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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단풍 현황을 한눈에' 기상청 단풍실황 인터넷 서비스 2018-09-20 11:57:57
오대산은 노인봉∼진고개, 상원사∼비로봉, 회사거리∼연화교 등 2곳이고, 치악산은 구룡사∼세렴폭포∼사다리병창∼비로봉 코스다. 태백산은 유일사∼천제단∼반재∼당골 광장, 백천 계곡 등 2곳이다. 또 국립공원연구원의 자동영상장비로 찍은 설악산 대청봉과 미시령 구간, 태백산 문수봉과 부쇠봉 단풍 사진도 제공한...
[주말 N 여행] 충청권: 알싸한 맛으로 원기 회복…청양 고추축제 2018-09-07 11:00:04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국망봉에서는 비로봉에서 연화봉, 도솔봉에 이르는 수많은 산봉우리를 한 번에 감상할 수 있다. 산구절초를 비롯해 투구꽃, 물매화, 개쑥부쟁이 등으로 치장한 연화봉은 가을 산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기코스다. 단양읍 다리안관광지를 출발해 비로봉을 거쳐 산 반대편으로 하산하는 11㎞ 코...
[카메라뉴스] 가을꽃 만개한 소백산 하늘정원 탄성 절로 2018-09-06 14:54:18
따라 신선봉과 국망봉, 비로봉, 연화봉, 도솔봉으로 이어지는 산 능선은 소백산의 자랑이다. 주봉인 비로봉(1천439m) 일대는 고산식물인 칼잎용담이 들꽃과 조화를 이루며 가을산의 묘미를 더해 준다. 군 관계자는 "가을 소백산은 산행하기 좋은 환경인 데다 들꽃의 향연을 즐길 수 있어 힐링하는데 제격"이라고 말했다....
남북회담 장식한 '금강산 작가' 신장식, 금산갤러리 전시 2018-08-22 11:49:28
만물상, 옥류동, 천화대, 집선봉, 비로봉, 내금강 등 금강산의 다양한 풍경을 담은 그림이 나온다. 1월부터 12월까지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금강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작가는 1990년대 초 금강산 작업을 시작, 1998년부터 금강산을 10여 차례 방문하면서 금강산 작업에 더 매진했다. 2001년작인 '상팔담에서...
드론 띄워 소백산 등 국립공원 고지대 침엽수 조사 2018-08-19 12:00:04
있다. 공단은 소백산 국립공원 비로봉 일대를 시범 대상지로 정했다. 현재 지난 6월 말 무인기로 촬영한 영상을 토대로 수목의 건강 상태를 식별 중이다. 아울러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무인기 영상에서 나무 시듦 증상이나 고사목의 위치를 자동 탐지하는 기술을 시험하고 있다. 공단은 이번 수목 건강 조사에 관한 자료를...
[주말 N 여행] 충청권: 한증막 더위는 가랏!…폭포수 넘치는 소백산 청정계곡 2018-07-27 11:00:07
여름을 보내는 데 안성맞춤인 곳이다. 소백산 비로봉과 제1연화봉 사이에 자리 잡아 빼어난 주변 경관을 자랑한다. 병풍처럼 이어진 기암괴석이 장관을 이룬 사동계곡 역시 빼놓을 수 없는 힐링 명소다. 인근에 농촌체험 마을까지 있어 시골문화를 직접 느껴볼 수 있다. 단성면 가산리∼대잠리에 이르는 10km의 물줄기를 따...
[카메라뉴스] '야생화의 보고' 소백산 지천에 들꽃 만개 2018-07-23 10:00:11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소백산 연화봉과 비로봉에는 백운산 원추리, 둥근이질풀, 물레나물, 일월비비추 등이 활짝 피어 탐방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죽령탐방지원센터에서 국망봉으로 이어지는 14.4㎞의 소백산 능선에는 90여종의 들꽃이 형형색색의 자태를 뽐내고 있다. 소백산의 여름 들꽃은 강한 햇볕과 큰 일교차,...
소백·월악산 청정수 일품…제천·단양 계곡 피서지로 각광 2018-06-29 09:18:00
거울처럼 맑고 시원한 물이 흐른다. 소백산 비로봉과 제1연화봉 사이에 자리 잡은 다리안계곡은 청정한 계곡수가 흐르는 데다 오토캠핑장과 물놀이장, 매장 등 편의시설도 갖춰 여름 휴가철 피서지로 인기다. 단성면 가산리∼대잠리에 이르는 10km의 계곡을 따라 펼쳐진 선암계곡은 상선암과 하선암, 중선암, 도락산이 펼쳐...
낮 최고 30도 초여름 날씨…충북 유원지·축제장 북적 2018-05-26 13:58:20
단위 행락객들은 비로봉과 연화봉 등 해발 1천m 이상 고산지대에 핀 철쭉 군락을 감상하며 산행을 즐겼다. 음성군 설성공원과 꽃동네 일원에서는 품바축제가 열려 나들이객들을 불러모았다. 관람객들은 전국 품바 래퍼 경연대회와 품바 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운 주말 한때를 보냈다. 속리산 국립공원에는 오후 1시까지...
'연분홍빛 꽃의 향연' 단양 소백산철쭉제 24일 개막 2018-05-14 11:26:35
등이 마련된다. 철쭉꽃을 주제로 한 티셔츠 그리기, 요정 향기 테라피·별자리 찾기·LED 조명, 요정 꿈을 그리다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김대열 단양문화원장은 "소백산 비로봉과 연화봉의 철쭉군락은 국내 제일이라 해도 손색이 없다"면서 "안전하고 쾌적한 분위기 속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