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말레이 정부, 팩트체크용 AI 챗봇 출시…"가짜뉴스 확산 방지" 2025-01-29 13:13:24
파질 디지털통신부 장관은 "가짜뉴스와 딥페이크를 이용한 범죄가 갈수록 악화하고 있다"며 "방송통신멀티미디어위원회(MCMC)는 지난해 가짜뉴스 1만9천546건 삭제를 요청했으며, 이 중 1만7천245건이 가짜뉴스로 확인돼 삭제됐다"고 말했다. 말레이시아는 2018년 가짜뉴스를 만들거나 유포할 경우 최대 징역 10년에 처할 ...
태국 패통탄 총리, 내주 中방문…인신매매 등 관광객 안전 논의 2025-01-29 12:12:33
태국 경찰은 중국 공안과 인신매매와 온라인 사기 범죄 근절을 위한 공조에도 나섰다. 양국 경찰 당국은 태국과 인접한 미얀마 미야와디 등에 중국계 주요 온라인 사기 조직 36개가 활동 중이며, 이들이 콜센터 등에서 10만명 이상을 범죄에 동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패통탄 총리는 앞서 지난해 11월 페루 리마에서...
교묘하다 교묘해…순식간에 1억 털어간 카드 배송원 2025-01-27 15:55:46
사칭해 전화로 고액을 뜯어내는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가 '베이비부머' 세대인 60대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 세대보다 스마트폰 등 정보기술(IT) 기기의 사용 경험이 많으나 사기 수법에 취약하고 은퇴 이후 자금이 많다는 이유에서다. 27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기관 사칭형 보이스피싱으로...
"한국 현직 대통령 최초"…주요 외신, 尹 구속기소 긴급 보도 2025-01-27 08:27:12
대통령 기소에 대해 "한국의 현직 대통령은 대부분 범죄에서 형사상 소추되지 않는 면책 특권을 가지지만 이런 특권에서 내란 및 외환 혐의는 제외된다"고 소개했다. 다수의 외신은 사상 최초의 한국 현직 대통령 기소라는 점을 알리며 '내란·외환죄'에 한해 현직 대통령을 재판에 넘길 수 있는 한국의 헌법 및 사...
“유죄 시 종신형도 가능”...외신도 윤 대통령 구속기소 긴급 보도 2025-01-27 07:24:04
사기'라고 주장해왔으며 일부(지지자)는 지난 19일 구속영장 발부 당시 법원에 난입해 충격을 줬다”라고 말했다. 미 CNN 방송은 “한국의 현직 대통령은 대부분 범죄에서 형사상 소추되지 않는 면책 특권을 가지지만 이런 특권에서 내란 및 외환 혐의는 제외된다”라고 설명했다. 신화통신, 교도통신...
외신, '尹 내란혐의 기소' 신속보도…"韓 현직 대통령으로 최초" 2025-01-27 01:05:10
"그러나 강성 지지층은 그의 탄핵을 '사기'라고 주장해왔으며 일부(지지자)는 지난 19일 구속영장 발부 당시 법원에 난입해 충격을 줬다"라고 말했다. 다수 외신은 사상 최초의 한국 현직 대통령 기소라는 점을 소개하면서 내란·외환죄에 한해 현직 대통령을 재판에 넘길 수 있는 한국의 헌법 및 사법 체계를...
태국서 또 중국인 납치...범인 정체에 '경악' 2025-01-26 17:11:51
이달 초 중국 배우 왕싱(31)이 태국에서 실종됐다 사흘 만에 미얀마에서 발견돼 귀국했다. 지난 달 태국-미얀마 국경 지역에서 실종된 중국 모델 양쩌치(25)도 구출됐다. 납치 피해자들은 미얀마와 캄보디아에서 콜센터 등 대규모 '범죄단지'에 감금돼 보이스피싱·온라인 사기 등 범죄행위를 강요당하는 것으로...
태국 경찰관들이 중국인 7명 납치…몸값 요구했다가 검거 2025-01-26 16:26:20
캄보디아에서 콜센터 같은 대규모 '범죄단지'에 감금돼 보이스피싱·온라인 사기 등 범죄행위를 강요당하곤 한다. 이에 태국 경찰은 지난 24일 중국 공안과 회의를 갖고 이런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양국 치안 당국이 공조하는 조정 센터를 태국 경찰청에 설치하기로 했다. 이 센터는 내달 안에 운영을 시작할...
태국 무료 여행 '공포'…8명 갔다가 2명만 돌아왔다 2025-01-25 16:22:57
것이었다. 그러나 이들은 방콕 도착 직후 미얀마 사기 조직 근거지로 끌려갔다. 무료 여행 제안을 한 주씨는 휴대전화를 끈 채 연락받지 않고 있으며, 조직폭력배도 이 사건에 개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납치된 이들은 55~65세 여성 3명, 나머지는 청년들이었다. 이 중 중년 여성 2명은 풀려나 대만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태국서 대만인도 납치...공짜여행 속아 끌려가 2025-01-25 10:10:18
대만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나이 많은 여성은 사기범죄에 이용하기 어렵다고 본 범죄조직이 몸값으로 40만∼65만대만달러(약 1천750만원∼2천841만원)를 받고 놓아준 것이다. 그러나 나머지 6명의 생사는 아직도 확인되지 않고 있다. 무료여행 제안을 한 주씨는 휴대전화를 끈 상태다. 조직폭력배도 이 사건에 개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