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금융위 '특사경' 출범…"증권범죄 직접수사" 2022-03-30 17:40:57
특별사법경찰(자본시장 특사경)이 인지 사건을 수사할 수 있게 된다. 30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31일부터 금융위 자본시장조사단 내에 특사경 팀이 새롭게 설치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금융위는 지난해 12월 자본시장 불공정거래에 대한 집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자본시장특사경 개편방안’을 발표했다. 개편안에...
금융위 자본시장 특별사법경찰 출범…인지 수사 가능해진다 2022-03-30 16:10:34
특별사법경찰 출범…인지 수사 가능해진다 특사경 인원도 늘려…수사심의위원회 설치해 무리한 수사개시 방지 (서울=연합뉴스) 오주현 기자 = 31일부터 자본시장 특별사법경찰(이하 자본시장 특사경)이 인지 사건을 수사할 수 있게 된다. 30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31일부터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 내에 특사경 팀이...
대선판 또 등장한 '약방의 감초' 개헌론 [홍영식의 정치판] 2022-02-20 10:00:10
등 복수 개편안을 담은 보고서를 내놓았고 19대 국회 땐 ‘헌법개정자문위’가 출범해 ‘분권형 대통령제’를 제안했다. 이 역시 여야 이견으로 유야무야됐다. 2016년 10월엔 탄핵에 몰린 박근혜 전 대통령이 개헌을 전격 제안했지만 당시 야당인 민주당이 ‘권력형 비리’를 덮으려는 정국 전환용 계책이라고 반대하면서...
금융위, `자본시장특사경` 규모 2배로 증원…금융위 내 조직 신설 2021-12-27 15:49:51
사법경찰(자본시장 특사경)’의 규모가 2배로 늘어난다. 또 직무 범위를 자체 판단한 사건으로까지 확대해 자본시장 특사경의 기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27일 금융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의 자본시장특사경 개편안을 발표했다. 이번 개편안에 따라 자본시장특사경의 규모는 기존 16명에서 31명으로 확대된다. 현재...
자본시장 특사경 규모 2배로 증원…금융위 내 조직 신설 2021-12-27 12:40:49
특별사법경찰(자본시장 특사경)’의 규모를 2배로 늘리고 직무 범위를 자체 판단한 사건으로까지 확대해 자본시장 특사경의 기능을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개편안에 따라 자본시장특사경의 규모는 기전 16명에서 31명으로 확대된다. 31명은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에 신설되는 자본시장 특사경 조직에 7명이...
자본시장 특별사법경찰 힘 세진다…인원 2배 늘고 인지수사 가능 2021-12-27 12:00:06
특별사법경찰 힘 세진다…인원 2배 늘고 인지수사 가능 금융위, 자본시장특사경 확대 개편안 발표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자본시장 불공정거래행위를 수사하는 자본시장 특별사법경찰의 규모가 2배로 늘어나고 직무 범위가 자체 판단한 인지 사건까지 대폭 확대된다. 금융위원회는 자본시장 불공정거래에 대한...
김오수 "檢 인사 마음 편치 않아…6대 범죄 직접수사 방안 마련 중" 2021-07-01 16:56:03
약화되지 않도록 관련 지침과 검찰 사법경찰관리 집무규칙을 마련 중"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법무부는 일반 형사부는 6대 범죄 중 경제범죄만 직접수사할 수 있고 나머지 사건은 반부패부 등 전담부서나 형사말(末)부에서만 직접 수사하도록 하는 직제개편안을 내놨다. 이 때문에 검사가 경제범죄 외 다른 6대 범죄를...
檢 직제개편안 차관회의서 가결…직접수사 축소에 속도 2021-06-24 16:29:50
개편안이 24일 차관회의에서 가결됐다. 해당 직제개편안은 29일 국무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법무부는 이날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지난 1월 1일부터 시행된 형사사법제도가 빠르게 안착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수사권 조정 등에 따라 수사환경이 변하면서 직제 개편이 필요했다는...
김영기 변호사 "디지털 자산 관련 범죄 '전담 수사단' 꾸려야" 2021-06-02 18:13:35
개편안을 통해 서울남부지검에 금융·증권 범죄에 전문적으로 대응하는 금융증권범죄수사협력단 설치를 추진 중이다. 검찰이 직접수사를 주도하던 옛 증권범죄합동수사단과는 달리,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등 관련 기관 전문 인력과 협력해 공동으로 범죄에 대응하는 조직으로 추진된다. 검사가 직접 피의자를 조사하거나...
임명장 받은 김오수 "6대 중요 범죄 직접수사 최대한 절제" 2021-06-01 18:31:02
개편안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의 반부패수사부 등 전담 부서만 ‘6대 범죄’(부패·공직자·경제·선거·대형참사·방위사업) 직접수사가 가능하고, 형사부는 이 수사를 하지 못하게 된다. 수사를 하기 위해선 총장 승인이 필요하다. ‘월성 원전’과 같은 사건을 일선청 형사부가 더 이상 맡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