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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고혈 짜내고 탈세까지…민생침해사범 탈루소득 10년간 5조 적발 2020-10-06 06:39:00
기자 = 불법 대부업과 성인게임장 등 민생 침해 사업자의 소득 탈루액이 확인된 것만 10년간 5조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양향자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받아 공개한 '2010∼2019년 민생침해 탈세 세무조사 실적' 자료를 보면 10년간 적발된 민생침해 탈세는 1천964건, 소득 탈루액은...
김형인과 도박장 개설 최재욱…"변호사님과 말해 주세요" 2020-09-16 13:19:59
보드게임장이 불법이 되면서, 최재욱의 투자자가 김형인을 "불법시설 운영에 개입된 것으로 공갈협박했다"는게 김형인 측의 주장이다. 한편 김형인과 최재욱은 2003년 SBS 공채 개그맨에 합격하면서 나란히 '웃찾사' 등에 출연해 왔다. 이후 SBS '웃찾사'에서 윤택, 리마리오, 김기욱, 정만호 등과 함께...
최국 "불법 도박장 개설 개그맨 나 아냐…김형인은 친한 후배" 2020-09-16 11:02:00
1500만 원을 빌려줬다. 당시엔 음성적이거나 불법도박을 하는 시설이 아니었다. 같은 해 말, 결혼을 앞두고 자금이 필요하니 빌려준 돈을 갚아달라고 최 씨에게 요구했고, 최 씨는 새 투자자인 A씨의 투자금 중 일부로 내게 변제했다"고 털어놨다. 이후 보드게임장이 불법화됐고 운영 차질 등으로 거액을 손해 보게 된 A...
초신성은 원정도박, 김형인은 불법도박장 운영…연예계 '발칵' 2020-09-16 08:57:18
챙긴 혐의다. 김형인은 불법 도박에 직접 참여한 혐의도 받는다. 김형인은 한 매체를 통해 "3년 전 개그맨 후배 최 씨가 보드게임방 개업 명목으로 돈을 빌려 달라기에 1500만원을 빌려줬고, 새 투자자 A씨가 투자금 중 일부를 변제했다. 이후 보드게임장이 불법화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형인은 "운영 문제로 손해를...
코로나 틈탄 탈세 세무조사 2020-05-19 17:47:15
19일 발표했다. 탈세 유형별로는 불법 대부업자와 건물주 등이 39명으로 가장 많았다. 허위 과장광고를 한 건강보조식품 업체 대표 등이 35명, 다단계 업체 및 상조회사 대표 등 20명, 위장 유흥업소 및 성인게임장 업주 15명 순이었다. 위장 유흥업소 중에선 20대 직장인에게 인기가 높은 ‘클럽’도 포함돼 있었다. 이...
연234% 고리대금업자...코로나 틈탄 민생침해 탈세자 세무조사 2020-05-19 13:43:26
이르게 하는 성인게임장, 일반음식점으로 위장한 클럽과 룸살롬 등 유흥주점, 일자리가 필요한 서민층을 유인해 판매수익을 가로채는 다단계, 회원 불입금을 부실하게 관리하고 고가 서비스를 강요하는 상조회사, 건강에 대한 국민 관심을 악용하는 허위·과장광고 건강보조식품도 탈루 조사대상자로 선정했다. 국세청은...
코로나 위기 틈타 '날강도' 고리대금업…못갚으면 가게 '꿀꺽' 2020-05-19 12:00:05
것으로 드러났다. 국세청은 불법 대부업체와 고액 임대업자 외에 ▲ 사행심을 조장해 가계를 파탄에 이르게 하는 성인게임장 ▲ 일반음식점으로 위장한 클럽과 룸살롬 등 유흥주점 ▲ 일자리가 필요한 서민층을 유인해 판매수익을 가로채는 다단계 ▲ 회원 불입금을 부실하게 관리하고 고가 서비스를 강요하는 상조회사 ▲...
'식당'이었는데 알고보니 '클럽'…위장 유흥업소 탈세 '철퇴' 2020-05-19 12:00:03
국세청이 이번에 적발한 조세포탈 유형별로는 불법 대부업자와 건물주 등이 39명으로 가장 많았다. 허위 과장광고를 한 건강보조식품 업체 35명, 다단계 업체 및 상조회사 대표 등 20명, 위장 유흥업소 및 성인게임장 업주 15명 순이었다. 국세청은 일회성 조사를 끝내지 않고 코로나19발 경제위기를 틈타 서민들에게...
유흥업소 등 '민생침해 탈세자' 탈루 소득 작년 1조원 넘겨 2019-09-23 16:33:38
게임장, 불법 대부업자, 예식장, 상조·장례업, 고액학원·스타강사 등 서민을 상대로 고소득을 올리면서도 세금을 내지 않고 막대한 이익을 취하는 행위를 민생침해 탈세로 분류하고서 매년 단속한다. 국세청이 최근 5년간 조사한 민생침해 탈세 건수는 총 1천41건으로, 이들은 4조5천312억원의 소득을 신고해야 했지만...
대포폰 13대로 단속정보 흘리고 뇌물 받은 경찰관 기소 2019-07-25 16:48:45
4∼5월 5차례 게임장 단속 정보와 제보자 인적 사항을 알려주고 그 대가로 B씨와 C씨로부터 총 4천7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기소됐다. 범행 당시 A 경사는 불법 게임장을 단속하는 인천지방경찰청 광역풍속수사팀에서 근무했으며 애초 단속 실적을 올리기 위해 B씨에게 접근했다가 금품을 수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