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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에너지기업 탄생 초읽기…SK이노-SK E&S, 오늘 이사회 2024-07-17 05:00:01
사인 SK이노베이션과 SK E&S가 17일 이사회를 열어 양사의 합병안을 논의한다. 이에 따라 이르면 11월 중으로 자산 106조원 규모의 '에너지 공룡'이 탄생할 전망이다. 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과 SK E&S는 이날 각각 이사회를 열고 양사의 합병안에 대해 논의한다. SK그룹은 사업 리밸런싱(구조조정)의 일환으로...
SK㈜, 18일 이사회 열듯…SK이노-SK E&S 합병안 검토(종합) 2024-07-15 18:44:21
지주사인 SK이노베이션과 '알짜' 비상장사인 SK E&S의 합병을 추진 중이다. 양사는 17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합병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SK㈜는 3월 말 기준으로 SK이노베이션의 지분 36.22%와 SK E&S의 지분 90.0%를 보유 중인 최대주주다. 이사회에서는 SK㈜의 자회사인 SK머티리얼즈에어플러스를 SK에코플랜트의...
SK㈜, 18일 이사회 열듯…SK이노-SK E&S 합병안 검토 2024-07-15 16:33:59
지주사인 SK이노베이션과 '알짜' 비상장사인 SK E&S의 합병을 추진 중이다. SK㈜는 3월 말 기준으로 SK이노베이션의 지분 36.22%와 SK E&S의 지분 90.0%를 보유 중인 최대주주다. 이사회에서는 SK㈜의 자회사인 SK머티리얼즈에어플러스를 SK에코플랜트의 자회사로 편입하는 안건도 논의한다. SK㈜ 이사회에 앞서...
[고침] 경제(SK이노와 합치면 '공룡 기업'…합병 논의되는…) 2024-07-14 09:58:25
SK E&S가 비상장사인 만큼 합병비율 산정 방식에 따라 주주 등 이해관계자들의 반발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SK E&S의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보유한 사모펀드(PEF) 운용사 KKR을 설득하는 문제도 남아있다. KKR이 3조1천350억원에 달하는 RCPS를 갖고 있는데, 합병 문제로 KKR이 투자금 중도 상환을 요구할 경우 상환...
SK이노와 합치면 '공룡 기업'…합병 논의되는 SK E&S는 2024-07-14 07:31:00
SK E&S가 비상장사인 만큼 합병비율 산정 방식에 따라 주주 등 이해관계자들의 반발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SK E&S의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보유한 사모펀드(PEF) 운용사 KKR을 설득하는 문제도 남아있다. KKR이 3조1천350억원에 달하는 RCPS를 갖고 있는데, 합병 문제로 KKR이 투자금 중도 상환을 요구할 경우 상환...
SK이노-SK E&S 합병안 논의…100조 에너지 기업 탄생하나 2024-07-11 18:38:57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으로 부진을 겪는 SK온의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이 같은 합병안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SK온은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다. 업계 안팎에서는 양사 간 합병비율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SK E&S가 비상장사인 만큼 합병비율 산정 방식에 따라 주주 등 이해관계자들의 반발이 있을 수...
SK이노·SK E&S, 다음주 이사회 열고 합병 논의한다 2024-07-11 17:28:33
업계 안팎에서는 양사 간 합병비율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SK E&S가 비상장사인 만큼 합병비율 산정 방식에 따라 주주 등 이해관계자들의 반발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SK 측은 "확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 hanajja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최석철의 딜 막전막후] 도마 위에 오른 IPO '깜깜이 심사' 2024-07-09 17:09:23
K-OTC 등을 통해 일반 투자자도 비상장사 투자를 활발히 하고 있다. 다양한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만큼 투자자 입장에서도 구체적 내용을 알 권리가 있는데 거래소가 이를 가로막고 있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일각에선 각 위원회의 회의록 등을 공개할 필요성을 제기한다.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엠에스오토텍 합병에 소액주주 반발 2024-06-25 17:46:27
엠에스오토텍이 지주사 역할을 하는 비상장사 심원을 흡수합병하는 방식이다. 문제는 엠에스오토텍과 심원의 합병 비율이다. 엠에스오토텍의 합병가액은 주당 4360원으로 설정됐다. 주가를 기준으로 산정한 수치다. 엠에스오토텍이 보유한 자산가치를 기준으로 합병가액을 계산하면 주당 6314원이 나오지만 엠에스오토텍은...
'1 대 71' 엠에스오토텍 합병 비율 논란… "대주주에게만 유리" 소액주주 반발 2024-06-25 15:30:09
상장사인 동원산업이 비상장 지주사인 동원엔터프라이즈를 흡수합병하는 지배구조 개편을 추진했다. 동원산업도 자산가치보다 낮은 주가를 기준으로 합병가액을 설정해 주주들의 큰 반발을 샀다. 비상장사인 동원엔터프라이즈 역시 대주주 일가가 지분을 대부분 보유한 사실상 가족회사였다. 당시 동원산업 소액주주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