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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론] '돈 봉투 만찬' 징계, 검찰 비위 결별 계기 돼야 2017-06-07 17:59:30
횡령이 아니라는 것이다. 격려금의 성격도 수사비로 보아 사용 용도를 벗어나지 않았으므로 예산집행지침을 위반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이 전 서울중앙지검장과 안 전 검찰국장에 대한 `면직' 청구 이유는 '부적절한 처신으로 검찰의 공정성에 대한 신뢰를 크게 훼손했다'는 것이다. 돈 봉투 만찬 사건의...
"수사비 준 시간·장소 부적절"…'돈봉투 만찬' 감찰 일문일답 2017-06-07 17:26:12
"수사비 준 시간·장소 부적절"…'돈봉투 만찬' 감찰 일문일답 "검찰 특수본이 우병우 전 수석 수사 잘했는지 본 것은 아니다" "청탁금지법 위반이 곧 횡령은 아냐…오간 돈에 대가성 없었다"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고동욱 방현덕 기자 = 검찰 고위 간부들의 '돈 봉투 만찬' 사건 감찰조사를 마무리한...
'돈봉투' 이영렬 수사, 대검·중앙지검 '투 트랙' 동시조사 2017-06-07 16:57:13
70만∼100만원의 봉투를 수사비 명목으로 준 것은 김영란법 위반이 아니라고 봤다. 수사비는 청탁금지법상 '상급 공직자 등'이 주는 금품이거나 공공기관인 법무부가 법무부 소속인 검찰 공무원에게 주는 금품에 해당하므로 적법한 예산 집행이라고 판단했다. pan@yna.co.kr, banghd@yna.co.kr (끝) <저작권자(c)...
'돈봉투' 출처는 법무·검찰 '특수활동비'…뿌리째 바뀐다(종합) 2017-06-07 16:23:59
있지만, 집행내용이 불투명해 수사비용으로 적절하게 사용됐는지를 확인할 길이 없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됐다. 지난달 17일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의 '돈 봉투 만찬 사건'에 대한 감찰 지시를 전하면서 "법무부와 검찰의 특수활동비 사용이 원래 용도와 부합하게 사용되고 있는지도 조사돼야 한다"고 강조한 바...
'돈봉투' 출처는 법무·검찰 '특수활동비'…뿌리째 바뀐다 2017-06-07 15:37:17
있지만, 집행내용이 불투명해 수사비용으로 적절하게 사용됐는지를 확인할 길이 없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됐다. 지난달 17일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의 '돈 봉투 만찬 사건'에 대한 감찰 지시를 전하면서 "법무부와 검찰의 특수활동비 사용이 원래 용도와 부합하게 사용되고 있는지도 조사돼야 한다"고 강조한 바...
'돈봉투 만찬' 이영렬·안태근 면직…검찰, 이영렬 본격수사(종합) 2017-06-07 15:19:48
법무부 검찰국 검사 3명과 저녁 식사를 하며 벌어진 사건이다. 이 자리에서 안 전 국장은 특수본 검사 6명에게 70만∼100만원이 든 봉투를, 이 전 지검장은 법무부 과장 2명에게 100만원이 든 봉투를 각각 건넸다. 문제가 불거지자 당사자들은 수사비 보전 및 격려 차원이었다고 해명했으나 강한 비판 여론에 직면했고, ...
'돈봉투 만찬' 징계 오후 3시 발표…정식 수사 개시 주목(종합) 2017-06-07 11:17:31
벌어진 사건이다. 이 자리에서 안 전 국장은 특수본 후배 검사들에게 70만∼100만원이 든 봉투를, 이 전 지검장은 법무부 과장 2명에게 100만원이 든 봉투를 각각 건넸다. 안 전 국장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의 최측근이라는 의혹이 제기됐으며 만찬에 동석한 법무부 간부 3명은 검찰 인사·조직 관리의 실무...
이르면 오늘 '돈봉투 만찬' 감찰결과 발표…정식 수사 주목 2017-06-07 04:30:01
벌어진 사건이다. 이 자리에서 안 전 국장은 특수본 후배 검사들에게 70만∼100만원이 든 봉투를, 이 전 지검장은 법무부 과장 2명에게 100만원이 든 봉투를 각각 건넸다. 안 전 국장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의 최측근이라는 의혹이 제기됐으며 만찬에 동석한 법무부 간부 3명은 검찰 인사·조직 관리의 실무...
'돈봉투 만찬' 이영렬·안태근 등 20여명 조사…법리 검토(종합) 2017-05-28 21:24:16
후배 검사들에게 70만∼100만원이 든 봉투를 수사비 보전 차원 명목의 격려금으로 줬다. 이 전 지검장도 100만원이 든 봉투를 동석한 법무부 과장 2명에게 각각 줬으며 이들은 다음날 돈을 반환했다. 안 전 국장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 자신에 대한 수사를 무력화하는 연결 고리로 활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돈봉투만찬' 참석자 전원 조사 완료…감찰에서 수사로 전환? 2017-05-28 16:15:51
든 봉투를 수사비 보전 차원 명목의 격려금으로 줬다.이 전 지검장도 100만원이 든 봉투를 동석한 법무부 과장 2명에게 각각 줬으며 이들은 다음날 돈을 반환했다.안 전 국장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 자신에 대한 수사를 무력화하는 연결 고리로 활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인물이며 만찬에 동석한 법무부 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