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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국 유엔대사 "북한군 우크라전쟁서 소모품으로 사용" 2025-01-17 08:12:58
불법 군사협력 중단을 촉구했다. 황 대사는 이날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우크라이나를 의제로 열린 안보리 회의에서 최근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 생포된 북한 병사와 관련해 "북한 말씨를 구사하고 있는 이들은 전쟁 투입을 알지 못하고 실전 같은 훈련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고 증언했다"며 이처럼...
황준국 유엔대사 "북한군 우크라전쟁서 소모품으로 사용" 2025-01-17 07:40:34
불법 군사협력 중단을 촉구했다. 황 대사는 이날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우크라이나를 의제로 열린 안보리 회의에서 최근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 생포된 북한 병사와 관련해 "북한 말씨를 구사하고 있는 이들은 전쟁 투입을 알지 못하고 실전 같은 훈련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고 증언했다"며 이처럼 말했다. 황...
美재무부, 'IT 노동자 해외 파견' 북한 회사·개인 제재 2025-01-17 04:03:25
美재무부, 'IT 노동자 해외 파견' 북한 회사·개인 제재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미국 재무부는 16일(현지시간) 북한의 대량살상무기(WMD) 개발 등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불법으로 정보기술(IT) 노동자의 해외 파견에 관여하는 북한 개인 2명, 회사 4곳을 제재 명단에 올렸다. 재무부...
'尹 체포적부심' 양측 2시간 설전…법원, 이르면 오늘 결정 2025-01-16 20:42:28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불법 체포'를 주장하며 청구한 체포적부심사가 16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렸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2단독 소준섭 판사는 이날 오후 5시부터 약 2시간 동안 내란 수괴(우두머리) 혐의로 체포된 윤 대통령의 체포적부심을 비공개로 진행했다. 체포적부심사는 법원이 수사기관의...
계엄 때 "도대체 누굴 체포?" 경찰 질문에…"한동훈·이재명" 2025-01-16 11:23:28
인근에 모였다. 조지호 청장은 사실상 불법 체포조 지원 요청 사실을 보고받고도 별다른 조치 없이 묵인·방조했다는 게 검찰의 판단이다. 하지만 경찰청은 이 같은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며 반박했다. 경찰청은 이날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 메시지에서 "수사기획계장은 방첩사로부터 이재명 대표와 한동훈 전 대표에...
법원 "괴롭힘 신고 남용, 위자료 청구 대상" [율촌의 노동법 라운지] 2025-01-16 07:00:03
지난 2019년 합류하였다. 징계/해고/임금/불법파견/근로자성 등에 관한 전통적인 노동 송무 및 자문 업무에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주요 M&A Deal의 HR 부문에도 다수 관여하였고, 외국기업의 자문·송무도 주요 업무로서 수행하여 왔다. 또한 성희롱/괴롭힘 사건, 노조 및 쟁의행위 대응 업무, 프로젝트...
"쿠팡 배송기사에 카톡 지시…불법파견 아니다" 2025-01-14 18:32:43
대한 첫 감독으로 배송기사 불법 파견, 산업안전보건, 일용근로자 기초노동질서 등 3개 분야를 대상으로 시행됐다. 고용부는 지난해 5월 정슬기 씨 사망으로 촉발된 쿠팡 배송기사의 불법 파견 논란에 대해 “파견 관계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결론을 냈다. 이들 배송기사는 현재 법상 택배영업점과 위·수탁 계약을 한...
트럼프 취임식 '역대급' 보안…48㎞ 철책 치고 드론 띄워 감시 2025-01-14 17:52:49
“미국 전역에서 방위군 7800명과 경찰관 4000명이 파견될 것”이라며 “폭력, 파괴, 불법행위를 용납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주최 측은 취임식 행사에 공식 참석하는 인원만 25만 명일 것으로 예상한다. 상·하원 의원을 통해 각 지역에 배포된 티켓만 22만 장을 넘는다. 이 밖에 뉴욕타임스(NYT)는 시위대 등 추가 인...
48km 펜스로 둘러친 워싱턴DC…"외로운 늑대 테러 경계" [이상은의 워싱턴나우] 2025-01-14 15:58:44
전역에서 7800명 방위군과 4000명 경찰관이 파견될 것"이라면서 "폭력, 파괴, 불법행위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취임식 행사에는 공식적인 참석인원만 25만명에 달할 것으로 주최측은 예상하고 있다. 상하원 의원을 통해 각 지역에 배포된 티켓만도 22만장을 넘는다. 뉴욕타임스(NYT) 등은 이외에 시위대 등...
고용부 "쿠팡 배송기사, 근로자 아냐"…'불법 파견' 논란 일단락 2025-01-14 14:37:53
불법 파견' 논란에 대해 불법이 아니라는 고용노동부의 판단이 나왔다. 쿠팡 측으로부터 직접 지휘 감독을 받지 않으므로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볼 수 없고 그 결과 파견 관계도 성립되지 않는다는 결론이다. 고용부는 지난해 쿠팡의 물류배송 자회사 쿠팡로지스틱스(쿠팡CLS)에 대해 실시한 종합 근로감독 결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