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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서 터진 '보복소비'…2월 백화점 매출 40% 뛰었다 2021-03-19 15:47:39
"커피전문점 '블루보틀'에서 한참 줄을 서 커피를 구입했다"며 "서울에서 가장 큰 백화점이라는 데 식음(F&B) 매장뿐 아니라 전층에 사람들이 붐빈다"고 혀를 내둘렀다. 더현대서울은 첫 번째 맞은 일요일(2월 28일)에 하루 매출 102억원을 찍으며 신기록을 썼다. 지난달 백화점 매출이 1년 전보다 40% 가까이...
캡슐커피, 어떤 커피든 카피 2021-03-04 17:11:22
이디야커피, 투썸플레이스 등은 자사의 대표 원두를 캡슐로 만들어 판매한다. 커피앳웍스는 볶은 지 14일 이내의 신선한 스페셜티 커피 원두로 캡슐을 만든다. 네스프레소는 기존 캡슐커피의 강자란 명성을 잇기 위해 스타벅스의 커피와 차 유통권을 확보해 ‘스타벅스앳홈’ 캡슐커피를 만들고 있다. 3년 전 인수한...
'에루샤' 명품 없이 첫날 매출 20억…'더현대서울'의 비결은 2021-02-27 00:47:12
등에서 이름난 카페 '테일러 커피'도 여의도에 첫 매장을 냈다. 황금자리 차지한 블루보틀·미켈레커피 블루보틀은 국내에서 백화점 최초 입점 매장을 냈다. 자연 채광이 들어오는 5층 '사운드 포레스트'에 자리를 잡았다. 성수, 압구정, 삼청동, 광화문점 등과 비교해 탁 트인 동선이 특징이고 주변 숲...
서울 최대 백화점 '더현대 서울'…첫날부터 고객들 줄 섰다 2021-02-25 11:54:08
"'블루보틀'에서 줄을 서 커피를 들고 올라왔는데 계속 햇빛을 볼 수 있어 산책한 기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여의도공원을 70분의 1 크기로 축소해 실내에 조성했다는 사운즈 포레스트는 유리 천장을 통해 비추는 햇살과 다양한 식물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더현대 서울의 핵심적인 휴식공간이다. 사전 개장 첫날인...
`정지선의 실험` 통할까…유통가 폐점 러쉬에 `백화점을 열었다` 2021-02-25 10:58:54
10여 개 더 많은 국내 최대 규모다. 미국 커피 브랜드 블루보틀과 샌드위치를 파는 에그슬럿이 국내 백화점 최초로 입점했다. 신현구 현대백화점 상무는 “이번에도 강점인 F&B에 공을 들였다”며 “식품관은 손님을 끌어모으는 데 유리하고 매출까지 높여줄 수 있다”고 말했다. ▲ 증권가 "보수적으로도 5년차 매출 1조...
"쇼핑으로 힐링을"…여의도 `더현대서울` 26일 오픈 2021-02-23 14:51:30
5층과 연결된 그린돔 아래층에는 미국 스페셜티커피 브랜드 `블루보틀 여의도점`과 수제버거 브랜드 `번패티번`이 들어서며, 6층과 연결된 그린돔 위층에는 이탈리아 그로서란트 `이탈리(EATALY)` 국내 2호점이 입점한다. 600여 개 국내외 브랜드들로 채워지는 더현대 서울은 기존 해외·여성·남성패션·리빙 등 상품군...
아메리카노보다 더 사랑받는 스페셜티커피, 국내 대중화를 이끈 `만랩커피` 2020-11-13 10:09:33
커피의 교육 시스템과 바이징 컨트롤을 통해 표준화하는 데 성공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한 다채로운 메뉴들을 꾸준히 선보이는 등 합리적인 가격에 스페셜티커피 국내 대중화를 주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에 올해 한국정책리서치가 수도권 거주 직장인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가격 대비 만족도가...
위기의 카페들 "커피는 기본, 밥도 팝니다" 2020-10-25 17:08:15
사태 이후 손님들 발길이 뚝 끊겼다. 그날 그날 맛있는 커피를 바리스타가 마음대로 골라 내어주는 ‘오마카세’나 ‘커피&디저트 페어링 세트’는 그래서 등장했다. 100% 예약제로 운영하는 블루보틀 삼청한옥은 음료 3종, 디저트 3종(또는 초콜릿 4종)을 내놓고 있다. 세트 가격은 1인당 2만2000~2만8000원. 이용 시간은...
위기의 카페 살린 3D! '디저트' '딜리버리' '디톡스' 2020-10-25 15:51:55
팔아 크게 남는 게 없다는 게 업계의 이야기였다. 그날 그날 맛있는 커피를 바리스타가 마음대로 골라 내어주는 '오마카세'나 '커피&디저트 페어링 세트'는 그래서 등장했다. 100% 예약제로 운영되는 블루보틀 삼청한옥은 음료 3종, 디저트 3종 또는 초콜릿 4종을 서빙하고 1인당 2만2000원~2만8000원을...
"카페베네는 죽지 않았다" 성수동 카페거리에 도전장 2020-09-17 16:44:45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다. 글로벌 브랜드인 블루보틀이 한국 1호점을 이곳에 냈다. 탐앤탐스도 핸드드립 커피를 마실수 있는 스페셜티 커피 특화 매장을 성수동에 열었다. 카페베네는 호텔 체인과 업무협약을 통해 매장 수를 늘리고 있다. 지난 3일에는 유탑그룹과 협업해 유탑 유블레스 호텔 제주에 매장을 내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