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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전문가 "中, 전투기·군함·정찰풍선 3박자로 복합 압박중" 2024-01-05 12:44:50
군함 및 '정찰 풍선'(중국은 과학연구용 비행선이라고 주장) 등 3박자를 갖춘 복합적 압박에 나섰다는 대만 군사 전문가의 분석이 나왔다. 5일 자유시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대만 국방부 싱크탱크 국방안전연구원(INDSR) 산하 중공정치군사작전개념연구소 커융썬 연구원은 전날 공개한 '실시간 평가분석'...
대만 상공서 중국 풍선 잇달아 관측…"12월에만 다섯번째" 2023-12-24 13:50:22
정찰풍선(중국은 과학연구용 비행선이라고 주장)으로 의심되는 물체가 잇따라 관측되고 있다. 24일 대만 국방부에 따르면 중국 풍선 한 개가 전날 대만해협 중간선을 넘었다. 해당 물체는 오전 10시 20분께 대만해협 중간선을 넘어 북부 항구도시 지룽시 서북쪽 약 97해리(약 179㎞) 지점 약 2만 피트(약 6㎞) 상공에서...
中, 대만 군사압박 강화…"주말 오후 군용기 10대 중간선 침범"(종합) 2023-12-23 20:23:06
중국의 '정찰풍선'(중국은 과학연구용 비행선이라고 주장)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대만 상공에 나타난 것은 12월에만 네 번째다. 중국은 랴오둥반도 부근의 보하이(渤海) 해협에서 군사 훈련에도 나섰다. 다롄 해사국은 전날 홈페이지를 통해 "24일 오전 7시부터 28일 오후 7시까지 보하이 해협 황해 북부 수역에서...
中, 대만 군사압박 강화…"주말 오후 군용기 10대 중간선 침범" 2023-12-23 18:26:51
중간선을 넘어 북부 지룽시 서북쪽 약 63해리(약 116.7km) 지점, 1만2천 피트(약 3.6km) 상공에서 동쪽으로 계속 이동하다가 다음 날 오전 2시 6분께 사라졌다. 중국의 '정찰풍선'(중국은 과학연구용 비행선이라고 주장)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대만 상공에 나타난 것은 12월에만 네 번째다. jkhan@yna.co.kr (끝)...
미중 정상회담 한달…軍채널 복원에도 수출통제 등 곳곳 지뢰밭 2023-12-22 17:11:35
경우 '정찰 풍선(중국은 과학연구용 비행선이라고 주장)'과 첨단반도체 문제 등으로 갈등과 대립의 시기를 보낸 뒤 지난 11월 미·중 정상회담을 통해 어렵게 봉합했으나, 내년에는 상황이 이보다 더 거칠게 진행될 것이라고 통신은 전망했다. jkhan@yna.co.kr j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이용자와 소통하라" 시위 비행선 띄운 '원신' 게이머들 2023-12-21 13:13:20
이용자들은 21일 정오께부터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일대에서 '비행선 시위'를 시작했다. 홍대입구역 경의선 책거리 일대 상공을 선회하는 길이 10m, 높이 3m 크기의 비행선에는 '혐오 표현 방치 말고 개선 의지 내비쳐라', '뉘우쳐라 고객과의 소통 없는 기업' 등의 문구가 붙어 있었다. 주최 ...
미중관계, 내년엔 더 격동…'대만·디리스킹·美 대선' 3대 변수 2023-12-21 12:00:08
'정찰 풍선(중국은 과학연구용 비행선이라고 주장)'과 첨단반도체 문제 등으로 갈등과 대립의 시기를 보낸 뒤 지난 11월 미·중 정상회담을 통해 봉합했으나, 내년에는 상황이 이보다 더 거칠게 진행될 것이라는 얘기다. 당장 내년 1월 13일 예정인 대만 총통 선거가 친미·독립 성향인 집권 여당 후보와 친중...
대만 "대만해협 넘은 中 정찰풍선, 이달 들어서만 네번째" 2023-12-21 11:21:25
중국의 '정찰풍선'(중국은 과학연구용 비행선이라고 주장)이 12월에만 대만 상공에 네 번째 나타났다고 연합보 등 대만언론이 2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날 대만 국방부는 지난 19일 중국에서 날아온 것으로 추정되는 공중 풍선을 탐지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해당 물체는 19일 오후 11시 19분께 대만해협...
중국, 남중국해서 미국과 갈등 줄이고 필리핀엔 도발 왜? 2023-12-20 10:09:35
정찰 풍선(중국은 과학연구용 비행선이라고 주장) 격추 사건을 계기로 남중국해 등에서 미·중 간에 우발 충돌로 인한 일촉즉발의 상황이 여러 차례 있었으나, 이젠 그런 일이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중국은 남중국해 스프래틀리 군도의 세컨드 토머스 암초를 둘러싸고 필리핀에 격한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1999년 이...
[2023결산] 연합뉴스 선정 10대 국제뉴스 2023-12-15 07:11:03
민간 비행선을 격추했다며 격하게 반발했다. 이후 양국은 중국 첨단 반도체 등에 대한 미국 자본의 투자 규제와 중국의 전략 광물 수출통제 등 적대적 조치를 주고받으며 신경전을 이어갔다. 그러나 미중 양국은 갈등이 극한으로 치닫지 않도록 상황 관리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미국은 디커플링(decoupling·공급망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