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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점주들 좋다 말았다"…파리바게뜨 손님들 어디 갔나 2022-12-04 07:00:03
대리점 갑질, 불가리스 허위·과장 홍보 사태 등으로 도마 위에 오르면서 상당수 소비자들은 매일유업 제품을 고르기 시작했다. 그 결과, 2012년까지만 해도 남양유업이 매출 기준 업계 2위였으나 2013년부터는 3위였던 매일유업이 남양유업을 제치고 2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하지만 파리바게뜨의 경우, 뚜레쥬르가 항상...
'톱 3'에서도 밀렸다…남양우유, 바닥 없는 추락 [한경-캐시카우 이주의 인기 상품] 2022-11-04 09:24:21
불가리스가 코로나에 대한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국내 최초로 확인했다”고 발표해 회사 이미지에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 라면시장에선 오뚜기 진라면이 30.5%로 농심 신라면(27.4%)을 꺾고 1위를 달렸다. 농심 안성탕면은 11.8%로 3위에 올랐다. 용기면 시장에선 육개장사발면이 28.0%로 1위, 신라면은 17.2%로...
"장보기 무섭네"…유제품 가격 줄줄이 인상 2022-10-28 17:10:36
불가리스' 등 발효유 제품은 대리점 출고가 기준으로 평균 10% 올리고 치즈 제품 출고가는 평균 15% 인상한다. 두유 대리점 출고가도 평균 14% 올리고 컵커피 편의점 제품 11종의 출고가도 7∼12% 인상한다. 원부자재, 물류비 등이 오르면서 제품값을 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양유업은 올해 상반기에도 일부 컵커피...
남양유업, 4주 연속 우유시장 '톱3' 자리에서 밀렸다 [한경-캐시카우 이주의 인기 상품] 2022-10-21 09:00:02
'톱3' 자리에서 밀려났다. '불가리스 코로나19 마케팅' 사태에 이어 경영권 매각 과정에서 이어지고 있는 잡음으로 인해 남양유업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도가 추락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21일 한국경제신문과 영수증 리워드 앱 ‘오늘뭐샀니’ 운영사인 캐시카우가 개별 소비자 영수증을 분석한...
남양유업·백미당 주인, 한앤코로 바뀌나 2022-09-22 17:52:11
불가리스 사태’로 불거졌다. 남양유업은 지난해 4월 13일 “불가리스 제품이 코로나19 감염을 억제하는 효과를 확인했다”는 허위 사실을 주장했다가 식품의약안전처로부터 고발당했다. 불매 운동과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홍 회장은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고 회장직 사퇴와 회사 매각 계획을 밝혔다. 남양유업은 같은 해...
홍원식 회장 '패소'…남양유업·백미당 주인 바뀌나 [종합] 2022-09-22 13:29:34
당시 남양유업 유제품 불가리스가 코로나19 저감효과가 77.8%에 달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해 파장이 일면서다. 당시 불가리스 품절 사태가 벌어지며 30% 가까이 급등했던 주가는 허위·과장 홍보 논란이 커진 뒤 영업정지 2개월 처분을 받으면서 상승폭을 모두 반납한 채 급락했다. 이로 인해 개인투자자의 손실이 커지자...
법원 "남양유업 오너 일가, 한앤코에 주식 넘겨라"…주인 바뀔까 2022-09-22 11:27:47
불가리스 제품이 코로나19를 77.8% 저감하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일부 언론을 통해 남양유업의 일방적인 주장이 보도됐고, 이에 불가리스 품절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이 발표로 남양유업의 당일 주가가 급등하기도 했다.이에 대해 질병관리청은 "특정 식품의 코로나19 예방 또는 치료 효과를 확인하려면 사람...
남양유업 운명의날 D-1…오너리스크 해소되나 2022-09-21 15:19:34
이른바 `불가리스 사태`였습니다. 창사 이래 최대 위기에 결국 홍원식 회장은 지난해 대국민 사과와 함께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뒤이어 한앤컴퍼니에 회사를 넘기기로 하고 주식매매계약(SPA)을 맺었고요. 하지만 거래를 마무리 짓기로 한 당일 홍 회장 측이 협상장에 나타나지 않으면서 `M&A 노쇼`라는 초유의 사태가...
홍원식 회장-한앤코 소송 1심 판결, 9월 22일 선고한다 2022-08-23 16:16:10
회장은 지난해 '불가리스 코로나 효과 사태'로 대국민사과를 한 뒤 5월 말 한앤코와 남양유업 지분 및 경영권을 거래키로 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같은 해 11월 비밀유지의무 위반 및 계약조건 위반 등을 이유로 계약 해제를 통보했다. 이에 한앤코는 홍 회장을 상대로 계약을 이행하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그동안...
남양유업 상반기 적자폭 확대…"원부자재 비용 상승 등 여파" 2022-08-16 18:27:12
법적 분쟁을 벌이고 있다. 그는 작년 소위 '불가리스 사태 이후' 한앤컴퍼니와 남양유업 보유주식 전부를 양도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가 같은 해 11월에 계약 해제를 통보했다. 당시 홍 회장은 '부당한 사전 경영 간섭과 비밀유지의무 위반'을 계약 해제 이유로 들었다. 한앤컴퍼니는 이에 계약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