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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찬원-김준현, '불후의 명곡' 많이 사랑해 주세요~ 2023-12-23 22:53:01
KBS '불후의 명곡'에 출연중인 이찬원, 김준현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23 KBS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KBS '홍김동전' 폐지 결단…'국민 예능' 명가, 타이틀 되찾을까 2023-12-19 09:35:28
시리즈와 '불후의 명곡'과 같은 주말 예능 프로그램들이 여전히 승승장구하고 있지만, 최근 몇 년 사이 론칭한 예능 프로그램들은 과거와 같은 폭발적인 관심이나 시청률을 이끌지 못했다. 2022년 7월 첫 방송을 시작한 '홍김동전'의 경우에도 1%대 시청률로 제자리걸음을 이어갔다. 여러 차례 폐지설에도...
[책마을] 러시아엔 '샤넬 넘버 5' 쌍둥이 향수가 있다 2023-12-08 19:10:53
덕분에 불후의 향수로 남았다. “잘 때 뭘 입냐고요? 물론 샤넬 넘버 5죠”라는 먼로의 말은 너무나 유명하다. 레드 모스크바는 상대적으로 덜 알려졌지만 소련에서는 나름대로 큰 인기를 누렸다. 연결고리가 없어 보이는 두 개의 향수는 근본이 같다. 독일 저널리스트이자 동유럽 역사 전문가인 카를 슐뢰겔은 1980년대 초...
K-트롯, 뉴욕 및 빌보드차트 장악 ‘팬마음’ K-트롯의 글로벌 진출 돕는다 2023-11-07 13:08:38
‘불후의 명곡 인 뉴욕’ 방송으로 뉴욕을 뜨겁게 달군 이찬원, 영탁까지 트롯 스타의 글로벌 영역 확대를 꾀하는 파격적 행보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이러한 트롯 스타들의 글로벌 행보에 발맞춰 ‘팬마음’ 서비스는 K-트롯의 글로벌 진출을 돕기 위한 글로벌 대중 투표와 각종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11월 8일...
"앵벌이라도 하고 싶은 심정"…잘나가던 예능 PD의 한탄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3-10-15 11:54:55
KBS 2TV '불후의 명곡'을 만든 고민구 PD와 JTBC '효리네 민박' 정효민 PD는 스튜디오 모닥을 설립하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사이렌:불의섬', '성인물' 시리즈 등을 내놓았다. "CJ ENM에 입사해 20년 정도 일하다 퇴사했다"는 정종연 PD는 MBC '무한도전' 김태호 PD가 만든...
불후의 명작들 지금 만나러 갑니다 2023-10-05 18:34:25
10월부터 연말까지 명품 발레 공연이 쏟아진다. 고전을 재해석해 현대적인 감성을 덧댄 모던 발레의 정수 ‘로미오와 줄리엣’부터 현존하는 전막 발레 중 가장 오래된 ‘고집쟁이 딸’, 클래식 발레의 기교를 총집합한 ‘돈키호테’까지…. “호두를 까야 한 해가 끝난다”는 발레 마니아들의 말처럼 봐도 봐도 질리지...
시진핑, 미중 경쟁 속 인민영웅기념비 헌화하며 '애국심' 강조 2023-09-30 14:31:15
영웅은 천추에 길이 빛난다'(人民英雄永垂不朽)라는 글귀가 적혀 있었다. 이어 최고지도부와 함께 엄숙한 표정으로 인민영웅기념비 주변을 돌았다. 행사가 열린 톈안먼 광장에는 국경절을 축하하는 의미로 '축복조국'(祝福祖國)이라는 문구가 적힌 초대형 화환이 설치됐다. 관영 중국중앙(CC)TV는 이날...
갓 쓴 예수, 선녀 닮은 천사...70년 만에 재조명된 성화 2023-09-20 08:17:07
넓힌 불후의 명작"이라며 "우리나라의 친숙한 옛 산천 배경에 도포 자락 휘날리며 갓을 쓰신 예수님의 그림은 예술적 창의성과 함께 예수님을 향한 깊은 사랑의 서정과 사유의 미를 담아냈다"고 평가했다. 이번 성화집은 쿰란출판사에서 양장본으로 출간됐다. 기독교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구은서 기자 koo@hankyung.com...
싸이커스, 미니 2집 활동 성료…다채로운 매력으로 빛나는 존재감 발산 2023-09-11 13:50:10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김수철의 ‘젊은 그대’를 재해석한 무대로 눈길을 끌었는가 하면 멤버 민재와 유준은 SBS M ‘더쇼’, 헌터는 ‘2023 잉크(INK) 콘서트’ 스페셜 MC로 활약하는 등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줘, 한계 없는 가능성을 지닌 이들이 보여줄 국내외 활약에 많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그의 건축은 나무와 땅, 날아다니는 1000마리의 새가 된다 2023-09-07 18:50:06
‘불후의 걸작을 남긴 예술가’, 그리고 ‘경이로운 건축 작품’. 대규모 토목 공사와 스스로 브랜드가 돼버린 스타 건축가들이 결국 자기 복제로 괴물 덩어리를 만들어내는 건축을 그는 엄중하게 비판한다. 그의 건축물은 늘 자연과 어우러진다. 사람과 산다. 마치 그 대지에 태고적부터 존재해온 우주의 일부인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