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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청약 취소 피해자 '청약통장 공백' 되살린다 2024-10-17 16:52:28
청약통장을 해지한 피해자에 대한 추가 대책을 내놓았다. 국토부는 사전청약 취소를 포함해 입주자 모집 승인 취소, 사업 주체의 파산 등 본인 귀책 사유 없이 발생한 모든 피해에 대해 청약통장 부활과 가입 이력 인정을 적용하기로 했다. KB국민은행 등 주택도시기금 수탁은행 9곳의 내부 전산 개발이 마무리되는 대로...
"내년 의대정원 조정 안돼...2026년은 논의 가능" 2024-10-17 16:31:26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또 의료계 사태에 따른 비상 진료체계에 대해 "겨울철을 굉장히 어려움이 있을 시기로 예상하고 있다"며 "호흡기 질환자, 심뇌혈관 질환자, 감염병에 대응한 비상 대책을 별도 준비 중이고 조만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크게 보면 비상 진료 체계는 먼저 고난도, 중증, 전문 진료를 우선...
[속보] 대통령실 "겨울 비상진료대책 조만간 발표…고난도·중증 강화" 2024-10-17 15:51:59
대통령실 "겨울 비상진료대책 조만간 발표…고난도·중증 강화"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
대통령실 "내년 의대정원 조정 안돼…2026년 논의는 가능" 2024-10-17 15:51:41
설명했다. 이어 의료계 사태에 따른 비상 진료체계에 대해서는 "겨울철을 굉장히 어려움이 있을 시기로 예상하고 있다"며 "호흡기 질환자, 심뇌혈관 질환자, 감염병에 대응한 비상 대책을 별도 준비 중이고 조만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크게 보면 비상 진료 체계는 먼저 고난도, 중증, 전문 진료를 우선...
또 다시 거리로 나온 티메프 피해자들…"구영배 구속해야" 2024-10-17 14:56:00
피해자 단체인 ‘검은우산비상대책위원회’는 17일 오전 11시께 여의도 금감원 앞에서 집회를 열고 “검찰은 이번 사건이 축소·은폐되거나 왜곡되지 않도록 강력히 수사하고 금감원은 금융소비자 보호라는 본연의 임무를 다해달라”고 촉구했다. 비대위는 검찰에 제출한 진정서를 통해 지난 10일 구속영장이 기각된 구영배...
티메프 피해자들 "구영배 구속해야"…검찰·금감원에 진정서 2024-10-17 14:40:35
단체인 '검은우산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이날 여의도 금감원 앞에서 집회를 열고 "검찰은 이번 사건이 축소·은폐되거나 왜곡되지 않도록 강력히 수사하고, 금감원은 금융소비자 보호라는 본연의 임무를 다해달라"고 호소했다. 비대위는 검찰에 제출한 진정서를 통해 지난 10일 구속영장이 기각된 구영배...
심평원장 "의대 휴학은 개인 권리…내년 7500명 수업 불가능" 2024-10-16 14:12:43
피부, 미용 의사가 늘어나는 것은 너무 당연하다"며 "의사 수가 늘어나면 나가야 할 건보공단 주머니는 훨씬 더 커질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또 정 이사장은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비상 진료체계 유지에 건보 재정 부담이 큰데 대책이 있느냐"라고 질의하자 "아직까지는 예측했던 금년도 급여 지출 총액보다...
'교통비 절약카드' 비상…내년엔 환급 못 받나 2024-10-15 17:16:09
‘비상’예상보다 높은 인기에 정부와 지자체들은 예산 마련에 전전긍긍하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내년도 케이패스 예산(국비 기준)은 올해(735억원) 대비 세 배 이상 증액한 2375억원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만약 지자체에서 이에 맞춰 예산을 마련하지 못하면 환급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인천시는...
"1,300억 손실 송구"…신한투자증권, 비상대책반 가동 2024-10-15 16:43:21
선물 매매 운용 손실과 관련해 책임을 통감한다며 대책 마련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김 사장은 전날 회사 내부망에 올린 글을 통해 "최고경영자(CEO)로서 제 자신을 반성하고 책임을 크게 통감한다"며 "오늘부터 '비상 대책반'을 공식적·체계적으로 가동해 사실 관계와 원인 파악에...
제주도 2공항 건설 속도 낸다..."빠르게 완공할 것" 2024-10-15 16:03:44
조류 충돌 방지대책과 관리 계획을 사전에 수립하라는 조건을 달았다. 아울러 제2공항 건설을 반대하는 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는 제2공항 예정지와 약 1.2㎞ 떨어진 수산동굴의 길이가 기존 알려진 것보다 길며 다른 용암동굴 분포 가능성을 정밀 검증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