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사임 후 ‘미국판 트러스 위기설’ 부상! 트럼프發 디폴트…韓·中·日 고금리 쇼크?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7-23 08:02:21

- 英 총리, 브렉시트 이후 시련…사임 혹은 퇴진 - 책임지는 총리 자세, 그래도 영국은 살아있어 Q. 2년 전 트러스가 자진 사임할 때 영국발 금융위기 우려가 확산되면서 긴박한 상황이 전개됐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어떻게 대처했습니까? - 트러스 대행, 개혁안 주도했던 ‘제레미 헌트’ 부상 - 헌트 개혁안,...

• 뉴스 > 증권
• 바로가기
• #바이든 사임 #트럼프 #이후 #트러스 #경제 #우려 #미국 #상황 #사태 #위기설 #증시

英스타머 "인력 양성 강화로 이주민 유입 줄일 것" 2024-07-23 01:43:42

2022년 74만5천명보다는 줄었지만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이전보다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노동당은 지난 4일 치러진 총선 기간 보수당과 마찬가지로 불법 이주민 유입뿐 아니라 합법 이주민 규모 역시 줄이겠다고 공언했다. 다만 이주민 감소 목표치를 수치로 제시하지는 않았다. 이날도 스타머 총리는 이번 정책으로...

• 뉴스 > 정치·사회
• 바로가기
• #스타머 인력 #인력 #영국 #숙련 #이주민 #유입

트럼프 2기 관측속 모인 유럽정상들…"안보 자립" "美동맹 지속"(종합) 2024-07-19 03:01:15

이제 취임 2주가 된 스타머 총리로선 보수당 정부의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이후 안보, 이민 등 현안에서 EU와 관계를 재설정하고 유럽의 주도적 국가로서 입지를 되찾는 게 목표다. 스타머 총리는 "영국은 EU의 일원은 아니나 유럽의 큰 일원"이라며 "여러분과 협력할 준비가 된 친구이자 파트너"라고 말했다. 그는 이...

• 뉴스 > 정치·사회
• 바로가기
• #트럼프 2기 #유럽 #나토 #안보 #미국 #트럼프 #총리 #대통령 #러시아 #우크라이나 #정상

英공공조사위 "코로나19 때 정부 팬데믹 대비체계 중대 결함" 2024-07-19 01:00:59

대비…노딜 브렉시트에 비상사태 자원 집중"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코로나19 사태를 맞았을 때 영국 정부의 팬데믹 대비 체계에 심각한 결함이 있어 초기 대응에 실패했다고 공공 조사 위원회가 18일(현지시간) 지적했다. 영국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을 조사해온 독립 기구 '영국 코로나19 조사위원회'는...

• 뉴스 > 정치·사회
• 바로가기
• #공공조사위 코로나19 #팬데믹 #정부 #영국 #코로나19 #대응 #조사

英 처칠 생가에 집결한 유럽 정상들…"진짜 의제는 트럼프" 2024-07-18 19:48:03

스타머 총리로선 보수당 정부의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이후 안보, 이민 등 현안에서 EU와 관계를 재설정하고 유럽의 주도적 국가로서 입지를 되찾는 게 목표다. 스타머 정부는 전날 의회 공식 개원식에서 찰스 3세 국왕의 연설(킹스 스피치)을 통해 유럽과 새 안보 협정을 추진하는 등 유럽과 관계 재설정을 선언했다....

• 뉴스 > 정치·사회
• 바로가기
• #처칠 생가에 #유럽 #안보 #트럼프 #대통령 #우크라이나 #이날 #영국 #정상회의 #의제 #공식

영국, 반려동물 사료에 배양육 허용…'유럽 최초' 2024-07-18 12:08:39

“브렉시트 덕분에 유럽연합(EU) 규제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정부가 바이오 테크 및 혁신을 장려하면서 영국에서 승인받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콩고기 등 식물성 대체육과 달리 배양육은 동물의 세포를 채취해 실험실에서 만들어진다. 이스라엘, 싱가포르, 미국은 이미 배양육 시판을 승인해 사람이 섭취할 수 있도록...

• 뉴스 > 정치·사회
• 바로가기
• #영국 반려동물 #배양육 #사료 #동물 #영국 #반려동물 #유럽

영국, 브렉시트 이후 EU와 첫 정상회담 연다 2024-07-17 14:55:13

전망이다. 영국은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이후 해외 투자 감소 및 경제 침체 위기를 겪었으나 추후 EU와의 관계 재설정으로 경제성장을 꾀할 것으로 보인다. 14년 만에 집권한 영국 노동당은 키어 스타머 영국 신임 총리를 필두로 무역 및 안보 정책 분야에서 EU와의 협력을 모색하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EU와...

• 뉴스 > 정치·사회
• 바로가기
• #영국 브렉시트 #영국 #관계 #총리 #정상회담 #이후 #가능성 #개선

존슨 전 英총리, 트럼프와 면담서 "우크라 버리지 말라" 2024-07-17 12:19:05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에 편승해 2019년부터 3년가량 영국을 이끈 존슨 전 총리는 트럼프 전 대통령과 끈끈한 관계로 잘 알려져 있다. '영국의 트럼프'라 불리는 그는 기존 정치 문법 틀에 벗어나 대중적 인기를 추구하는 스타일로 트럼프와 '닮은 꼴'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총리...

• 뉴스 > 정치·사회
• 바로가기
• #존슨 전 #트럼프 #대통령 #영국 #존슨 #밴스 #우크라이나 #총리 #노동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