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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5시간 전 복권 당첨금 15억 수령한 '럭키 부부' 2025-01-03 15:21:33
성산구에 위치한 복권 판매점에서 복권을 구매했다. 2등의 미수령 당첨금은 5526만6681원으로 당첨 번호는 '6, 16, 34, 37, 39, 40과 보너스 번호 11'이다. 2등 당첨자는 전남 진도군과 경남 창원시 의창구에 위치한 복권 판매점에서 각각 복권을 구매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이정애 LG생활건강 사장 "美 영제네레이션 어필할 수 있는 제품 보강하겠다" 2025-01-02 17:13:02
이 사장은 인수합병을 통한 성장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MZ(밀레니얼+Z), 알파세대 고객에 기반을 둔 브랜드 인수합병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 “미래 성장성과 수익 기여도가 미흡한 사업에 대해서는 강도 높은 효율화로 사업의 내실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
SBS 연기대상 장나라가 빵집 사장이? 놀라운 행보 2025-01-02 15:46:49
경우가 있다. 남다른 아이디어로 개발한 레시피, 감성적 인테리어 등을 통한 브랜딩과 마케팅의 조화가 신의 한 수로 꼽힌다. 2부는 동네 빵집의 부활을 조명한다. 한때 프렌차이즈에 밀렸지만, 개성 넘치는 시그니처 메뉴로 손님의 발길을 이끄는 제빵사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경비 부족할 것 같은데 어쩌죠"…'요노족'의 놀라운 여행법 2025-01-02 07:00:04
붐빌 것으로 예상된다. 항공권 가격은 물론, 숙박비와 식사 등 현지 물가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관광지를 보기 위한 대기시간도 평소보다 최소 두세 배는 더 걸릴 가능성이 높다. 업계 관계자는 "부활절이 있는 4월과 크리스마스와 연말 미사가 있는 12월에 로마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가급적 이...
교육청 속이고 폐교서 공짜로 커피 팔았다…5년간 34억 매출 2025-01-01 18:49:07
상당 매출을 올렸다. 폐교를 공짜로 빌리는 바람에 1억2000여만원 상당의 임대료도 아낄 수 있었다. 주민 소득증대사업이 명분이었지만 B씨 등이 마을회에 지급한 돈은 2500만원뿐이었다. 경찰은 도 교육청을 속여가며 내지 않은 임대료를 피해액으로 판단하고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머스크, 하루 300만원짜리 트럼프 리조트 입성…"인사·정책 관여" 2024-12-31 08:33:41
트루스소셜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가 자신에게 면담을 요청했다는 사실을 거론하면서 "어디에 있느냐. 언제 '우주의 중심'인 마러라고에 오느냐. 우리는 당신과 엑스가 보고 싶다"고 적었다. 당시 CNN은 이에 대해 머스크를 겨냥한 사적 메시지로 보인다는 보도를 하기도 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트럼프, '성폭력 민사재판' 2심 패소…"마녀사냥" 반박 2024-12-31 06:52:06
게 빌 클린턴 전 대통령 사건과 관련한 미 연방 대법원의 판례라고 소개했다. 한편 차기 백악관 공보국장으로 내정된 스티븐 청 트럼프 대선캠프 대변인은 이날 법원 결정에 대해 "미국 국민은 사법제도의 정치 무기화를 즉각 중단하고 민주당이 지원한 캐럴의 거짓말을 포함한 모든 마녀사냥을 신속히 기각할 것을...
캐나다서도 여객기 착륙 중 화재…"랜딩기어 고장 추정" [영상] 2024-12-30 09:52:29
해빌랜드 DHC-8-402(봉바르디에 Q400)이며 착륙 도중 랜딩기어에 문제가 발생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스탠필드 국제공항은 사고 직후 일시적으로 항공기 이착륙을 중단했다. 사고 발생 90여분 만에 1개 활주로의 운영을 재개했다. 캐나다 교통안전위원회(TSB)는 이번 사건을 조사할 예정이다. 사고기 승객인 니키...
새해도 내수경기 '빨간불'…어떤 종목 투자해야 할까 [2025 재테크] 2024-12-30 08:26:08
조소정 키움증권 연구원은 30일 한경닷컴과의 인터뷰에서 "화장품 업체들은 내년에도 수출 중심의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다만 주가가 반등하려면 약화된 투심이 개선돼야 한다"고 분석했다.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된 탓에 내년에도 내수가 회복되긴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다. 이에 화장품 업체들은 수출 중심의 성장...
빌 게이츠, 해리스에 '690억' 썼는데…트럼프 '깜짝 발언' 2024-12-28 08:24:56
오는가. 우리는 당신과 엑스가 보고 싶다"고 언급했다. 이는 트럼프 당선인측 신(新)실세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를 겨냥한 사적인 메시지로 보인다고 CNN은 말했다. 머스크 CEO는 아들 '엑시 애시 에이 트웰브'(X Æ A-Xii)와 마러라고에서 체류한 바 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