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화건설, 해외현장 임직원 가족에게 어버이날 감사선물 전달 2020-05-07 15:02:18
입출국이 제한되는 등 근무자들의 이동이 자유롭지 못한 상황이다. 한화건설은 이번 선물이 어린이날, 어버이날에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해외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좋은 추억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화건설은 지난 3월에도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현장의 임직원들에게 대표이사 서신을 통해 격려와 응원을...
"저유가發 건설 충격 적을 듯…해외플랜트·중동 비중 낮아져" 2020-03-26 16:59:56
한화건설은 2014년 98억달러 규모의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을 수주했다. 플랜트가 아니라 신도시 건설을 새로운 먹거리로 찾은 것이다. 한 대형 건설사 관계자는 “2010년대 초반 국내 건설사 간 출혈 경쟁과 중국 건설사들의 추격 등으로 중동 플랜트 시장에 너무 의존해서는 안 된다는 인식이 퍼졌다”며...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 이라크에 띄운 마음 편지 2020-03-15 08:26:08
6일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Bismayah New City Project, BNCP) 현장의 임직원들에게 친필 사인이 담긴 이메일 서신을 보낸 것으로 15일 확인됐다. 최 대표는 직원들에게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황무지에 BNCP캠프가 들어서고 심각했던 IS사태 역시 슬기롭게 지나온...
대외경제정책연 "미국·이란 충돌, 한국 거시경제 영향 제한적" 2020-01-10 13:23:11
정유공장 사업(현대건설·GS건설·SK건설),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한화건설), 스웨이라 공군기지 건설(한국항공우주산업) 등의 주요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연구원은 "이라크의 경우 2017년 이슬람국가(IS)와의 종전을 선언한 뒤 대규모 재건사업 수요로 인해 유망시장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정세 불안이 확대되면 현지...
[마켓인사이트]"신용위험 커질라" 중동 무력 갈등에 떨고 있는 건설·정유사 2020-01-09 17:05:44
특히 비스마야 신도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한화건설을 주목하고 있다. 국내 건설사의 이라크 현지 공사 중 최대 규모라서다. 이 사업은 이라크 수도 바그다그 동남쪽 지점에 주택 10만호와 기반 시설을 건립하는 프로젝트다. 총 수주금액과 수주잔고는 각각 약 12조원, 7조7000억원 규모다. 홍석준 한신평 연구위원은...
이라크 韓 14개사 건설공사…이란 보복공격에 건설업계 '초긴장'(종합) 2020-01-08 18:39:04
660여명이 일하고 있고 한화건설의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 현장에는 390여명이 근무 중이다. 대우건설의 알 파우 방파제와 컨테이너 터미널 현장에 62명, 포스코건설의 쿠르드 카밧 화력발전소 및 바지안 변전소 현정에 42명이 체류중이다. 이들 건설현장은 공습 지점과 떨어져 있어 현장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 이란 여행 '유의 → 자제'로…"아직 철수 고려할 단계 아니다" 2020-01-08 17:58:15
이라크에 1570여 명, 이란 290여 명, UAE 1만여 명, 이스라엘 700여 명, 레바논에 150여 명이 체류 중이다. 현재 여행금지 국가로 지정된 이라크 현지에는 현대건설, GS건설, 대우건설 등 14개 건설회사 소속 근로자들이 카르발라 정유공장, 비스마야 신도시 등지에서 근무하고 있다. 임락근 기자 rklim@hankyung.com...
이라크 현장 35곳 '초긴장'…추가 수주도 비상 2020-01-08 17:35:14
명이 일하고 있다. 한화건설 직원 400여 명은 비스마야신도시 건설 현장을 지키고 있다. 비스마야신도시 프로젝트는 10만여 가구 주택과 도로 등을 조성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계약 금액만 101억달러에 달한다. 대우건설은 이라크 남부 바스라주에서 알 포 신항만 공사를 하고 있다. 직원 73명이 컨테이너터미널 1단계 공...
이란 보복공격에 해건협 `이라크 비상대책반` 가동 2020-01-08 15:18:26
한국시간 8일 로이터통신은 이란 국영방송을 인용해 이란의 이라크 주둔 미군기지 폭격으로 미국인 80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이란이 폭격을 가한 이라크에는 현대건설과 GS건설, SK건설이 조인트벤처를 구성해 건설 중인 카르발라 정유공장과 한화건설의 비스마야 신도시 등 국내 건설사들의 프로젝트가 진행...
이라크 건설현장, 이란 보복공격에 '초긴장' 2020-01-08 14:59:47
짓는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 현장에는 390여명이 일하고 있다. 건설사들은 현지 비상대책반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 건설현장은 공습 지점과 거리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란이 공급을 지속적으로 해옴에 따라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외교부 지침대로 임직원들의 출장 부임, 휴가 복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