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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대행, 합참 첫 방문 "국민 불안하지 않게 해달라" 2025-02-07 13:39:10
해 달라"며 "엄중한 시기에 국민들께서 국가안보에 대해 불안해하지 않도록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 김명수 합참의장을 비롯해 육·해·공군 참모총장, 연합사부사령관 및 해병대사령관이 참석했다. 각군 군단장급 이상 주요 직위자는 화상으로...
권영세 "대왕고래 시추 더 해봐야…바로 비판은 부적절" 2025-02-07 10:57:13
사령관이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유튜브 인터뷰에 출연한 것을 지적한 것이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이 탄핵 심판 변론 과정에서 '홍 전 차장과 곽 전 특전사령관에서 탄핵 공작이 시작됐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을 두고는 "제가 코멘트를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헌법재판소에서 나름대로 중립적으로 판단할...
용혜인 "사령관씩이나 돼서" vs 강선영 "야, 이거"…막말 설전 2025-02-06 22:05:13
전 육군 수도방위사령관에게 질의 도중 "수방사령관씩이나 돼서 군 통수권자가 법률 전문가 출신이니까, '어련히 법률 판단을 알아서 했겠거니' 하고 생각하니 내란죄로 구속되는 상황까지 이르게 된 것"이라고 질타하며 "그걸 뭐 잘 났다고 떳떳하게 이야기하느냐"라고 비난했다. 이에 장성 출신의 강선영 의원은...
'국회의원 끌어내라' 증언에 언성 높인 尹측…"탄핵 공작" 2025-02-06 20:23:52
전 사령관의 증언 신빙성을 의심하며 압박했다. 송 변호사는 "검찰 조서에는 '사람을 끌어내라는 것으로 이해했다'고 진술했다"며 "(지시가) 확실한 게 아니라는 것"이라 했다. 곽 전 사령관이 이를 부인하자 송 변호사는 "당시 요원들 15명밖에 본청 안에 들어가지 않았는데 의원들을 끌어내라는 지시는 없던 것...
윤석열 대통령 "홍장원·곽종근 때문에 탄핵공작 시작됐다" 2025-02-06 17:50:43
주시길 바란다”고 마무리했다. 곽 전 사령관은 이날 계엄 당시 계엄군 철수도 자신의 판단이라고 밝혔다. 국회 측이 ‘상황이 종료된 이후 특전사 병력이 국회 철수했는데 증인 판단으로 철수를 지시했는가’라고 묻자 곽 전 사령관은 “그렇다”고 답했다. ‘대통령이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으로부터도 철수 지시를 받...
곽종근 "尹·김용현한테 지시 안 받아…내 판단으로 철수 지시" 2025-02-06 17:26:35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12·3 비상계엄 상황 종료 후 윤석열 대통령이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으로부터 국회에서 특전사 대원들을 철수시키라고 지시받은 적 없다고 증언했다. 윤 대통령의 4차 변론 발언과 배치되는 증언이 나와 이목이 쏠린다. 곽 전 사령관은 6일 오후 윤 대통령 탄핵 심판 6차 변론에 증인으로 출석해...
곽종근 "尹이 끌어내라고 한 건 '요원' 아닌 국회의원 맞다" 2025-02-06 15:39:09
사령관은 6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6차 변론에 증인으로 출석해 '윤 대통령이 당시 데리고 나오라고 지시한 대상이 국회의원이 맞냐'라는 국회 대리인단의 질문에 "정확히 맞다"고 밝혔다. 국회 측에서 곽 전 사령관의 검찰 신문조서를 읽으며 "12월 4일 밤 12시30분께 윤 대통령이 직접...
"내란죄 안돼"…노상원 측, 첫 재판서 혐의 전면 부인 2025-02-06 15:16:40
사령관 측은 검찰이 혐의 사실을 구체화해 제시하면, 다음 준비기일까지 개별 범죄행위에 대한 의견서를 내겠다는 입장이다. 재판부는 오는 27일 오전 11시 한 차례 준비기일을 추가 진행한 후 본격적인 공판 절차에 들어간다. 조지호 경찰청장 등 경찰 전현직 수뇌부 사건도 같은 날 오후 열린다. 재판부는 노 전 사령관과...
707단장 "부대원들, 자괴감 많이 느꼈다…단체로 폭행당해" 2025-02-06 14:11:07
그러면서 "곽 사령관이 적극적으로 하려고 마음만 먹었으면 헬기를 부대에 미리 갖다 놓았을 수도 있었을 텐데 부하들을 생각해 소극적으로 대응했다고 생각한다"이라며 "곽 사령관은 내란이라고 생각했다면 아예 출동 지시를 안 시킬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