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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뉴진스 없네"…민희진 격정 토로 후 방시혁 SNS 화제 2024-04-26 19:30:01
직접 프로듀싱하는 빅히트뮤직, 쏘스뮤직, 빌리프랩을 포함해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KOZ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과 촬영한 사진이 다수 올라와 있다. 방탄소년단은 물론 세븐틴, 지코, 프로미스나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르세라핌, 앤팀, 캣츠아이 등과 포즈를 취한 방 의장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어깨에 손을...
민희진, 하이브·방시혁 작심 비판…"날 찍어내리는 게 배임" [종합] 2024-04-25 17:29:40
두루 봐야하는데 어도어, 플레디스, KOZ엔터테인먼트를 제외하고 쏘스뮤직, 빅히트뮤직, 빌리프랩은 프로듀싱하고 있다. 의장이 주도하면 알아서 기게 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문제가 생기지 않으려면 최고 결정권자가 그냥 위에 떠있어야 한다. 그래야 자율적으로 경쟁하고 건강하게 크지 않겠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같은 회사 식구 맞나?'…부메랑 맞은 하이브 표 멀티 레이블 2024-04-24 19:29:01
JYP엔터테인먼트 역시 아티스트별로 본부를 두어 운영하고 있고, SM엔터테인먼트도 이수만이 떠난 뒤 멀티 프로덕션 시스템을 도입했다. 다만 하이브는 각 기획사를 인수해 자회사로 둔 만큼 이들에 비해 패밀리십이 현저히 떨어질 수밖에 없다. 본질적으로 단순한 멀티 체제가 아닌, 특수성에 맞춰 소통을 강화한 보다...
[단독]하이브 키운 '멀티 레이블'이 제 발등 찍었다 2024-04-23 18:40:56
엔터테인먼트업계 평가다. 하이브는 2020년 상장 당시 비교기업을 대형 엔터테인먼트회사가 아니라 네이버 등 플랫폼 기업으로 선정해 기업가치를 산정하기도 했다. 프로듀서 출신인 방 의장 본인을 제외하곤 엔터산업과 무관한 법률·회계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해 지주사로서 관리에 집중하겠다는 경영 모델이었다. 여러...
[천자칼럼] 하이브식 'K레이블'의 명과 암 2024-04-23 18:12:23
넘어오면서 대형 엔터테인먼트사에 소속된 자회사 개념으로 자리 잡았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국내 내로라할 회사들을 편입시켜 멀티 레이블을 구성한 것은 한국식 레이블 체계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다. BTS로 대표되는 빅히트뮤직과 빌리프랩, 르세라핌의 쏘스뮤직, 세븐틴이 속한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래퍼 겸...
[단독] "뻔뻔한 하이브"…방시혁 직격한 민희진의 서신 2024-04-23 17:50:26
게 엔터테인먼트 업계 평가다. 하이브는 2020년 상장 당시 비교기업을 대형 엔터테인먼트회사가 아닌 네이버 등 플랫폼 기업으로 선정해 기업가치를 산정하기도 했다. 프로듀서 출신인 방 의장 본인을 제외하곤 엔터산업과 무관한 법률·회계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해 지주사로서 관리에 집중하겠다는 경영 모델이었다. 여러...
하이브 CEO, 직원들에 메일 돌렸다…"민희진 주장 근거 없어" 2024-04-23 14:05:06
뉴스가 쏟아지고 있다. 그동안 엔터테인먼트 선도 기업의 일원으로 자긍심을 가져온 구성원 여러분들께서 적잖은 당혹감과 혼란스러움을 느끼시리라 생각한다"고 위로했다. 하이브는 지난 22일 오전 민 대표와 어도어 경영진 등이 경영권 탈취를 시도해온 정황을 파악해 이들을 상대로 회사 전산 자산을 회수하고, 대면...
"남자 뉴진스? 만들어도 내가 만들지"…민희진, 분노한 이유 2024-04-23 10:20:02
2002년 SM엔터테인먼트 공채 평사원으로 입사해 비주얼 디렉터로 활약하며 이사 자리까지 오른 민 대표는 뉴진스로 또 한 번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인정받았다. 창작 능력은 민 대표를 현재의 자리에 있게 한 핵심 역량이었다. 소녀시대가 'gee'로 활동할 당시 스니키진에 흰 티셔츠를 매칭해 유행시킨 것도, 엑소...
'뉴진스 베끼기' 어느 정도길래…민희진-방시혁 '갈등 폭발' [영상] 2024-04-23 08:45:02
SM엔터테인먼트에서 소녀시대, 샤이니, 엑소 등 유명 아이돌 그룹의 콘셉트와 브랜드를 맡아 독창적인 색감과 표현으로 가요계에서 명성을 얻은 스타 제작자다. 그는 하이브로 이적한 뒤 용산 신사옥 공간 브랜딩과 디자인도 맡았다. 민 대표가 진두지휘 아래 데뷔한 걸그룹 뉴진스는 2022년 등장과 동시에 '하이프...
뉴진스 키운 민희진, 하이브와 전면전 2024-04-23 01:28:52
국내 1위 엔터테인먼트 기획사 하이브가 ‘뉴진스 소속사’인 자회사 어도어와 전면전에 돌입했다. 하이브 측이 22일 어도어 수장 민희진 대표가 회사 경영권을 탈취하려 한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다. 민 대표는 이를 전면 부인했고 어도어가 하이브의 ‘뉴진스 베끼기’로 오히려 손해를 봤다며 맞대응에 나섰다. 방시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