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박근혜 탄핵 1년] 여의도 권력지형 급변…'친문' 뜨고 '친박' 지고 2018-03-08 14:00:11
사실상 비문 진영의 존재감이 미미해진 상황에서 당분간 친문진영이 정계를 끌고 가는 핵심 세력의 자리를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5월 이후 원내대표 경선, 국회의장 경선, 당 대표 선출을 위한 8·27 전당대회 등 굵직한 정치 이벤트가 잇따라 열릴 예정이어서 그 과정에서 비문을 중심으로 이변이 벌어질 수...
文정부 2년차 여권 권력재편 예고…차기 여의도 '빅3'는? 2018-02-25 06:00:03
지지율을 바탕으로 '친문'(친문재인) 진영이 더욱 강력한 헤게모니를 쥘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지만, 일각에서는 다음 총선 등을 염두에 둔 '비문'(비문재인) 측의 결집 움직임에 주목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최대 정치 이벤트인 '6·13 지방선거'와 재보선 결과가 여권 수뇌부 권력재편에도...
김종인, 출판기념회로 대선 후 첫 공식행보…역할 모색하나(종합) 2017-11-02 15:31:58
등 맞물려 '비문·중도 구심' 맡을지 주목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설승은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 대표가 2일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경제민주화를 주제로 만화책 '김종인의 경제민주화'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 책은 평소 김 전 대표가 설명해 온 '경제민주화'를...
김종인, 출판기념회로 대선후 첫 공식행보 이유는? 2017-11-02 12:23:11
통합·선거연대론이 활발해진다면, 그만큼 김 전 대표가 나설 공간도 넓어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국민의당의 한 관계자는 "김 전 대표는 중도와 보수를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인물이며, 비문(비문재인) 진영의 구심점 역할을 할 가능성도 있다"며 "5월 조기대선 직전 안 대표의 제안에 따라 공동정부준비위원회...
김종인, 출판기념회로 대선후 첫 공식행보…역할 모색하나 2017-11-02 11:55:18
"김 전 대표는 중도와 보수를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인물이며, 비문(비문재인) 진영의 구심점 역할을 할 가능성도 있다"며 "5월 조기대선 직전 안 대표의 제안에 따라 공동정부준비위원회 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협력 가능성이 열려있는 셈"이라고 설명했다. hysu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새정부 성공" 의기투합 했지만…당청 이상기류 2017-06-08 05:30:05
내놓고 있다. 비문(비문재인) 진영 인사들이 국민의당으로 떠난 상황에서 과거 집권당보다 당내 계파 갈등 여지가 대폭 줄어든 데다 문 대통령이 높은 국정 지지도를 기록하면서 여당도 보조를 맞추는 모습이 연출되고 있어서다. 하지만 물밑에서는 청와대와 민주당의 '엇박자'가 반복해서 감지되고 있다. 우선 문...
與, 의원입각에 "당청협력 강화" 환영…문호 확대 기대감(종합) 2017-05-30 20:12:18
그 원칙을 유지, 비문 의원을들 전면에 포진한데 대해 비문 진영 내에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분위기가 감지됐다. 한 비문 의원은 "문 대통령이 의원 입각에 있어서도탕평 컨셉을 견지한 것은 긍정적"며 "지역 안배 등 여러가지 측면도 감안됐겠으나, 기본적으로 역량과 실력에 기초한 인선이라는 게 대체적인 평"이라고...
암초가 된 문재인 대통령의 '인사 5대원칙'…전·현직 의원 차출론 다시 부상 2017-05-28 17:36:35
우윤근 국회 사무총장 등이 물망에 올랐지만 비문계인 박영선 의원의 발탁설도 나돈다. 박 의원은 여성장관 30% 할당 기준을 충족시킬 수 있다. 보건복지부 장관에는 김용익 전 의원이 가장 유력한 가운데 이석현 의원과 양승조 의원이 새롭게 경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문 대통령, 현역 차출 득실 고민역대 정부도...
'문고리' 끊은 문 대통령…측근들, 줄줄이 2선 후퇴 2017-05-16 17:49:57
맡아 당내 비문(비문재인) 진영의 공격을 막아내며 ‘문재인 호위무사’로 통했다.대선 기간과 취임 후까지 문 대통령을 그림자처럼 수행한 김경수 의원은 최근 기자와 만나 “선출된 지 1년도 안된 초선 의원이 국회를 떠나는 것은 지역구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며 “내주께 본업으로 복귀할...
'떠나는 개국공신들'…"대통령에 부담 안 주겠다" 2선후퇴 2017-05-16 12:48:44
등 요직을 맡았고, 비문 진영의 문 대통령 공격을 막아내며 '호위무사'로 불리기도 했다. 지난해 4·13 총선에 불출마했고 선대위 종합상황 1실장을 맡았다. 인수위 없는 정부 출범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아 대통령 당선 직후부터 청와대와 국회를 오가며 '본업'인 국회의원에 더해 대통령 수행·보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