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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할·지주사 전환' 대림산업, 주가는 '급락' 2020-09-11 10:43:48
포레스트 내 비주거시설을 6000억원에 매각했다. 대림산업의 건설 자회였던 고려개발과 삼호개발을 지난 6월 '대림건설'로 합병했다. 증권사들도 "예상됐던 회사 분할과 지주회사 전환"이라며 "대림산업이 (여러 사업부를 가진) 복합기업이 가지는 한계를 벗어날 수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다만 시장에서 기대한...
코오롱글로벌, 국내 모듈러 건축 중동진출 교두보 마련 2020-09-11 10:41:51
6월 코오롱모듈러스(주)를 자회사로 설립했다. 코오롱모듈러스는 음압병동을 포함한 비주거시설 뿐 아니라 청년임대주택과 오피스텔, 아파트 등의 주거시설 분야에도 모듈형 건축방식을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코오롱모듈러스는 국립중앙의료원과 30병상 규모의 3층 짜리 모듈형 음압병동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9월 말...
LH `도시교통소음 관리방안 모색` 세미나 개최 2020-07-12 11:00:01
대해 각각 발제했다. 계획·설계·제도 측면의 도시교통소음 관리 개선방향을 다뤘다. 이어진 자유토론에는 김홍식 호남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박상규 연세대학교 교수, 박영민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박사, 이수형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연구원, 김철환 도로교통연구원 박사, 허민 (사)한국소음진동기술사회 회장 등이...
집주인에 확정수익 보장하는 '공공 재개발' 나온다 2020-05-06 16:00:01
공간지원리츠의 상가·공장시설 등 비주거시설 매입도 지원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공공이 조합원에게 적정 수준의 확장 이윤을 보장해주고, 분담금 부담 능력이 없는 집주인이나 세입자·상인까지 보호함으로써 사회적 약자 보호와 사업 추진 속도를 앞당기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대림산업,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 비주거시설 매각…6천억원 규모 2020-04-03 07:04:15
계약은 대림산업의 2019년 연결기준 매출액의 6.19% 규모로,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 1가 685-700 외 1필지 아크로 서울포레스트(지하 7층 지 상49층 규모의 집합 건물) 중 공동주택 부분을 제외한 업무시설, 판매시설, 근린생활시설 및 문화집회시설 부분(지하 7층, 지상 33층) 및 그에 배분된 공용부분과 해당 건물에...
`LH형 사회주택` 매입 시작…LH "지역사회 활성화 마중물" 2020-03-08 11:00:01
사회적 경제주체가 사회주택의 설계~시공~운영까지 맡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매입약정 체결과 동시에 사회주택 운영사업자가 선정된다. 사업자가 건축 초기부터 참여하기 때문에 사회주택 운영에 필요한 주거시설·공용공간을 설계에 반영할 수 있어 수요자 맞춤형 주택에 한발 다가설 수 있다. LH 사회주택 사업자...
LH, 수요자 맞춤형 사회주택 공급…협동조합 등이 설계부터 참여 2020-03-08 11:00:01
사회적 경제주체가 직접 사회주택의 설계부터 시공·운영까지 맡는 방식이다. 매입약정 체결과 동시에 사회주택 운영사업자가 선정되고 건축 초기부터 사업에 참여하기 때문에 사회주택 운영에 필요한 주거시설과 공용공간을 설계에 반영해 수요자 맞춤형 주택으로 공급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협동조합, 사회적 기업,...
대림산업,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 비주거시설 매각 검토중 2019-07-23 10:36:23
포레스트의 비주거시설에 대한 매각을 검토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림산업은 23일 공시에서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 내 비주거시설인 업무, 판매, 문화 시설 등에 대한 매각을 검토한 바 있다고 밝혔다. 대림산업은 다만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며 향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이나 1개월 이내에 다시...
소방청 "올 상반기 화재 인명피해 28.6% 감소" 2019-07-18 12:00:02
빌딩 등 비주거시설이 35.7%로 가장 많았다. 구조대 출동은 총 33만3천352건으로 하루 평균 1천842건이었다. 구조한 인원은 4만6천814명에 달했다. 구급대는 총 139만3천565회, 하루 평균 7천700회 출동했다. 환자 89만109명을 응급처치하고 병원으로 옮겼다. 심정지 등 4대 중증 환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증가해...
상업지역 주거비율 최대 90%로 2019-03-28 18:10:31
상가, 오피스텔 등을 새로 짓는 비중이 높다. 비주거시설 위주로 개발하다 보니 공실·미분양 위험이 높아 사업이 답보 상태인 사례가 많다.서울시는 기존 50~70% 수준인 재정비촉진지구 내 주거시설 비율을 90%까지 높이고 용적률을 대폭 상향하기로 했다. 주거비율을 높이는 대신 민간 사업자가 짓는 새 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