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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퍼포먼스 디렉터들도 뿔났다…"복붙" 아일릿 저격? 2024-05-14 09:45:51
레이블인 빌리프랩에서 신인 아일릿을 내며 뉴진스의 음악, 안무, 콘셉트 등을 베꼈다며 표절 의혹을 제기한 상태다. 그간의 갈등이 쌓여 문제제기를 하자 돌연 감사가 진행됐다는 주장이다. 아일릿을 향해 '뉴진스 아류'라고 직격한 민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왜 우리 안무 쓰셨냐. 우리 안무가들이 엄청 화냈다"며...
뉴진스 부모도 등판…하이브vs민희진, 아티스트 보호는? [종합] 2024-05-13 17:04:03
하이브, 빌리프랩에 어떤 의도였는지 확인을 요청드리는 바"라며 "뿐만 아니라 뉴진스와의 유사성을 교묘하게 비교시키는 방식으로 신인팀을 마케팅했다는 것은 더 큰 문제"라고 적혔다. 뉴진스의 부모들은 "빌리프랩, 하이브에서는 뉴진스와 각 멤버들의 브랜드 가치를 보호할 생각이 없는 것이냐"고 반문했다. 아울러...
방시혁, 뉴진스 인사 안 받았다?…하이브 "사실 아냐" 2024-05-13 13:59:12
기획을 추진한 하이브, 빌리프랩에 의도를 물었다. 이어 "뉴진스 멤버들이 사내에서 방시혁 의장과 마주쳤을 때마다 왜 멤버들을 모른척 하시고 인사를 외면한 것인지 의아하다"며 "처음엔 '못 알아 보신 거겠지'라고 아이들에게 들은 내용을 여러 차례 확인했다. 하지만 그런 일이 수차례였고 각기 다른 날짜,...
"황당한 일 벌어졌는데"…하이브 사태가 놀랍지 않은 이유 [노유정의 의식주] 2024-05-04 18:42:49
겁니다. 3월 하이브의 다른 레이블 빌리프랩에서 아일릿이라는 여자 아이돌이 데뷔했는데, 방 의장이 프로듀싱을 했습니다. 그런데 뉴진스와 비슷하다는 반응이 많았죠. 이를 두고 항의했더니 자신을 내쫓으려 한다는 것이 민 대표의 주장이었습니다. 이 소식이 처음 나온 4월 22일부터 이틀 동안 하이브 주가가 약 8%...
프랑스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바이오더마, 걸그룹 아일릿(ILLIT) 모델 발탁 2024-05-03 12:08:29
‘바이오더마’가 하이브(HYBE) 산하 레이블인 빌리프랩의 라이징 걸그룹 ‘아일릿’(ILLIT)을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지난 3월 25일 미니 1집 ‘SUPER REAL ME’로 데뷔하였으며, 5세대 걸그룹으로서 탄탄하게 입지를 다지고 있다. 바이오더마는 '처음'이라 모든...
"역시 무리수였나"…BTS 없는 하이브 '성적표' 뜯어 보니 [이슈+] 2024-05-02 20:00:04
빅히트뮤직·플레디스·어도어·빌리프랩·쏘스뮤직·KOZ엔터테인먼트까지 레이블을 통틀어 르세라핌 단 한 팀만이 컴백했다는 점은 이례적이다. 대신 신인 그룹을 선보이는 데 집중했다. 신인을 데뷔시키는 데에는 추가적인 초기 비용이 든다. 실제로 올 1분기 아티스트 활동이 저조했음에도 인건비·외주비 등을 포함한...
[차장 칼럼] K팝 크리에이터를 저격한 대가 2024-05-02 18:35:16
방 의장이 프로듀싱에 참여한 빌리프랩 소속 아일릿에 대해 ‘뉴진스 베끼기’ 의혹을 제기한 맥락이다. 이겨도 지는 게임민 대표는 그동안 자본시장에서 상상해보지 못한 명제를 던졌다. 자회사(어도어)와 모회사(하이브)의 이해관계가 반드시 일치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하이브가 선진 지배구조라고 자랑하는 멀티...
'이런 생일 축하는 처음이지?'…홍대서 펼쳐진 이색 실험 2024-05-02 16:01:24
꾸리기로 했다. 아이릿은 하이브 자회사인 빌리프랩의 아이돌 그룹이다. KT는 젊은층과의 접점을 늘려 자사 콘텐츠도 널리 알리겠다는 구상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지니티비 콘텐츠와 프로게임단인 ‘KT롤스터’의 체험 공간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의선숲길 등 연남동 상권을 마주보는 4번 출구는 LG유플러스...
'불똥 튀면 어쩌나' 걱정했는데…하이브 내부 분위기 '반전' [연계소문] 2024-05-01 22:22:05
방시혁 의장이 빅히트뮤직, 쏘스뮤직, 빌리프랩 아티스트의 프로듀싱을 맡아 제왕적 구조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했다는 지적이 있었다. 민 대표는 이를 '군대 축구'에 비유하기도 했다. 상명하복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는 주장이었다. 하이브는 여론을 한방에 뒤집은 민 대표의 호소를 계기 삼아 엔터가 대기업...
"엇 뉴진스 없네"…민희진 격정 토로 후 방시혁 SNS 화제 2024-04-26 19:30:01
직접 프로듀싱하는 빅히트뮤직, 쏘스뮤직, 빌리프랩을 포함해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KOZ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과 촬영한 사진이 다수 올라와 있다. 방탄소년단은 물론 세븐틴, 지코, 프로미스나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르세라핌, 앤팀, 캣츠아이 등과 포즈를 취한 방 의장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어깨에 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