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호반그룹의 호반프라퍼티, 창업지원 프로그램 'H다이닝' 2기 개장 2022-07-14 15:36:56
H다이닝은 지난 4월 한 달간 홈페이지를 통해 창업 희망자 40여명의 지원을 받았다. 1, 2차 심사 결과 한우대창 즉석떡볶이를 메인메뉴로 선보인 ‘입분식가정집’ 팀이 최종 선정됐다. 호반프라퍼티는 입분식가정집팀에 창업 공간 무상 임대, 주방기기 및 제반 시설 대여, 매장 인테리어 조성, 창업 자금 등을 지원한다....
[숫자로 읽는 세상] 서울시 행사 매칭 푸드트럭 356건 → 6건으로 '뚝' 2022-05-23 10:01:07
접은 푸드트럭 3대가 덩그러니 놓여 있었다. 분식 푸드트럭을 운영하는 김모씨(28)는 “배달같이 돈벌이가 더 좋은 일을 하러 장사를 접고 나간 사람들이 돌아오지 않는다”고 했다. 코로나19 사태를 견디며 재기를 노리던 푸드트럭 자영업자들이 하나둘 영업을 접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업주들이 상당수 사업을 포...
그 많던 푸드트럭 어디로 갔나 2022-05-16 17:27:05
접은 푸드트럭 3대가 덩그러니 놓여 있었다. 분식 푸드트럭을 운영하는 김모씨(28)는 “배달같이 돈벌이가 더 좋은 일을 하러 장사를 접고 나간 사람들이 돌아오지 않는다”고 했다. 코로나19 사태를 견디며 재기를 노리던 푸드트럭 자영업자들이 하나둘 영업을 접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업주들이 상당수 사업을 포...
그 많던 푸드트럭은 어디로…식용유, LPG가스값 상승에 '백기' 2022-05-16 16:54:10
푸드트럭 3대가 덩그러니 놓여 있었다. 분식 푸드트럭을 운영하는 김모 씨(28)는 “배달같은 돈벌이가 더 좋은 걸 하러 장사를 접고 나간 사람들이 돌아오지 않는다”고 했다. 코로나19 사태를 견디며 재기를 노리던 푸드트럭 자영업자들이 하나 둘 영업을 접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업주들이 상당수 사업을 포기한...
중진공, 중소기업인 재기 지원 '성실경영평가' 실시 2022-03-30 09:16:47
재창업 전에 분식회계나 고의부도, 부당해고 등을 하지 않고 성실하게 경영했는지 여부를 평가해 재창업 지원사업 대상자를 선별하는 데 활용하는 것으로, 올해 중진공이 전담 평가기관으로 선정됐다. 기존에는 평가기관이 중진공, 창업진흥원, 기술정보진흥원,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등 5곳이었다. 중진공은 전담...
기업인 재기 지원 '성실경영 평가제도' 개편…심층평가 도입 2022-03-15 12:00:02
재창업 전에 분식회계, 고의부도, 부당해고 등을 하지 않고 성실하게 경영했는지 여부를 평가해 재창업 지원사업 대상자를 선별하는 데 활용하는 제도다. 개편 제도는 심층평가를 도입해 성실 재기 기업인에 대한 지원 혜택을 강화했다. 평가 체계를 1·2단계로 구분해 1단계(법령 위반사실 여부) 평가항목을 5개에서 3개로...
대혼돈의 시대, 투자를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PEF썰전] 2022-02-14 05:50:02
W창업주와 그 가족 지인 분들이 주주로 구성된 회사였다. 유통업에 몸을 바친 W회장님은 타고난 친화력과 영업력을 기반으로 자수성가를 하셨고, 무척이나 공격적인 영업 마인드는 회사에게 약이자 독이 되어있었다. 성장을 명제로 삼은 나머지 꼼꼼한 운전자본 관리에는 관심을 두지 못했고, 과거의 성공은 앞으로 다가올...
대혼돈의 시대, 투자를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PEF썰전] 2022-02-14 05:50:01
W창업주와 그 가족 지인 분들이 주주로 구성된 회사였다. 유통업에 몸을 바친 W회장님은 타고난 친화력과 영업력을 기반으로 자수성가를 하셨고, 무척이나 공격적인 영업 마인드는 회사에게 약이자 독이 되어있었다. 성장을 명제로 삼은 나머지 꼼꼼한 운전자본 관리에는 관심을 두지 못했고, 과거의 성공은 앞으로 다가올...
"핫도그 1만원 팔아 배달비 3000원 떼주면 뭐가 남나" 2022-01-28 16:18:07
업종으로 분식·반찬 가게 등 ‘서민 음식점’을 꼽고 있다. 건당 주문 단가가 1만~2만원 수준인데 족발·보쌈 등 3만~4만원에 이르는 음식과 배달비는 동일하기 때문이다. 배달 요금이 부담스럽지만 무작정 포기할 수도 없다. 배달을 하지 않으면 영업 자체가 불가능한 시장이 형성되고 있어서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지난해...
[사설] 청년창업지원기업 68%가 매출 '0', 이런 퍼주기 정상인가 2021-10-15 16:53:26
의구심이 드는 대목이 한두 군데가 아니다. 청년창업지원사업은 40세 미만 청년 창업가에게 사업비의 70% 이내에서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해 주는 것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간 총 353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진행해왔다. 첫해 140억원 하던 사업비는 매년 증액돼 지난해 708억원까지 늘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