (세종=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아파트 관리사무소가 TV수신료 납부 업무를 대행할 수 있도록 한 법령 개정안을 정부가 입법예고했다. 이에...
'눈물의 여왕' 560억 쓰고 대박?…"우린 2억으로 그만큼 번다"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4-05-06 07:39:36
프로그램 'MA1'까지 공개되며 호기심을 자극했다. TV수신료 분리 징수 등으로 올해 1400억원가량 적자 예산을 편성한 KBS가 "예능에 힘을 제대로 줬다"는 반응이 흘러나온 이유다. SBS 역시 유재석과 '런닝맨' 최보필 PD가 다시 뭉친 '틈만나면'을 지난달 23일 첫선을 보인 것을 시작으로 오는 6월...
최상목 "밸류업 기업 주주에 '배당소득 분리과세' 추진" 2024-04-21 13:55:30
분리과세를 허용하는 내용이 담겼었다. 또 소액주주를 위해선 배당소득 원천징수세율을 14%에서 9%로 낮추는 방안도 제시했다. 정부는 오는 7월까지 세법 개정안에 구체적인 세액공제율 등 세부 내용을 담아 야당과 협의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총선 이후에도 이어진 '여소야대' 정국에서 밸류업 정책의 입법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