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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금융지주 첫 '순익 5조 시대' 연다 2024-10-24 17:38:42
최고 수준의 주주환원율(배당+자사주 매입·소각)도 약속했다.○비이자·비은행 선전KB금융은 3분기 순이익이 1조614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4일 발표했다. 작년 3분기(1조3689억원)보다 17.9% 증가한 것으로, 증권사 추정치 평균(1조5145억원)을 6.6% 웃돌았다. KB금융의 실적 개선은 가계·기업 대출 등 대출자산 확대에...
KB금융 3분기 순이익 1조6천140억원…작년 동기보다 18%↑(종합) 2024-10-24 15:37:09
4조4천억 '역대 최대'…이자이익 1.3%↑·非이자이익 61%↑ 밸류업 방안 발표…"보통주 자본비율 13% 넘는 잉여자본 주주에 환원" 1천억 자사주 추가 매입·3분기 주당 795원 배당도 결의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KB금융그룹의 올해 3분기 순이익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20% 가까이 더 늘고, 3분기까지 누적...
양종희 회장 "KB, 자산관리 강화…수익 다변화 하겠다" 2024-10-23 17:57:51
수수료 등 비이자이익을 늘리겠다는 뜻으로 읽힌다.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그룹(WBG) 연차총회 참석차 미국을 찾은 양 회장은 22일(현지시간) 뉴욕 특파원단 간담회에서 “투자상품 판매 수수료에 의존해 온 WM 사업을 자문 수수료 중심으로 개편하는 방향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 회장은 “판매 수수료 탓에...
1억 넣으면 배당 700만원 주더니…우리금융지주 주가도 불기둥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10-19 07:00:01
이익과 비이자 이익으로 나눠진다. 대출·채권 등이 이자 이익, 수수료 수익 등이 비이자 이익이다. 우리금융그룹은 1899년 순수 민족자본으로 설립된 우리은행을 모체로 설립됐다. 은행업 외에도 카드, 증권, 소매금융 등 사업 영토를 확장 중이다. 지난 8월엔 우리종합금융과 한국포스증권을 합병한 우리투자증권이 공식...
은행 실적발표 임박…'3행 3밸류업' 기대감 2024-10-18 17:21:51
비이자이익이 증가하면서 전체 실적은 좋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KB가 1조5천억원 이상, 신한이 1조3600억 원 이상, 하나금융이 1조 이상 당기순익을 거뒀을 것으로예상돼, 각각 전년동기대비 10% 안팎의 성장세를 보일 전망이고요, 우리금융은 소폭 감소한 8933억원의 당기순익이 기대됩니다. 다만 신한지주는 신한증권...
KB증권 "카카오뱅크, 3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목표가↓" 2024-10-11 08:25:02
기대치를 하회하고, 비이자이익도 전 분기 대비 10.4% 감소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주택담보대출을 비롯해 개인 사업자 대출 성장이 나타나겠지만 시중은행과의 성장률 차이가 축소되고 있다"며 "또한 정부의 가계대출 성장 규제 속에서 올해와 내년 대출 성장률 하향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올해...
"KB금융, 3분기 실적 양호 전망…적극적 자본정책 기대"-NH 2024-10-10 07:34:04
9.3% 증가할 전망"이라며 "특히 비이자이익이 금리 하락에 따른 채권 평가이익 증가와 보험 계열사 견조한 실적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2% 증가한 1조21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순이자이익은 상반기보다 큰 폭의 대출 증가가 예상되나 순이자마진(NIM)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1.2% 늘어난...
KB증권 "하나금융지주, 3분기 호실적·밸류업 기대…목표가↑" 2024-10-07 08:37:09
비이자이익이 큰 폭으로 개선된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3분기 대손충당금 전입 비율(CCR)은 지난해 추가 충당금 적립의 기저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개선되고 보통주 자본비율(CET1)은 13%로 환율 하락과 대출 성장 둔화로 개선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그는 "하나금융지주는 주주환원율 제고에 대한 경영진의 의지가...
"신한지주, NIM 하락과 손상 반영에도 양호한 실적…목표가↑"-KB 2024-10-07 08:27:36
"그룹 비이자이익은 금리 하락에 따른 비은행 자회사의 유가증권 평가이익이 반영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47.2% 증가할 전망"이라며 "다만 보유지분투자 증권 손상이 비이자와 영업외손익에 일분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또 "2분기 주춤했던 연체율 상승이 이어져 경상 충당금 부담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며...
"은행주 긍정적…밸류업지수서 빠진 KB·하나금융 추천"-신한 2024-09-30 08:22:44
비이자이익은 금리·환율 하락 등의 영향으로 양호한 모습이다. 일부 은행은 부동산 PF 부담 잔존하나 전반적으로 특이요인 부재한 무난한 실적 분위기"라고 말했다. 지난달 24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코리아밸류업지수에는 은행주 가운데에선 두 종목이 포함됐다. 그는 "높았던 시장의 기대와 적극적인 정책 호응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