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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증상이어도 냄새 못맡으면 코로나19 감염일수도…"검사받으라" 2020-03-23 16:51:54
이탈리아 롬바르디아주 브레시아의 한 병원 순환기내과장인 마르코 메트라는 NYT에 "입원 환자들 대다수가 비슷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며 "환자의 아내나 남편에 관해 물어보면 '배우자가 최근 후각과 미각을 잃었지만 다른 증상은 없다'고 답한다"고 말했다. 독일 본대학교의 헨드리크 스트레크 바이러스학 교수...
이탈리아 코로나19 사망자 하루만에 793명 급증…총 4천825명(종합) 2020-03-22 03:10:55
롬바르디아 내에서도 이탈리아 경제·금융 중심지인 밀라노와 브레시아, 베라가모 등이 최악의 상황을 겪는 지역으로 꼽힌다. 롬바르디아 외에 에밀리아-로마냐(6천705명), 베네토(4천617명), 피에몬테(3천752명) 등 북부 지역 주들과 마르케(2천153명), 토스카나(2천12명), 리구리아(1천436명) 등의 누적 확진자 규모가...
중동·이탈리아 `코로나19` 확진자 급증...WHO "대유행 아냐" 2020-02-25 07:21:33
이탈리아 언론은 이날 오전 한때 브레시아 한 병원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여성 암 환자가 사망했다고 보도했으나, 사망 원인이 바이러스와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최종 사망자 집계에서 빠졌다. 이에 따라 이탈리아의 코로나19 사망자는 총 7명으로 늘었다. 대부분 지병을 가진 80세 이상의 고령 감염자들이다. 전...
이탈리아서 코로나19 확산 가속…사망자 7명, 확진자 229명(종합3보) 2020-02-25 06:41:54
84세 남성 감염자가 각각 숨졌다. 이탈리아 언론은 이날 오전 한때 브레시아 한 병원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여성 암 환자가 사망했다고 보도했으나, 사망 원인이 바이러스와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최종 사망자 집계에서 빠졌다. [https://youtu.be/75_2xRtogkY] 이에 따라 이탈리아의 코로나19 사망자는 총 7명...
이탈리아서 코로나19 사망자 7명으로 증가…확진자 200명 넘겨(종합2보) 2020-02-24 23:52:45
받은 80세 남성이 숨을 거뒀고, 브레시아에서도 나이가 확인되지 않은 여성 감염자가 사망했다. 이밖에 88세 남성 및 84세 남성 감염자가 각각 숨졌다. 이에 따라 이탈리아의 코로나19 사망자는 총 7명으로 늘었다. 대부분 지병을 가진 80세 이상의 고령 감염자들이다. 이는 우리나라 사망자 8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전...
"신종 코로나 등 돌발 악재로 이탈리아 경제 하방 위험" 2020-02-09 03:40:20
브레시아에서 열린 금융 콘퍼런스에서 이같이 밝혔다. 유로존(유로화를 쓰는 19개국) 내 3위 경제국인 이탈리아는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장기 저성장 늪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정체된 경제성장률, 생산성 저하, 과도한 공공부채 등으로 유럽연합(EU)에서 그리스와 함께 2007년 이전 국내총생산(GDP) 규모를...
"유대인을 다시 화로에"…이탈리아서 또 반유대주의 전단 발견 2020-01-29 20:25:49
북부 브레시아의 한 주점과 로마 고등학교에선 스프레이로 그려진 나치 문양이 잇따라 발견되기도 했다. 이 사건들은 모두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 해방 기념일을 앞두고 발생했다는 특징이 있다. 작년 9월에는 홀로코스트 생존자이자 종신 상원의원인 릴리아나 세그레가 극우주의자들에게 지속적인 살해 협박에 시달렸다는...
홀로코스트 추모일에…이탈리아서 독일 나치 문양 낙서 발견돼 2020-01-28 19:11:48
이탈리아 북부 브레시아 인근에 있는 한 주점에 괴한이 침입해 바닥에 나치 상징 문양인 '스와스티카'와 흑인 여성을 비하하는 '네그라'(Negra)라는 글자를 휘갈기고 도망갔다. 아프리카 모로코 출신의 주점 주인은 27일 아침 주점 유리창이 깨져 있고 내부가 난장판이 돼 있는 것을 보고 곧바로 경찰에...
원숭이그림이 인종차별근절 캠페인이라니…伊 프로축구 '뭇매' 2019-12-17 10:34:21
브레시아의 단장 마시모 첼리노는 팀 공격수 마리오 발로텔리에 대해 "흑인이지만 스스로 백인처럼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는 등 인종차별 논란이 수없이 반복되고 있다. 악습 철폐 노력에 앞장서야 할 세리에A도 축구경기의 인종차별 행위를 방조·묵인하고 있다고 NYT는 지적했다. 최근에는 세리에A가 관중석을...
잊을만하면 터지는 伊 축구장 인종차별…이번엔 발로텔리 겨냥 2019-11-04 21:42:29
전날 베로나에서 열린 엘라스 베로나 FC와 브레시아 칼초 간 세리에A 경기에서 브레시아의 흑인 공격수 마리오 발로텔리(29)가 인종차별 구호의 표적이 됐다. 일부 베로나 홈팬들이 원숭이 울음소리를 흉내 낸 구호를 외치며 발로텔리를 자극한 것이다. 원숭이 울음소리는 흑인 선수를 비하하고 모욕할 때 사용되는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