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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NHL·MLS·MLB까지 미 프로스포츠 '올스톱'…PGA 투어는 무관중 경기 2020-03-13 07:29:35
됐다. 인터 마이애미 홈구장이 위치한 플로리다주 브로워드 카운티에서는 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날 NBA가 미국 4대 프로스포츠 중 처음으로 중단을 결정한 데 이어 시즌이 진행 중이던 NHL과 MLS도 중단 조치에 나선 것이다. 이에 미국 주요 프로 구기 종목이 사실상 모두 멈췄다. 미국프로야구(MLB)도 오는...
미국, 집회금지·학교 폐쇄 줄이어...프로스포츠도 `올스톱` 2020-03-13 06:42:11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시범경기도 전면 중단됐다. MLS가 2월 말 개막전을 시작으로 2라운드까지 소화한 가운데 리그가 중단되면서 신생팀 인터 마이애미가 야심 차게 준비한 홈 개막전도 개최가 한 달 늦춰지게 됐다. 인터 마이애미 홈구장이 위치한 플로리다주 브로워드 카운티에서는 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미국 `코로나19` 급속 확산, 26명 사망...뉴욕주, 방위군 투입 2020-03-11 07:40:20
플로리다주 보건국은 브로워드카운티에서 69세 여성이 새로운 코로나19 환자로 판명 났다고 이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주의 코로나19 감염자는 15명으로 늘었다. 이 중 2명은 숨졌다. 비상사태를 선포한 뉴욕주는 확진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한 지역에 주 방위군을 투입하기로 했다. 주 방위군이 투입되는 지역은 뉴욕주...
미국 코로나19 환자 773명…밤새 69명 늘어 2020-03-11 02:31:02
투어 프로그램을 중단하기로 했다. 플로리다주 보건국은 브로워드카운티에서 69세 여성이 새로운 코로나19 환자로 판명 났다고 이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주의 코로나19 감염자는 15명으로 늘었다. 이 중 2명은 숨졌다. 버지니아주 보건국도 2명의 50대 코로나19 환자를 추가로 발표했다. 이로써 버지니아주 코로나19 환자...
미 뉴욕 항만관리청장도 감염…워싱턴주 다른 요양시설서도 환자 2020-03-10 03:56:58
브로워드카운티는 2명의 코로나19 양성 추정 환자가 에버글레이즈항구를 통해 들어온 사람들과 관련돼 있다고 밝혔다. 에버글레이즈항은 미국 내에서 가장 활발하게 이용되는 항구 중 하나로, 크루즈선과 화물·유류제품 등이 이곳을 드나는다. 브로워드카운티는 그러나 이 환자들과 에버글레이즈항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코로나19 발병 미 크루즈선 승객들, 4개 군사시설에 격리 예정 2020-03-09 05:43:42
있다고 플로리다주 브로워드카운티가 밝혔다. 리걸 프린세스호 승무원들 중 전에 그랜드 프린세스호에서 근무한 승무원들을 상대로 코로나19 검사가 진행되면서다. 이 검사는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요청에 따른 것이다. 해안경비대는 보건복지부와 CDC로부터 리걸 프린세스호에 대한 항해 금지 명령을 통지받았고 이날...
美 소셜미디어에 '데스리스트' 올린 12세 소녀 체포 2019-12-10 01:28:36
CNN 방송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브로워드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12세 소녀는 지난 7일 스냅챗에 자신이 죽기를 원하는 학생들의 이름을 적은 '데스리스트'를 올린 뒤 리스트에 들어가 있는 학생들이 9일 등교하면 안전하지 않을 것이며 죽을 수도 있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이...
"미래형 도어핸들 탓에 불타는 테슬라車에서 사망"…미국서 소송 2019-10-24 16:48:37
48세)의 유족은 지난 10일 미국 플로리다주 브로워드 카운티 주 법원에 이 자동차의 독특한 도어 핸들이 아완의 사망 원인이라고 주장하는 내용의 소송을 제기했다. 유족은 소장에서 안으로 집어넣을 수 있는 이 자동차 도어 핸들 때문에 응급 요원들이 아완을 구출해낼 수 없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4일 아완은 플로리...
허리케인 도리안 캐롤라이나로 방향 틀어…플로리다 비켜갈수도 2019-09-01 02:05:18
브로워드 카운티는 일요일인 다음 달 1일부터 강제대피 명령을 내렸다. 또 그보다 북쪽에 있는 마틴 카운티도 부분 대피령이 내려졌다. 그 밖에 글레이즈·세인트 루시 카운티 등에는 자발적인 대피 명령이 발령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일요일에 대피 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플로리다...
美플로리다 총격때 머뭇거린 학교지원 경찰관 중범죄로 구금 2019-06-05 06:22:32
벌였다. 당시 학교에 배치돼 근무 중이던 브로워드카운티 경찰서 소속 경관 스콧 피터슨은 총격범이 총기를 난사하는 약 5분 동안 무전을 받는 것 외에 아무런 행동을 취하지 않고 교실 밖에서 서성였던 것으로 경찰 자체조사에서 드러났다. 피터슨이 서성이는 장면은 학교 폐쇄회로(CC)TV에도 잡혔다. 당국은 "피터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