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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181차례 마약투약' 유아인 징역 4년 구형 2024-07-24 15:45:52
일대 병원에서 미용 시술을 위한 수면 마취를 받는다며 181차례에 걸쳐 의료용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또 2021년 5월부터 2022년 8월까지 타인 명의로 44차례에 걸쳐 수면제 1100여정을 불법 처방받아 사들인 혐의도 있다. 유아인이 투약한 것으로 확인된 의료용 마약류는 프로포폴, 미다졸람, 케타민, 레미마졸람...
'마약 상습 투약' 유아인, 징역 4년 구형 2024-07-24 15:38:45
유씨는 2020년 9월~2022년 3월 서울 일대 병원에서 미용 시술을 위한 수면 마취를 빙자해 의료용 프로포폴 등을 181차례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유씨가 투약한 의료용 마약류는 프로포폴, 미다졸람, 케타민, 레미마졸람 등 총 4종인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2021년 5월부터 2022년 8월까지 44차례 타인 명의로 두...
국제성모병원, 공항서 쓰러진 외국인 환자 잇따라 치료 2024-07-19 10:15:36
동정맥 에크모 시술을 진행하고 협착 유무 확인을 위해 관상동맥조영술을 시행했다. 하지만 심정지와 관련된 협착은 없었다. 주치의인 오승욱 국제성모병원 심장내과 교수는 갑상선 질환으로 인한 심부전에 무게를 두고 항갑성선제를 병용해 치료를 진행했다. 이후 검사를 통해 심부전 원인이 갑상선 항진증이라는 것을...
'36주 낙태 영상' 올린 여성에…결국 칼 빼든 복지부 2024-07-15 11:47:37
만삭 여성이 낙태(임신 중단) 시술을 받았다며 유튜브에 공개한 영상이 논란이 일자 정부가 경찰에 수사해달라는 진정을 냈다. 보건복지부는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36주차 낙태 수술 관련 영상에 대해 임신부라고 주장하는 A씨와 수술 의사 B씨를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고 15일 밝혔다. 복지부 관계자는 "34주 태아를 낙태한...
'얼굴 바꿔드립니다'...수배자만 찾는 병원 2024-07-10 15:09:25
수사 당국은 이 병원이 필리핀에서 불법으로 일하는 중국계 온라인 도박장 직원 등에게 성형수술 등 각종 시술을 제공한 것으로 본다. 필리핀 대통령 직속 조직범죄대책위원회(PAOCC)의 윈스턴 존 카시오 대변인은 이 병원은 신분증을 보여달라고 요구하지 않아 수배자나 불법체류자가 이용할 수 있다며 성형수술을 통해...
수배자·범죄조직원이 찾은 이 필리핀 병원…수술로 얼굴 바꿨다 2024-07-10 14:37:55
약 400㎡ 넓이의 이 병원이 필리핀에서 불법으로 일하는 중국계 온라인 도박장 직원 등에게 성형수술 같은 시술을 제공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필리핀 대통령 직속 조직범죄대책위원회(PAOCC)의 윈스턴 존 카시오 대변인은 이 병원이 고객에게 신분증을 보여달라고 요구하지 않아 수배자나 불법체류자가 이용할 수 있다면서...
"돈 줄테니 일단 누웁시다" [슬기로운 금융생활] 2024-07-06 07:00:00
시술을 해주겠다며 실손보험 가입 환자를 모집한 후 '갑상선 고주파절제술' '자궁 하이푸시술' 등을 시행한 것으로 서류를 조작해 보험금을 편취하는 방식입니다. 여러 명의 지인들과 브로커가 공모해 비교적 가입이 쉬운 텔레마케팅 계약으로 운전자보험과 상해보험을 가입한 뒤, 고의로 자동차 사고를...
10초 시술에 수면 마취?…"유아인, 공포감 느껴" 주치의 주장 2024-06-18 18:57:51
3월까지 서울 일대 병원에서 미용 시술을 위한 수면 마취를 받는다며 181차례에 걸쳐 의료용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2021년 5월부터 2022년 8월까지 타인 명의로 44차례에 걸쳐 수면제 1100여정을 불법 처방받아 사들인 혐의도 있다. 유아인은 앞선 재판에서 대마 흡연, 프로포폴 투약 등 혐의 일부를 인정했다....
정부 "휴진 참여율 15%"…강남 '피·안·성'은 매출 줄까 파업안해 2024-06-18 18:15:51
A성형외과는 점심시간을 앞둔 오전 11시에도 시술받기 위해 기다리는 관광객으로 대기실이 가득 차 있었다. 외국인 의료 관광의 ‘성지’로 꼽히는 신사동 B피부과도 사정은 마찬가지였다. 하루평균 10~15명의 외국인이 리프팅 등 시술을 받기 위해 이곳을 방문한다. 이 병원 의사는 “경쟁이 심해 하루 휴진이 평판과 매...
암 환자의 눈물…"의사들 당장 돌아와야" 2024-06-12 13:14:47
"법과 원칙에 입각해 의사집단의 불법 행동을 엄벌해 달라"고 촉구했다. 그는 "100일 넘게 지속된 의료공백, 중증·응급환자들의 생명을 담보로 한 의사 집단행동의 결과로 골든 타임을 놓친 많은 환자들이 죽음으로 내몰렸다"며 "특권을 유지하기 위해 국가와 국민을 혼란에 빠트리고 무정부주의를 주장한 의사집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