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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서 '폭력의사' 탓 신생아 사망…'분만 참관법' 청원 2024-01-24 00:13:00
출산 시 배우자가 분만실에 들어갈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세르비아 인권 단체인 크레니-프로메니는 법 개정 청원서에 지금까지 19만명 이상이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 단체의 대표인 마리나 파블리치는 "이것은 미래의 모든 산모가 더 안전하고 더 나은 환경에서 아기를 낳을 수 있도록...
"지방 소멸 막으려면 살고 싶은 농촌 만들어야" 2024-01-17 18:49:19
전 총장은 “농촌은 분만실이나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려면 멀리 대도시로 나가야 할 정도로 출산·육아 환경이 열악하다”며 “걱정 없이 농사를 지으면서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야 젊은 사람들이 농촌으로 오고 출산율도 올라갈 것”이라고 했다. 의료 여건도 시급히 개선해야 할 과제로 꼽았다. 이 전 총장은...
자궁 2개 美여성, 이틀 걸쳐 자녀 2명 출산…"100만분의 1 확률" 2023-12-23 21:29:48
때 분만실에 있던 모든 사람이 환호했다고 전했다. 앞서 세 아이를 낳은 엄마인 해처는 이번 네 번째 임신 전까지는 자신이 중복자궁을 가진 것을 알지 못했다. 정기 초음파 검사에서 태아가 둘이고 각기 다른 자궁에 착상했다는 사실을 알고 그는 "정말이지 믿을 수 없었다"고 돌아봤다. 주치의로 분만을 이끈 리처드...
필수의료 '분만·소아 수가' 확 늘린다…2900억원 투입 2023-10-26 19:07:23
산부인과 전문의가 상근하고 분만실을 보유한 의료기관에는 '안전정책수가'로 분만 건당 55만원을 보상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분만 건당 보상은 기존 대비 55만~11만원 늘어나게 된다. 예를 들어 시·군이나 특별·광역시 소속 자치군 등에 있는 산부인과는 건강한 산모 출산 시 기존 분만수가 외에 지역수가...
펜타닐·케타민 등 마취제 16종, 사용 엄격히 제한된다 2023-07-26 18:24:49
수술실, 응급실, 중환자실, 검사실, 분만실 등에서 허가받은 사용 목적에 따라 의사에 의해 처방·투약해야만 한다. 또한, 불면증은 약물 투여에 앞서 수면 교육·인지행동치료 등 비약물적 치료를 우선하도록 권장하고, 비약물적 치료의 효과가 충분하지 않는 등의 경우에 약물 치료를 시행한다. 이때 1개 품목을 허가사항...
펜타닐 등 마취제 16종, 사용 장소·조건·목적 엄격히 제한 2023-07-26 11:44:08
수술실·응급실·중환자실·검사실·분만실 등에서만 허가받은 사용 목적에 따라 마취제를 처방·투약할 수 있다. 불면증의 경우 약물 투여에 앞서 수면 교육·인지행동치료 등 비약물적 치료를 하도록 권장하고, 비약물적 치료 효과가 충분하지 않을 경우 약물 치료를 해야 한다는 내용도 담겼다. 이때 1개 품목을 허가...
파업에 중증환자·노인 강제퇴원…복지부 "업무복귀 명령 검토" 2023-07-13 18:10:10
보건의료노조는 응급실, 수술실, 중환자실, 분만실, 신생아실 등 필수 인력은 파업에서 제외했다고 했지만 이곳 응급실 중환자 병상은 이미 오전에 정원 20명이 꽉 차 있었다. 의사들은 간호사가 없어 직접 환자를 호출하며 진료를 봤다. 서울 을지로 국립중앙의료원 역시 진료를 보지 못하고 발길을 돌리는 환자가 줄을 ...
보건의료노조 총파업…"오늘 심장수술 받았는데 퇴원하라니" 2023-07-13 18:07:24
보건의료노조는 응급실, 수술실, 중환자실, 분만실, 신생아실 등 필수 인력은 파업에서 제외했다고 했지만 이곳 응급실 중환자 병상은 이미 오전에 정원 20명이 꽉 차 있었다. 의사들은 간호사가 없어 직접 환자를 호출하며 진료를 봤다. 서울 을지로 국립중앙의료원 역시 진료를 보지 못하고 발길을 돌리는 환자가 줄을 ...
19년 만에 총파업…병원은 '서비스 차질' 사과 [뉴스+현장] 2023-07-13 17:29:01
등 일부 병원은 노사 협상을 통해 집회 참여 인력을 10% 수준으로 줄여, 진료공백을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한편 보건의료노조는 "총파업 기간 동안 응급실과 수술실, 중환자실, 분만실, 신생아실 등에는 필수인력을 배치하고, 병원측과 협의해 진료대책을 수립하는 등 대비안을 마련해 뒀다"며 "의료 대란이나 심각한...
19년만의 파업…수술 취소 등 의료현장 차질 2023-07-13 07:17:53
분만실, 신생아실 등 환자생명과 직결된 업무에 필수인력을 투입하고 있다. 또 의료기관 내 응급상황에 대비 응급대기반(CPR팀)을 구성·가동 중이다. 하지만 파업 참가자 규모가 큰 데다 다양한 직역들이 참여한 만큼 의료 현장 곳곳에서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보인다. 국립암센터와 부산대병원, 양산부산대병원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