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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감시장비업체 하이크비전, 영국 수출에 제동걸리나 2022-04-26 10:29:15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영국 정부의 폐쇄 회로 TV(CCTV) 사용 실태를 감독하는 독립기구가 영국 내각부와 내무부에 대해 하이크비전의 감시카메라 장비를 계속 구매할 것인지 입장을 분명히 밝히라고 요구했다. 생체인식 및 CCTV 감독 업무를 담당하는 프레이저 샘슨 커미셔너는 내각부와 내무부에...
"미중, 한국·대만 반도체 인력 유치전 벌일 것" 2022-03-24 11:39:38
유치전을 벌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미국 조지타운대 유망기술·안보연구소(CSET)는 최근 발간한 보고서에서 향후 10년간 미국에서 팹(반도체 생산 공장) 일자리가 2만7천개 만들어지고 그 중 약 3천500개는 외국 태생 노동자가 채워야 할 것으로 전망했다. 보고서는...
'미국 제재' 중국 하이크비전, ASML 중고 노광장비 구입 계획 2022-03-17 10:54:57
생산한 중고 노광장비를 도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17일 소식통을 인용해 하이크비전이 자체적으로 반도체를 생산하기 위해 ASML의 중고 노광장비인 'AT:850C 웨이퍼 스테퍼 시스템'을 구매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소식통은 이 중고 노광장비 구매에는 약 550만 달러(약...
"장례식처럼 꾸며" 시드니 차이나타운 춘제 장식 논란 2022-02-02 12:07:58
"장례식처럼 꾸며" 시드니 차이나타운 춘제 장식 논란 "중국인들, '죽음과 질병 상징하는 흰색과 파란색 사용' 비판"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호주 시드니 차이나타운에 춘제(春節·중국의 설)를 맞아 흰색과 파란색을 이용한 장식이 등장해 현지 중국인 사회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고 홍콩...
고삐 풀린 코로나…전세계 일주일 확진 사상 첫 1천만명 2022-01-04 10:41:14
사우스웨일스(NSW)주에서는 확진자 3만7천151명이 나와 역대 하루 최다인 전날 3만7천212명에 육박했다. NSW주의 하루 입원자는 1천344명으로 팬데믹 이후 최다였다. 미국 캘리포니아대 면역학자 모니카 간디는 블룸버그 인터뷰에서 "이제 완전히 다른 단계로 접어들었다"고 이번 대유행을 진단했다. 간디는 "바이러스는...
12월 22일 미국증시 시황정리...4거래일 만에 반등 2021-12-22 09:07:21
나타냈습니다. 도이치방크가 델타항공과 사우스웨스트 항공을 2022년 최선호주로 선정했습니다. 두 기업의 대차대조표와 유동성, 실적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사우스웨스트 항공은 4% 가까이 올랐습니다. 마지막으로 의료 정보업체 써너를 인수하기로 한 오라클, 살펴보겠습니다. 키방크가 오라클에 대한 투자의견을...
호주 교사 수천명 처우개선 요구 파업…350개교 수업 중단 2021-12-07 12:02:20
사우스웨일스(NSW)주 시드니에서 공립학교 교사 수천 명이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대규모 파업과 시위를 벌였다. 7일 호주 공영 ABC 방송에 따르면 이날 NSW주의 공립학교 교사 수천 명이 시드니 도심 하이드 파크에서 집회를 가진 후 급여 인상 등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NSW주 의회 건물까지 행진했다. 붉은색 티셔츠를 입은...
`던킨·KFC·구글`…페북처럼 이름 바꾼 기업들, 왜? 2021-10-30 17:43:12
이름을 버렸다. 2010년 사우스웨스트 항공사가 에어 트랜을 인수하면서 밸루젯이라는 이름은 더욱 희미해졌다. 팬케이크 가루 및 시럽 브랜드로 알려진 앤트 제미마는 이름과 로고가 인종차별적인 이미지에 뿌리를 두고 있다며 오랫동안 비판받아왔다. 이에 지난해 131년 된 이름을 펄 밀링 컴퍼니로 바꾸었다. 앤트...
페이스북처럼 사명 변경 왜?…"위기 극복·사업 전환" 2021-10-30 17:25:34
밸루젯이라는 이름을 버렸다. 2010년 사우스웨스트 항공사가 에어 트랜을 인수하면서 밸루젯이라는 이름은 더욱 희미해졌다. ◇ 앤트 제미마 → 펄 밀링 컴퍼니 팬케이크 가루 및 시럽 브랜드로 알려진 앤트 제미마는 이름과 로고가 인종차별적인 이미지에 뿌리를 두고 있다며 오랫동안 비판받아왔다. 이에 지난해 131년 된...
코로나 봉쇄 무시?…호주 경찰, 예배 강행 교회에 3천만원 벌금 2021-08-24 08:58:01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 광역 시드니에서 현장 예배를 강행한 교회와 교인들이 3만5천 호주달러(약 3천만원)의 벌금을 물게 됐다. 23일 호주 공영 ABC 방송에 따르면, 지난 22일 저녁 7시 40분경 시드니 서부 블랙타운의 크라이스트 엠버시 교회에 60명이 현장 예배로 모였다가 이웃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